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은 아이유의 솔직하고 복잡한 심정을 가사로 표현한 곡. (아이유의 실체를 알아낼 수 있음)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춰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춰봐
대중들에게 (잘못된 해석) 틀리지 말고 가사속의 내심정을 맞춰, 알아달라는 얘기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로리같은 가사가 있음 다큰척해도 믿어달라니.. 다컸는데..
얄미운 스물셋
아직 한참 멀었다 얘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
덜자란 척= 로리타 컨셉 즉, 로리같은 내모습을 대충 속아달린 얘기 ㅋㅋ
이때, 위에가산 큰척해도 믿어달라하고 아랫가산 덜자란 척해도 속아줘요라는 뜻에서 로리타란걸 알 수있음.
아이유의 로리타 컨셉= 덜자란척하는 아이유가 다큰척 을 했다는 얘기.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나는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맞춰봐
아이유가 23살때 느낀것 전부임. 아이유는 지금이 좋으면서도 사실 때려치고싶고 사랑도 하고싶다는 얘기 하지만 돈은 벌어야되고..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왔다갔다하는 아이유의심정중 어떤것이 진짜냐고 알려달란 얘기 얼굴만 보면몰라 속마음과 다른표정 짓는 일 아주 간단하단 얘기는 이때동안 아이유는 속마음과 다른표정을해서 라도 대중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유로 살아 왔다는 얘기.
사실은나도 몰라라는 얘기는 진짜의 본모습인 아이유를 까먹었다는 얘기죠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없단 얘긴 스물셋이라는 노래가산 거짓이 없다는걸 알려주고 있음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위에가산 이때동안 척하며 살아온 아이유임 아예 다른건 로리타컨셉 이겠죠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말그대로임 이렇게 로리타컨셉도하고 은혁사건 그외에도 여러사건이 있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아이유를 좋아한다는 얘기ㅇㅇ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인사하는저여잔 아이유임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웃고 있을까라는 얘긴 시간이흘러도 아이유는 웃고있을까? 안웃고 힘들을까봐 불안하단 얘기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춰봐
아이로 남고싶단얘긴 로리한 모습으로 남고싶단 소리
물기있는 여자가 될래요는 위에 아이로 남고싶다는 얘기와 이어짐 즉 아이유는 아이와 섹시둘다 잡아서 섹시한 아이를 표현해 로리타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죠
죽은듯살다 뒤집어 볼래라는건 포기하고싶지만 지금보다 더한 인기를 누리겠단 얘기ㅇㅇ
나머지가사들은 위에랑 똑같음
뮤비에서 케이크위에 얼굴을 묻힌 아이유는 23살의 자신은 죽었단 소리고 입고있는 보라색상도 죽음을 의미함 따라가는 토끼는 본래의 아이유고..
해석끝~

첫댓글 결론 로리유는 소아성애자며 대중들은 개소만도 못하다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인데, 저는 아이유가 이런 자극적인(?) 가사를 쓰면서 자신이 퇴폐미 있게 보일 거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다큰 척 해도 믿어달라 그랬을 때 솔직히 23살이 할 만한 말은 아닌데? 싶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직 유치하고 더 배워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자신이 어린아이처럼 보이고 싶기도 하고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저도 불쾌했습니다. 얼굴만 보면 모른다 속마음과 자신의 표정과 다르다.. 이런 노래를 불렀을 때 과연 어떤 여돌이 칭찬 받겠어요? 사람들이 아이유한테 그만큼 관대한 거죠. 사람들이 자신에게 항상 친절하다고 한 것도
얼굴만 보면 모른다는 말은 자기 이미지랑 압박때문에 마음대로 의사를 표명할 수 없고 감정도 드러낼 수 없는 '연예인' 이라는 작업의 단점을 비판한것 같은데요
진심이고, 그만큼 대중들을 우습게도 보지만, 모퉁이를 돌면 계속 웃고잇을까 불안한 것도 사실이겠죠.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쉴드치는 사람 보면서 코웃음쳤을 것 같고, 끝까지 해명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서웠겠죠. 거짓말 한 줄 안썼다면서 지금 한 말이 다 진심이라고 한번 더 박아둔 것 같아요. 밑에 짤은 웹툰인데 너무 아이유속마음같아서 캡쳐해뒀었는데(이 사건 일어나기 한참전, 이번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ㅋ) 역시 제 예상이 맞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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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면 아직 정신 미성숙하고 철도없고 애기일텐데 그리고 아이유님이 예전에 예능나와서 "사람들이 자기를 너무 귀엽게만 보는것 같다. 언젠가는 실망시켜야 겠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양갈래 귀여운 국민여동생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저런 노래를 썼던게 아닐까 싶다가도 우리언니 속마음이 저랬었겠구나 도움아 되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언니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마음이 아파요 그 순수하고 밝던 지은이는 어디가고 지금의 조용하고 속마음을 내비칠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을까 싶어서요 이게 다 우유들 때문이니깐 님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망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들은 이런 수많은 악플중 10개 아니 5개라도 받게 된다면 괴로워서 살아있을 수가 없을껄요? 우리 지은언니 진짜 강한거예요 그냥 살어있어 주시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