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의 한채영+재희 60회

집     재:우리왔어~   채은:아빠!   채:채은아!   재:채은아!   말 하는거야 이제??   채은:네.   채:아이구~   우리 이쁜이.   고마워.   고마워 채은아~   채은:엄마,   근데..   짝은아빠가 혼나요.   채:도련님께서??   현진:왔어?   채:형님..   무슨일이예요? 도련님이 왜 그러세요?   그리구 저 여자앤 누구예요?   현선:언니!   채:아가씨~   (여기서 잠깐!현선은 이제부터 29살!바꿨어요)   무슨일이예요?   잠깐...   한별이니?? 별:언니!   모두:언니??   채:내 사촌동생이야.   근데 니가 여긴 왜 왔어? 별:(배를 보니)   채:호..호..혹시...   애.....   가진건.......   아니지? 별:맞아..   언니..   나 어떻게 해?   응?   지울까? 현민:지워..   현진:야이놈아!   그게 얼마나 나쁜건줄 알기나 하는거야? 낳아라,   그리고...   (망설이다가)   여기서 키워.   모두:네??   현진:어머니 아버님꼔...   내가 말씀드릴게.   너넨..   그냥 애만 잘 키워라.   재:야,   근데 왜 다들 이리와서 난리야,   나가~   현은:너네는 2층도 있고 2층 까지합해서 800평인데,   우린 뭐냐!   같이 살자,   방도8개 잖아~   현선이랑 내가 하낭 쓰구   한별이랑 현민이랑 한방   너랑 채영이 한방   오빠한방.   채은이 한방.   그리구 나머진..   뭐,,   암튼.   나 내일 여기로 이사한다!   한별인 모르는거 있음   채영이한테 물어봐.   벌써5개월이니까   곧 배도 불러올거고..   이 시기가 중요하다.   근데   문제는...   니가 아마 애랑 현민이를 동시에   키워야할거다,,   그정도의 각오는 했겠지? 별:네...   그럼 혼인신곤..   현민:내가 할게..   우씨..   재:너 아주   나쁜놈이야,   으이그..   나쁜놈나쁜놈   현민:나두 반성하구 있어!   만날 구박이야,.   채:오늘 가족 사진 찍으러..   가지 말까요?   원럐 오늘인데..   분위기상...   현선:언니.   그냥 해요.   채:그럴까요?? 그럼 우리스튜디오로 가죠..     채영은 파란 블라우스와 휜 프릴 치마..(도도)   재희는 파란 오아셔츠와 정장바지   현민은 노랑 빨강이 섞인 와이셔츠   한별은 노란 원피스   현은은 흰 정장   현선은 초록 GUESS배꼽티와 청바지   채은은 흰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     스튜디오     담당:저기..   좀 자연스럽게 하세요.   웃고~   자!치즈!   모두 장난스레 웃고   담당:꼬마애는   엄마 아빠랑 나무소품 앞에~   셋이 치즈 하고 브이를 한다   찍히며 즐거운 배경음악   그런데 갑자기..   담당:치즈!~마지막이예요!   채:치..우욱,   재:모두 놀란표정에서 찰칵!     돌아오는 차안     현은:근데..   정말 체한거야??   채:당연하죠~   저희..   아직...   (맞다!한적있다!)   어...쩜..   맞을수도..   아니야 아니야..   흡.   아니야!   아니야.   절대로 아니지.   (배 쳐다보며 약간 울상) 맞나??   재:맞으면 우리 둘째 생긴단 거네~   예스!   채:예스 웃기네.   현진:나야말로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싶다.,   채:아주버님.   결혼이 언젱ㅖ요?   현은:내일이래.   오늘은 일찍 자자.   내일 바쁠거야.   모두;그러죠       다음날     현민,한별 방..     별;저기..민아..   현민;왜..?   별:사..랑해..   나 너 못 잊겠어..   그러니까   너두 나..   사랑해주면 안될까?   현민:그래..   이왕 결혼한거..   나두 너 사랑하도록   노력해볼게.   별:노력만 하지말고 실천에 옮겨라.   우리 애기한테두 잘 해주구,,   알았지?   현민:그래..   사랑해..여보야..   별:닭살이다..   우욱,         결혼식장     다해:오빠아~   너무 멋지다..   누구든 홀딱 반하겠는데?   채:아주버님.,   축하드려요^^   현은:울 오빠 오늘 넘 멋진데?   재:형.   축하해.   현민:형.   (느끼)완전 (애교)사랑해~~   현진;징그러 쨔샤!   채은:큰 아빠!   추카해요~   현진:고마워~   현선:오빠~   내가 만든 케잌인거 알지? 맛나게 먹어라~?   현진:그레..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