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평 << 마다가스카의 펭귄 >> ★
++ 2014
++ 감독 : 에릭 다넬, 시몬 J. 스미스
++ 출연 : 톰 맥그래스, 크리스 밀러, 콜라드 버논, 크리스토퍼 나이츠 외
++ 평점 : 5점
++ 누적관객 : 166만 1255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6686&t__nil_upper_mini=title
이미 멸종 됐거나 멸종 위기 상황에 처한 동물들이 많다.
귀여운 하프물범도 사라질 위기고, 북극곰은 얼음이 자꾸 줄어들어 문제다.
최상위 포식자인 흰올빼미와 북극늑대에게 개발에 따른 생태계 파괴는 먹이 활동에 치명적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첨단 장비를 갖춘 환경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그들만으론 역부족하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86686&videoId=46345&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추운 자연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던 동물들이 위기에 처했다.
얼음이 녹으면서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
순환을 기본으로 하는 생태계가 인간에 의해 균형을 잃었다.
그 많던 펭귄까지도 다 사라지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미 엄청난 수의 동물들이 사라졌다.
그런데도 손쓸 방법이 없다.
국제환경단체가 나서서 막아보지만 모든 지역을 감시할 수 없다.
동물원에 있는 사자는 아프리카에 있어야 하고, 호랑이는 시베리아나 정글에 있어야 한다.
수족관에 있는 물범이나 돌고래도 모두 바다에 있어야 한다.
살만한 작은 세상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그래봐야 유리벽이나 철창 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