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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전매완화 약발 없나? 천안파크자이·아산 서해그랑블 분양률 한자릿수 무주택자 청약 연기 … 타지역도 미분양 이어질 듯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호재를 갖고 있는 천안·아산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주택건설업체들이 저조한 청약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배를 마시고 있다.
특히 천안·아산지역은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에서 전면 해제돼 전매가 완화되면서 이목을 끌었지만 청약실적이 초라해 이름 값을 무색케 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의 청약접수 경쟁률 집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천안시 성거읍에서 공급한 천안파크자이의 경우 지난 2일 마감한 3순위 청약결과 1348가구 중 118가구를 분양하는데 그쳤다.
약 91%인 1230가구가 무더기로 미달된 것이다.
[출처] 천안·아산 전매완화 약발 없나? |작성자 여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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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 돈 더 주고 계약할뻔 했내요. .^^
미분양이 생기면 저희 아파트 가격상승에도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닌거죠?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