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수용소에서의 운 좋은 하루
한 개인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지배권력의 허상을 적 나라하게 폭로한 노벨상 수상작가의 대표작. 작가가 직접 경험한 노동수용소 생활의 하루 일상을 세련되고 절제된 필치로 묘사했다. 이반 데니소비치라는 인물을통해 힘없는 자에 대한 숭고한 애정을 보여준다.
1951년, 입소 전에는 평범한 농부였던 슈호프는 독소전에 참전했을 적에 포로로 잡힌것이 간첩으로 오인받아 조국을 배신했다는 죄목을 받고는 강제수용소에 입소한지 8년이 되었다. 어느 때처럼, 슈호프는 아침 5시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그는 작업을 피하기 위해 의무실에 가지만 이미 의무실 정원이 다 차서 그는 밖에 나가 일을 해야 했다.
식사시간이 되자, 그는 배급받은 빵을 감추고는 작업에 나갔다. 작업은 발전소의 집과 지붕을 만드는 것이였다. 슈호프는 자질구래한 작업을 마치고는 체자리의 잔심부름 대가로 자기 몫에 체자리의 수프까지 두 그릇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만족감을 느끼면서 운좋은 하루라고 생각하고는 잠이 든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소설책이 짧고 간결한것 같습니다.
참석
하루에요 책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책이 200페이지 정도인데 짧게 잘 넘어가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차암^서억이요
참석합니다
오늘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후배 모친상에 참석하러 ktx 타고 광주에 내려가는 중입니다.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
참석함다~^^
당분간 뒷풀이 참석이 어렵게 됐지만 세미나는 열심히 참석할게요~~~^^
불참입니다...
담 주엔~ 꼬~옥 나와~~^^
출장으로 참석이 어렵습니다.즐거운 시간되세요.
바쁘시네요~
즐거운 출장 되세요^^
이론~~!! 문학작품 희망하셨는 데, 좋은 기회 지나치게 되셨네욤... 아깝게 됐어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요~~~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