정상에서 다산회원님과 함께
정개산[鼎蓋山](433.4m) 천덕봉[天德峰](634.5m) 원적산[圓寂山](563.5m)
2006.06.25.日曜日 흐림후 맑음 (雲) [雲霧][다산산우회 회원 합류]
산행시작~~09 시 42 분
산행마침~~16 시 24 분 [경기 이천시 백사면 백사초교 면사무소]
산행시간~~ 6 시간 42 분 [약 14 km]
제 405 회 각산 704 봉 제 605 회
*동원대학주차장=임도=정개산=547m봉=634.5m[천덕봉]=563.5m봉[원적봉]=영원사=송곡리=백사면[사무소][초교]
[나라식당]**.오늘산행은 다산 산우회원을 위해 안내하려고 잠실역에서 6번홈으로 나와 동원대학 가는 [500-1]버스를 타고 대학구내
주차장에 내려서 산행시작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04년.6월.4일 단독 으로 주록리 마을까지 산행하고 98년11월22일은 만선
리에서 시작하여 능선 산행으로 만족하고 오늘은 일행과 더불어 백사면소재[나라식당]까지 산행 마무리 하다 *
뚜벅이 답사 안내도
♣산수유를 생각하면 지리산 상위마을이 떠오르지만 수도권에도 그에 못지 않은 산수유마을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일원(경사리, 도립리, 송말리)이 바로 그 곳.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오랜 전통의
산수유 고장이다. 도립마을은 남한강에서 한발짝 물러선 산골,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거리다. 해마다 3월
말이면 원적산(634m) 자락을 타고 산수유꽃이 샛노랗게 물들어 간다. 수도권에 이리도 아름다운 꽃마을이 숨어
있었다니! 3만여 평의 산골 마을에 8000여 그루의 산수유가 꽃대궐을 차린다.
산자락이면 산자락대로 숲길이면 숲길대로 산수유가 만발해 산수유축제(3월말 - 4월초) 가 열리는 때면 이
일대는 무릉도원 부럽지 않은 꽃마을이 된다.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최고봉인 원적산 산행은
바로 이 산수유 꽃대궐서부터 시작된다.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오랜 전통의 산수유 고장이다. 도립마을은 남한강에서 한발짝 물러선 산골,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거리다. 해마다 3월 말이면 원적산(634m) 자락을 타고 산수유꽃이 샛노랗게 물들어 간다. 수도권에
이리도 아름다운 꽃마을이 숨어 있었다니! 3만여 평의 산골 마을에 8000여 그루의 산수유가 꽃대궐을 차린다.
산자락이면 산자락대로 숲길이면 숲길대로 산수유가 만발해 산수유축제(3월말 - 4월초) 가 열리는 때면 이 일대는
무릉도원 부럽지 않은 꽃마을이 된다.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최고봉인 원적산 산행은 바로 이 산수유 꽃대궐서부터 시작된다.
육괴정과 느티나무를 뒤로 하고 원적산 자락으로 다가가면 돌담과 함께 줄줄이 서 있는 산수유나무 군락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야말로 노란 물결이다. 아직 앙상한 가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산수유나무는 노란꽃이 풍성하다.
산수유나무는 가지 끝에 우산살처럼 꽃자루가 펼쳐지고 그 끝에 작은 꽃이 피어난다.
11월쯤이면 노란 물결은 산수유열매 가득한 붉은 물결로 변한다. 산수유 열매는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험이
있는 한약재로 이곳 주민들에게 주요 수입원이었다. 현재 이 일대는 우리나라 산수유열매 생산량의 30%를 담당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표 산수유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남정맥과 갈라진 산줄기가 북쪽으로 태화산(645m) 백마산(530m) 줄기를 떨구고 동북진하여 광주와 이천을
잇는 넓고개를 건너 솟구친 산이 바로 원적산이다. 전체적인 능선이 부드럽고 완만해 보이지만 산 천덕봉 안쪽으로
암벽이 있으며 이 산의 최고봉인 천덕봉은 높이 635m로 이천군내에서 제일 높다.
[500-1번]종점 동원대학 주차장에서 내려 20m 올라오면 쉼터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며 정개산 이정표가 보입니다
정개산 오름 시작점
절개지에서 회원님
정개산정상비 앞에서 회원님
천덕봉 오름직전 잠시 휴식
천덕봉 오름중에 선두가 정상에 보이네요
정상에서 회원님 후암신사
정상에서 다산회원님과 함께
정상에서 휴식중에 한컷트
*하산길 송말리 마을은 산수유가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산수유화가 만발할 시기와 열매가 무루익어 수확기에
이곳산행 하시면 참으로 멋진 추억의 산행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