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14방 김지선 용사 간증🌹
안녕하세요!!
42기 신입생 김지선용사입니다.
아직 삐약삐약 🐥믿음 새내기인 제가, 무언가 글을 올리기엔 조심스럽기도 하고...고민하다가 간증은 내 자랑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 자랑이기에 용기내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도 신소피아 목사님 말씀처럼, 첫 번째 동일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변화"
누군가에게 털어 놓기도 두려웠던... 마음 속 깊은 곳에 기도의 제목이 있었는데요, 세여리를 통해
매일 한 시간씩 기도를 하면서 제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5분씩 올라오는 기도문대로 그저 기도한 것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들키기 싫었던
제 안의 죄성들을 빛으로 끌어내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상처를 어루만저 주셨습니다.
억울하다, 속상하다, 이해가 안된다... 늘 그렇게
자기연민과 합리화로 죄를 끌어안고 놓지 않던 저인데,
용서하는 마음과 그 분을 향한 긍휼함을 주셔서...
억울함도 속상함도, 이해할 수 없던 말씀과 행동들도
다 덮어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노아의 두 자녀처럼...
아버지의 명백한 허물이지만
그저 뒤돌아 덮어드리는...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믿음. 내 죄를 속량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 그 은혜가 다시금 회복되었습니다.
어린 두 아들 챙기랴
늘 분주한 저녁시간이지만,
매일밤 9시가 기다려지는 이 마음!!😊
저도 신소피아 목사님 말씀처럼
자녀의 축복과 믿음의 지경, 삶의 지혜의 지경이 넓어질 것을... 그리고 이미 이루셨다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미리 감사를 심습니다🌱
풍성한 🍇열매들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여리 모든 용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2기 14방 김지선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