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crystal(결정), amorphous(비결정) 가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물질의 구성상 long range order 를 가진 물질과 short range order 을 가지는 물질의
각 특성이 연구되었고, 이후
실용화 되기도 하였다.
결정체의 대표적인 것이 ‘수정’이라면, 비결정체의 대표적인 것이 ‘유리’라 생각된다.
그러한 분류에서, 유리는 short range order 를 가지는 amorphous 이다. 유리는 ‘피로파괴(疲勞破壞)’의 특성을 가진다. 어떤 누적된 피로 또는 한계초과의 피로
에 의하여 금(range order 간 경계의 결함)이 생기면, 그러한 결함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크게 진행된다.
유리는 빛의 가시광선 영역에서 약
97 % 의 투과율을 가지나, 자유전자가 적어 전도도가 낮아 여러 곳에 많이 사용된다. 건물의 창으로 사용되고, 식탁이나 회의
실 table 덮개로도 사용된다. 용도마다 그 요구에 적합한 특성을 가져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 흔들림이 많으므로 그러한 흔들림에
의한 피로의 누적을 피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앞 유리(wind shielder)는
충격에 의한 파손에도 그 조각들이 비산되어 탑승자를 다치게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용도에 따라 유리의 구조도 다르고,
그에 첨가되는 금속의 종류와 량도 달라진다. 이렇게 다양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어느 신축 아파트의
유리창이 파손되었다는 어느 사람의 불만의 목소리에 나의 생각들을 두서없이 정리해 보았다.
http://v.media.daum.net/v/20171215205007637?rcmd=rn
유리의 성질.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