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
130년 만의 우주쇼, 금성 ‘미니 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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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미니 일식’. |
우리나라에서 130년 만에 금성이 태양을 지나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3일 “오는 8일 오후 2시12분부터 금성이 태양 앞면을 가로질러 통과한다”고 밝혔다. 달이 태양을 가려 태양의 일부가 검게 변하는 일식과 같은 원리이지만, 금성의 크기가 워낙 작아 작은 점이 태양 표면을 지나가는 ‘미니 일식’이 될 전망이다.
천문연 김봉균 박사는 “금성의 겉보기 크기는 태양의 약 32분의 1로, 플로피 디스켓 속의 필름과 같이 태양빛을 차단할 수 있는 필터를 이용하면 태양에 작은 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망원경에 직접 눈을 대고 보면 실명(失明)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금성의 미니 일식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이 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금성은 584일마다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지만, 실제로 미니 일식은 약 243년에 4번 정도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김 박사는 “이는 금성의 궤도면이 지구의 궤도면과 약 3.4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874년 12월 9일 이후 130년 만에 처음 일어나는 현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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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가봉의 오마르 봉고 대통령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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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쓰지 노부유키,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공동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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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고대 이집트 ‘미(美)의 화신’ 네페르티티 왕비 미라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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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일본의 30대 정신병 환자, 초등학교서 난동을 부려 학생 8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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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불교 조계종 원로회의장 탄성 스님 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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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시인 박재삼씨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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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구총독부건물 해체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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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이츠하크 샤미르가 주도하는 리쿠드당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우익연정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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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제14회 월드컵 이탈리아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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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소련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작품, 15년 만에 소련에서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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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
쿠르트 발트하임 오스트리아 대통령에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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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
헝가리에서 최초의 복수입후보제에 의한 의회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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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일본 법원, 지문날인 거부한 한국인과 미국인에 유죄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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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이스라엘군 베이루트이남 전해안 장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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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이스라엘기, 이라크 원전 폭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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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이란 전은행을 국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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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한국 신무용이 형성되는데 많은 영향을 준 무용가 조택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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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
베트남 소녀 킴 푹 양, 미군 네이팜탄에 전신 3도 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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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
미국 스탠퍼드대서 중성자보다 작은 새입자 파르촌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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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
칠레, 국가비상사태 선포(아옌데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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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닉슨-티우 대통령 미드웨이회담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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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영화배우 로버트 테일러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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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제7대 국회의원선거, 부정선거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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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성업공사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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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
공수단 장교 8명 동아일보사 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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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
제네바서 미국 소련이 우주의 평화적 공동연구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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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제6회 월드컵 스웨덴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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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
이기붕 국회의장 피선, 조경규-황성수 부의장 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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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
한국전쟁 포로문제에 관한 협정 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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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
휴전회담 가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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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
영국 조지오엘의 소설 `1984`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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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일본, 독도 영유권 운운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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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
영국 프랑스 연합군 시리아와 레바논 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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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국제포경신협정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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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
파리에서 최초의 자동차 박람회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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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
한국-중국 연합토일군. 일본나남부대를 전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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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
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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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
인도네시아의 정치가 수하르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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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베를린에 `독일스타디움`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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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
일본, 남만주 철도주식회사 설립 칙령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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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
러시아군 만주철군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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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
프랑스 천문학자 디스란드 보르 성층권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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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
프랑스 여류소설가 상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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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
미국의 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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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 |
영국 작가 리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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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
독일 작곡가 슈만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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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년 |
미국의 혁명이론가 토머스 페인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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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년 |
숙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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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년 |
송시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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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년 |
사육신 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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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년 |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 사망 |
[1895년] |
마르코니, 무선 전파 라디오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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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니가 영국-캐나다 간 대서양 횡단 무선통신 교신에 최초로 성공했을 1901년 당시의 사진. |
1895년 6월 7일.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한 언덕에서 마르코니라는 젊은 과학자가 금속판을 두드리고 있었다. 이 금속판은 유도코일을 통해 공중선과 연결돼 있었다. 맞은편 언덕에서 열심히 검파기를 들여다보고 있던 그의 조수가 순간 벌떡 일어서더니 공중에 총을 쏘았다. 마르코니가 보낸 전파신호가 검파기에 포착됐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시공을 초월해 전파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한 과학자의 집념이 확실히 증명되는 동시에 라디오가 지구상에 태어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무선통신의 가능성을 입증해 보인 마르코니의 발견에 대해 이탈리아 정부는 무관심했다. 대신 영국 우전성이 마르코니를 전면 지원, 이듬해 브리스톨해협 횡단 무선전신 실험에 이어 1902년에는 2천5백㎞ 떨어진 선박과 육지와의 교신에도 성공했다. 5년 뒤 마르코니와 영국이 합작한 마르코니 무선전신회사는 대서양 횡단 무선전신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시작했다. 1920년쯤에는 선진국 대부분이 무선전신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주파수 변조장치가 개발되면서 음성과 음악을 멀리까지 보내 들을 수도 있게 됐다.
1922년에는 미국에만도 6백여개의 라디오 방송국이 생겨 1백만명 이상이 라디오를 청취하게 됐고, 영국에는 BBC방송이 설립됐다. 선박과 항공기에 라디오장치를 설치하는 것은 거의 필수가 되다시피 해졌다. 마르코니의 라디오는 인류 역사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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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대한민국,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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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금강산 관광객 1998년 관광 개시 이후 100만명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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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미국 연방지법, 마이크로소프트사(MS)를 두개로 분할하라고 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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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
음반 사전심의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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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이등휘 대만 총통, 대만 역사상 최초로 미국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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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영국 천문학팀 슈퍼 갤럭시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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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
스웨덴 의회, 원자력발전소를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기하는 법안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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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최은희여기자상 제정, 제1회 수상자 신동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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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5개 시중은행 공동으로 신용카드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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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제2차 유엔 군축특별총회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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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모부투 자이레공화국 대통령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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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이스라엘 공군기, 이라크의 원자로를 폭격, 중동정세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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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유제두, WBA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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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마르코스, 중국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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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
서독 브란트 수상 이스라엘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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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
영국 소설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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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
제1차 한일의원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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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이스라엘, 요르단과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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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
백악관-크렘린간 직통전화 가설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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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한국 미국 합동경제위 기능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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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
곽상훈 국회의장 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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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이기붕 국회의장 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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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브라질. 열차충돌사고로 7백69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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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제4대 민의원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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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네루 인도 수상 소련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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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국립중앙혈액은행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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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동남아반공대회, 아시아민족대회로 개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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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세계 최초 컴퓨터 개발자 앨런 튜링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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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
이승만 대통령 , 전국에 준비상계엄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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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
서독서 최후의 나치전범 7명 교수형 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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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
동독-폴란드, 오데르나이제 국경 협정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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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
북한. 남북한 총선거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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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이재홍 민정장직 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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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
조선어학회, 외래어표기법통일안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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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이광수 등 1백50명 피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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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
독일배상에 관한 영국안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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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
한국-일본 호적법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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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
봉오동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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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
대한독립단 부총재 백삼규, 일군에 피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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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
외몽고 러시아의 보호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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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
러시아.중국,몽고 캬흐타조약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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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알라스카의 맥킨리봉(6194m), 스태크등 4인 최초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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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
사립학교 인가수 774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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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
13도 창의군 대장 이인영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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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
미국의 물리학자 멀리컨 출생 - 196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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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
스코틀랜드의 건축가, 디자이너 매킨토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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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
영국-미국 노예무역금지 조약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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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
프랑스 화가 고갱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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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
율포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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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년 |
토르데시야스 조약 체결 - 역사상 최초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기하학적 영토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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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년 |
동국여지승람 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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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년 |
콘스탄츠공의회, 위클리프ㆍ후스 이단으로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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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년 |
한양을 한성부로 개칭 |
[1944년] |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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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6월 6일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 기습 상륙 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연합군 병사들. |
2차대전 중 독일의 히틀러는 1944년 봄부터 영국 남부 해안에 수십만명의 연합군이 몰려들고 다량의 무기와 탄약, 보급품 등이 쌓이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자 상륙지점을 예측하는 데 골몰한다. 상륙일자도 오리무중이었다. 상륙 저지 역할을 맡은 롬멜은 “악천후로 연합군이 1주일 이내에는 상륙할 수 없다”며 전선을 비우고 생일을 맞은 아내 품으로 달려갔다. 당초 6월 5일로 예정됐던 상륙이 하루 연기될 정도로 1944년 6월은 25년 이래 최악의 악천후를 기록했다.
6월 6일, 마침내 ‘D-데이’가 결정됐다. 작전명 ‘오벌 로드 작전’. 아이젠하워가 연합군 총사령관을 맡고 몽고메리가 상륙을 지휘했다. 상륙지점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6월 5일 늦은 밤, 40개 사단의 연합군 16만명과 2000척의 함정이 영국을 출발했다. 상륙용 주정(舟艇)도 4000척이나 됐고, 전투기 만도 1만1000대나 돼 7초 간격으로 이륙했다.
6월 6일 새벽 0시15분, 낙하산 부대가 해안 뒤편에 떨어진 데 이어 새벽부터는 독일군의 완강한 저항을 뚫고 상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히틀러는 이때까지도 진짜 공격이 따로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력보강을 주저하고 있었다. 연합군은 독일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 전세를 역전시켰지만 피차간의 피해가 너무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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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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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출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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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남미 볼리비아 카를로스 메사 대통령 전격 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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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슈뢰더 독일 총리,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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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일본 자위대 유사(有事)법제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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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수석 부회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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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세계 최소형 2백56메가D램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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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남아공 흑인노동자 5만명, 노동법개정 요구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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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중국 여객기 추락 16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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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
카르피오, 과테말라 의회에서 새 대통령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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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
소련 KGB, 히틀러 참모 헤스관련 1941년 비밀문서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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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중국. 제6기 전인대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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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이스라엘, 레바논 전면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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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인도 열차 추락 사고 5천여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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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카터 미국 대통령 후보. 주한미군 철수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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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이집트, 수에즈 운하 봉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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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
미국 우주비행사. 2시간 5분동안 우주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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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
요르단 아랍권 5개국 아랍 경제통합협정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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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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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국가재건비상조치법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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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
제1회 현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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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
경찰, 반민특위 습격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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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수양동우회사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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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
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 미국 뉴저지 윌슨가에서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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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
중국 국민혁명군(북벌군), 북경 입성 시작(19일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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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
6.10만세운동 계획 탄로(천도교인사 다수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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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
청나라 원세개(위안스카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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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
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1949-66) 수카르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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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
캐나다 초대 총리 존 맥도널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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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
안남,`후에`조약으로 프랑스 보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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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
기독교청년회(YMCA)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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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
한국-영국 수호통상조약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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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
인도 봄베이. 태풍과 해일 10만여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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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
독일의 소설가 토마스 만 출생 - 1929년에 노벨문학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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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
무선통신 개발로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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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
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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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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