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04년 5월 27일(목) 오후 4시30분
• 장소 : 광명시 평생학습원 3층 배움 1실
• 참석 : 전교조 광명지회(노용래 지회장), 광명교육연대(박경옥 사무국장), 광명경실련(양정현사무처장, 조은주), 광명시 민주노동당(김연환위원장, 박은화 사무차장), 광명만남의집(문금래 운영위원장), 광명YMCA(박제훈 간사), 광명 동화읽는어른모임(위임), 광명 여성의 전화(위임) --- 총 8단체 참석
• 불참 : 광명 NCC, 광명시 열린우리당
• 사회 : 노용래 공동 상임대표
[진행]
• 개회
• 경과보고
• 안건토의
• 기타토의
• 공지사항
• 폐회
• 경과 보고 •
1. 4월 학부모 교육
1강 4월 20일(화) 오후3시 학벌과 성공은 비례하는가? (김상봉 교 수)
2강 4월22일(목)오전10시 TV에 안나오는 자녀의성이야기(강은숙 여성의 전화회장)
3강 4월29일(목)오전10시학교폭력과 왕따 우리아이는 안전한가?
(박경량 참교육 학부모회 회장)
4강 4월30일(금)오전10시 무한 경쟁 시대 창의력있는 아이로 키우기(박재동 화백)
5강 5월3일(월) 오후4시 학교선생님과의 대화 (광명시 초.중.고 현직교사)
2. 5월 5일 어린이 날 행사 참여 : 극단‘오름’ 공연
• 안건 •
1. 5월 이후 사업 계획
2. 학부모 교육, 어린이날 공연 평가
1. 5월 이후 사업 계획
1) 선전전 -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에 대한 배정방법 등 구체적 사안을 가지고 선전물을 제작 하여 대 시민 선전전을 펼친다.
(1) 선전물에 들어갈 내용 논의
-논의 사항 : 배정방법, 교육청에서 제시하는 평준화의 기본 조건 4가지 광명시 충족 상황선전, 한국교육개발원 평가서 발췌, 현재 도교육감이 평준화 제도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 평준화 시민연대 활동 홍보
: 기타 평준화에 대한 선전 방법 제안(박경옥 교육연대 사무국장) : 지역방송과 평준화 된 지역의 도움을 얻어서 평준화 제도의 장점을 부각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요구해 본다.
(2) 단체별로 가능한 요일을 점검한다.(6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출근시간 선전전을 철산역, 광명역, 독산역, 소하동(장소 미정)에서 한다.
-논의 사항 : 출근전을 기본으로 하되 출근 선전전이 어려운 단체는 상황에 맞게 선전전 계획서를 제출하여 검토한다.
: 건물에 상시적인 플래카드를 걸 수 있는 단체가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한 단체 건물에 세로형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설치한다. ( 단체 파악, 내용(문구) 작성)
2) 도교육청 방문-
(1) 경과 : 의정부에서 3개 지역 대표단 도 교육감 면담 신청 공문 발송, 면담 거절 답변 받음. 5월 28일(금) 오후 1시30분 의정부, 안산, 광명 3개 지역 대표단이 교육청 항의 방문.
(2) 매 월 한 차례 이상 교육청 방문, 시위, 대중집회 등을 조직한다.
3)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안산, 의정부와 함께 7월에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교육청에서 연다.(사무국에서 기획안 작성)
---1) 선전전, 2) 도교육청 방문, 3) 국회의원 간담회 건 승인
4)교사 선언, 평준화 도입을 위한 시민 걷기대회 등의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추 후 논의
5) 올 해 말에는 평준화 제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교육청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대한 높인다.-- 추 후 논의
2. 4월 학부모 강연, 5월 5일 어린이날 공연 평가
1) 4월 학부모 대중 강연 평가(기초 평가서 첨부)
- 대중 교육으로 진행하기에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였다.
- 계획은 신중하게 잡아야 한다. 일단 계획이 잡혔으면 실천을 통해 원래의 목표대로 성사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계획만 잡고, 실천하지 않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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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회원단체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한 명 내지 두 명의 회원이나 실무자라도 정확한 시간에 참여해야 한다.
- 회원 단체들은 회의나 사업에 참여할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가진다. 권리와 의무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 사무국과 운영위원 단체들 간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사무국에서 단체를 방문할 필요가 있다.
2) 5월 5일 어린이 날 평가
- 어린이날에 공연하기에는 주제가 너무 어두웠다.
- 공연을 의뢰하는 사무국과 공연팀과의 의사소통이 긴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