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에서 80 km , 2단에서 120 km , 3단에서 150 km .... 기록하더군요
순간 가속력도 뛰어납니다 (100 km 체크는 아직 못했지만 .. 알파 로미오<개인적으로가지고 싶은 자동차^^> 에 결코 뒤지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순정 할리가 이정도이리라고는 기대 않했는데 ! )
머플러는 " 화이트 브러더스 " 각 24장 디스크, 앤드캡 막혀있고(앤드캡 열면 토크 떨어짐) ... 배불리 먹은 카본^^..이제서 성대가 트여 부드러우면서도 감을때는 중후하면서 날카롭게 끊어 때리는 소리가 제대로 나기 시작하며, 무지막지한 토크가 느껴집니다 ... 앞으로 계속되는 사운드의 변화와 성능의 변화를 보렵니다
코너링에서는, 덩치의 부드러움과 박진감이 직선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나의 반경권 내의 여타 카들을 잠재우며 전혀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플러그 & 케이블 . 놀로쥐로 교체해 볼까 , 생각중 ...
(ps: 할리다운 브레이킹이 약간의 아쉬움 ! ..... 그리고 리지트 마운트의 하드한 진동감이 더해졌으면 하는 투어기종의 아쉬움 !)
첫댓글 가을벗형님,,,잘 계시죠...? 저도 잘았습니다...저의 FLH 는 보험 회사와 협의중에 있습니다...조만간 새로운 컬러와 좀더 나은 모습으로 태어날것 입니다...완성되어 다시 도로를 제압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로드글라이드 굿~~
오랫만이시네요..... 이번 여름에는 가봐야 하는뎅....
Shovel님 별고 없으신지 ... 늘 건강 쾌청한 생활 하시길 ... 일정 잡으시면 연락주세요 ... 잘해드릴 자신은 없지만 ^^
정말멋집니다. 잡지 모델로도 손색이 없네영 굿 한폭의 그림입니다.
감사하구요 ... 제 주제는 그렇게는 않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