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은것 같다
현의장 측에서는 상대도 없고 많은 의원들이 자기를 지지하고 집행부도 지지를 하는데 연임을 못할 이유가 없다는 가닥을 잡고있는 반면 일부 의원들은 대구시의회 역사상 연임을 한사람은 없다고 주장하며 현 의장 연임을 반대하고 있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듯 하다
의회 의장은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의원들의 자질향상 등 두루 경험을 하라고 전후를 만들어 두었는데 능력있고 잘하고 있다고 해서 한사람이 독식하는것은 지방자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며
의장의 연임에 욕심이나서 의원들에게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미끼로 자기편을 만드는 것은 더욱더 있을수 없으며 그런 제안을 받고 동의하는 멍청한 의원들은 없다고 보지만 만약에 있다면 의원의 자격도 없을뿐더러
도태시켜야 할 인물이라고 본다,
타도에서는 아예 연임을 못하도록 조례를 만들어 발표하는곳도 있는데 보수의 성지
대구광역시 의회가 없던사례를 만들이유는 없을 것이며 이에 동조하는 의원들은 의회 발전을 위하여 어느것이 타당한건지 고려해 보길 바란다
대구시의회 의장선거를 코앞에두고 연임이냐
새로운 선거냐를 두고 말들이 많은데도 지역국회 의원들마져 강건너 불보듯 남의일 처럼 관심도 없이 방관하는 것은 지역 정치인으로써 직무유기는 아닌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대구시의원들이 의장선거를 앞두고 왜 자기 할말을 못하고 자리나 챙기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지만 아직 남은 기간동안 연임을 막지 못하면 두고두고 시민들에게 원망을 들을것으로 본다
인물은 자리가 만드는것이니까 좀부족하다 하드라도 돌아가면서 하는것이 법치이며
지방자치의 발전이 아닐까
시민들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개봉박두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