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친구들과의 만남

[주영희]

이성자 화백 추모전에 재부 고문님과 동창회 임원진이 참석을 하여 

반가운 진주 친구들도 만나서 인증 삿을 날렸단다.  

마음은 어직 여고 시절인데..........

[영희]

와~~우리 친구들 멋있다. 마음은 여고시절 하하하 눈이 너무 반짝거리는걸 보니 적목현상 처리를 안한것 같다~~~ 성숙이 오른쪽 친구가 뉜교? 주영희는 진짜 소녀가다야~~

[김성숙]

햐얀센존 입은 우리회장님 얼마나 예쁘노 ? 뒤에서 보니완전 소녀같아다

[주영희]

전번에 서울 가서도....이번에 진주가서도.....친구들과 어울려 밥도 먹고 싶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었건만...동행이 있어 그냥 오는 것이 못 내 섭섭하였고 미안하였다. 너희들이 있어서 좋다! 나이 들면 친구가 최고다!적목 처리를 안하고 카메라를 넘겨주었구나!! 이쁜 우리 친구들 눈을 전부 빤짝그리게 했구나!!앗차 나의 실수!!!!!!

[박미하]

눈이 반짝거리니 더어려보이고 좋구만 폼짝잡은 친구들 넘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