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저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된 국립 경상대학교 03학번 서정화입니다. 정신보건포럼이구요, 만들고 꾸미는 게 좋아서 장식팀 그린나래에서 활동하려구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신있게 즐기면서 하고 싶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캠프에서 많은 좋은 분들 만나고 싶구요, 또 많이 배워 많이 크고 싶습니다.
>.<// 장식팀 기대해주세요~!!
< L.T 후기 >
1월 10일에서 11일까지 꽃동네 현도 사회복지대학교에서 L.T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도착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열렬한 환호와 환영에 깜짝 놀랐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늦은 도착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고, 바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곳곳을 구경하고, 선생님께 대략적인 캠프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서 조금씩 캠프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었죠~
그 뒤엔 식사를 위해 기숙사에 갔습니다. 무척 배가 고팠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맛있게 밥을 먹고 모두 모여서 예술팀에서 준비한 율동을 따라하면서 무척 즐겁게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뒤 포럼별로 만나서 소개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고 포럼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맛있게 식사를 했구요, 어제 만나고 다시 만나는 얼굴이라 더 친근하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기대를 가지면서 봉사팀별로 계획들도 나눠보고 어떻게 해 보자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마친 너무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기회였고 도전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기대 가득히 시작한 이번 캠프~ 모든 분들께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그리구요.;
정명언니랑 춘화언니는 실습 끝나고 얼마 안돼서 일찍 캠프에 들어오기 힘들다네요.;
그리고 들어가는 차..; 어떻게 될는지..^^;
일찍 알아야 기차 예약을 할 수 있거든요..; 되도록 일찍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첫댓글 사진이 안뜨옵니다~ㅠ.ㅠ 정화언니두 연휴에 수고 많으세요~~11일날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