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전화
아침 일찍 경상도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전화했다.시어머니 : "내다 일어 난나""며 느 리 : "예에..어무 인교"시어머니 : "애비..바까 봐라"며 느 리 : "애비요?" "족구하러 갔심더 "시어머니 : "야가..뭐라 카노"" 머어..x구하러 갔따꼬?"며 느 리 : "족구하러 갔따 카이요"!!.시어머니 : "지랄한다. ..지 × 은 어쩌고새벽부터...남의 × 구하러 갔노~~~
너무나도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고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남편은 두 달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꿈에 나타날까 봐 전전긍긍했다.몇 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중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무서워진 남편은 물었다."왜 이제야 나타났어?"전처 귀신 왈,"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고 늦었다."
보스턴(Boston)에사는 한 부부가 호숫가에 휴가를 갔다.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가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나 가서 닻을 내리고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부인 이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책을 읽고 있는데요.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벌금을 내셔야 겠습니다.”"아니, 여보시오.낚시를 하고 있지도 않는데 벌금을 내라니 오"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다 라도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그래요?그럼 나는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 소.”"아니, 부인.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 이라니 요?”"당신도 강간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내 가까이 있지 않소?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한밭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