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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산행ㆍ사찰순례 삼각산(三角山 북한산) 의상능선을 가다 ① / 구기동에서 문수사까지
백우 추천 0 조회 303 12.07.15 09: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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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5 11:53

    첫댓글 문수사 몇년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산행을하면서 들렸던 사찰이에요.
    2012년 새해 첫날 문수사를 찾았고 이번 번개산행중 달라진점은 보광당혜정대종사 부도탑과 종무소 위치가 바뀐것이였어요.
    종무소에 근무하시던 풀잎님을 뵐수가 없었어요. ^.^ _()_

  • 작성자 12.07.15 19:03

    문수사 가는 길은 다소 경사가 급하여 힘든 길이지요. 옛날에는 길이 더 안 좋았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정성스럽게 올라 기도를 해 영험을 많이 보았던 것입니다. 문수사는 정말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식수가 넉넉치 않은 곳이지만 그 많은 대중들에게 일요일 점심공양을 베풀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혜정 스님께서 대중에게 베푸신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예를 올렸습니다. ^-^ _()_

  • 12.07.15 23:32

    예나 지금이나 길은 같은데 길이 믾이 좋아졌지요. 군 입대 하기전 서울불청 시절 가끔 철아 정진 하던곳 그땐 초라한 아주 작은 사찰 이었던 기억이 나는곳 이지요, 그땐 왜 그리 문수사 오르는 길이 힘들었는지 ㅎㅎㅎ....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2.07.16 09:13

    입대 전이라면 70년대이겠군요. 혜정 스님이 1985년에 부임하셨다고 하니 정말 초라했겠네요. 어려운 시절이었으니... ^-^ _()_

  • 12.07.15 12:30

    문수사 까지 거침 없이 도착,,. 홀로 2 번 다녀온 문수사 ()()(). 불심 깊은 백우~ 염화~ 비니초~ 미소님 과 함께 글구 계절이 바뀌어 다시 보니 환상적 입니다. ~~ 세상에 제일 맛 있는 라면 은 ::: 함께라면자장면~~ 중식으로 함께 라면을 먹어 보겠 습니다. *.* 혜정 대종사 ()()() , 지난 번에 보지 못 한 부도탑,,,. 봉암사~ 해인사 ~동화사~ 통도사~ 문수사 까지 유명 사찰에서 수행 가풍의 법맥을 이어 오시고 ,, 이곳 문수사에서 사후의 터를 잡 으셨네요. ()()(). 우산우산

  • 작성자 12.07.15 19:21

    산수산님이 향불교와 인연이 되신 것이 아마 문수사였지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라면이 함께라면이군요. 과연 그렇습니다.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혜정스님의 법문을 한 번이라도 들었으니 영광입니다. 그때만 해도 정정하셨는데... 이제 부도의 주인공이 되시어 문수사를 찾는 이를 맞이하고 계십니다. ^-^ _()_

  • 12.07.19 05:02

    2011 년 11 월 어느날 북한산 산행기를 접 하고,,,, 문수봉과 보현봉 ,,, 문수사를 알게 되어~~~ 향불교 법우님들과 짧은 시간 자주 뵙다 보니 ,,, 불심은 미약 하지만 잘 이끌어 주시는 백우님 과 법우님들 *.*자비보시*.* 속에 오늘 의상능선 까지 즐거운 산행 하게 되었 습니다. . 산행기를 올려주신 묘법님과 동행 하신분들께 처음으로 감사 하다는 말씀 올리 나이다 ,, 사이버 공간에서 삼보에 귀의 하는 향불교 훌륭 하신 법우님들 과 귀중한 인연 이어 가고자 합니다. ()()() OTL룰루 룰루

  • 작성자 12.07.19 09:46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아름다운 인연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_()_

  • 12.07.15 22:02

    7월8일 일요일에 잡혀 있던 질녀 이사를 7일 토요일로 급 변경하여 미소님과 함께 염화차량으로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백우님께 일요일 번개팅 가능하다고 연락을 취하였더니 곧 바로 의상능선 탐방을 추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평소에 가고 싶었던 아름다운 의상능선 탐방과 국녕사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길 함께 해주신 백우님, 비니초님, 산수산님, 미소님 감사합니다. ^0^ _()_

  • 작성자 12.07.15 19:26

    그때 연락을 안 주셨으면 우리는 노적봉으로 해서 백운대로 향하려 했지요. 노적사도 궁금하여... 함깨 동행하고 함께 바라보면서 즐거움을 같이 했으니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_()_

  • 12.07.16 17:25

    ㅎㅎㅎㅎㅎㅎ그야말로 번개팅이죠 다음엔 노적봉으로해서 백운대로 한번 가봐요. ^.^ _()_

  • 작성자 12.07.17 00:27

    그럴 날이 있을 겁니다. 노적사도 궁금하거든요. ㅎㅎㅎ ^-^_()_

  • 12.07.15 23:20

    산행길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묘법이만 없을뿐!! 삼거리 휴식처, 문수사 대남문 삼거리, 그리고 깔닦고개 다오르고 나면 문수사. 함께 못한 산행 이지만 함께 동행한 느낌 입니다....나무묘법연화경()()(0

  • 작성자 12.07.16 09:16

    함께하실 수도 있었는데 병주군이 외박을 온 탓에... 그래도 훤한 길... 다음 기회엔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_()_

  • 12.07.18 06:36

    저는 배낭매고 집을 나가면 일단 즐겁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7.18 23:50

    많이 메고 나가지요. ㅎㅎㅎ ^-^ _()_

  • 12.07.19 04:59

    먼저 다녀오신 백우님 ,, 비니초님 덕분에,,,, 훌륭한 코스에서 함께라면 즐겁게 잘 먹었 습니다. ^-^()()()

  • 작성자 12.07.19 09:48

    함께라면 어디를 가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 12.07.24 17:39

    음악과 새소리... 산을 오르는 듯 합니다. 문수사의 역사와 혜정스님의 향훈을 느낍니다. 시간과 거리를 적시하니 더욱 좋군요. ^-^ _()_

  • 작성자 12.07.24 18:56

    반갑습니다. 문수사는 가끔 찾는 절이입니다. 혜정 스님이 갑작스레 입적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일찍이 입적 소식은 들었지만 부도를 대하니 감회가 샘솟네요. 한참 머물다 대남문으로 향했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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