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여배우들 과거와 현재

[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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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들 과거와 현재

정윤희 활동 전성기이던 20대 시절과 환갑을 바라보는 중년의 주부가 된 최근,

대한민국 연예사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당대 최고의 미인배우였던만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의

육감적인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신 것 같군요

장미희 과거와 현재, 요즘 오자룡이 간다에서 맹활약 중인 장미희씨는 저 위 정윤희씨와

일명 2대 트로이카 3인방으로(다른 한 분은 유지인) 라이벌 관계였는데 환갑이 코 앞인

나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얼굴몸매관리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음

추가로 올리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유지인의 과거와 현재,

요즘은 드라마에서 밝고 명랑한 엄마 캐릭터나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털털하고

푼수기 넘치는 아줌마 패널로 친숙한 분이지만 과거에는 만인의 연인이었던 분

이렇게 총 세 분이 7080 세대의 우상이자 영원한 핫아이콘인 2대 트로이카가 되시겠다

(1대 트로이카는 60년대 윤정희 남정임 문희)

이보희의 과거와 현재, 요즘은 푼수아줌마 역할도 곧잘 하시는 이보희씨는

과거 관능적인 분위기와 동양적인 미모로 원미경 이미숙과 라이벌관계를 형성하는

당대 충무로 퀸이셨다고 하는데 진짜 예쁘시죠?

은근히 관능적인 동양미인의 진수

차화연의 과거와 현재, 사랑과 야망의 히로인으로 뒤늦게 브라운관 탑여배우로 떠올랐다가

전격결혼과 함께 은퇴 후 20여년만에 컴백해 요즘 물오른 중년연기를 선보이는 분

이미숙의 과거와 현재, 과거에는 꼭 야생마 같은 느낌인데 몸매는 젊은 시절과 똑같네요

자기관리 진짜 지독한 분인 듯

김부선의 과거의 현재, 데뷔 때는 고향 제주에서 막 상경해 꿈을 키우던 야성적인 섬처녀

분위기인데(이 분은 여성들이 강인하고 억척스럽기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특히나

여자들 기세고 억세기로 현지에서 명성이 자자한 모슬포 출신임)

저 때는 어릴 때라 그런지 젖살이 통통해서 얼굴이 완전 달덩이 같군요

이 분 지금 모습 보면 `어머, 나 오늘 장사 안 해` 이 멘트만 자동 음성지원ㅋㅋㅋ

최명길의 과거와 현재, 예나 지금이나 차분하고 이지적이고 도회적인 느낌 물씬, 차도녀의 원조?

금보라의 과거와 현재, 이 분 과거는 볼 때마다 격세지감이 실감나네요

지금은 드세고 괄괄한 아줌마 역 전문이지만 과거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요정이자 청순미의 상징이었다고

정애리 과거와 현재,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늘 한결같은 정애리씨

김청 과거와 현재, 여고 시절 사진 보니 자연미인 인증

이혜숙 과거와 현재, 데뷔 때는 그야말로 한 떨기 꽃이었군요 지금도 너무 고우시지만

강수연 과거와 현재, 전설의 월드스타이자 카리스마의 여왕

전인화 과거와 현재, 말이 필요 없는 분이죠 여전히 단아한 미모와 고상한 분위기

김도연 과거와 현재, 요즘은 추격자 등에서 어머니 역할로 많이 나오시는데

과거에는 청순하고 새침한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하셨다고

김희애 데뷔 초기 시절과 현재, 이 분은 데뷔 때도 예뻤지만 도리어

중년이 된 현재가 더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저 뿐?

김혜수 20대 시절과 현재, 20대 시절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쿨하고 당찬 그녀

고소영 과거 데뷔 초창기 20대 초반 시절과 결혼 당시 모습,

이 분은 정말 타고났는지 무려 20여년이 지난 현재도 초창기 때와 현재 모습에서 별 차이를 못 느끼겠음 한 중견사진작가가 이번에 처음 공개한 한국 당대 탑여배우들의 데뷔 초창기 프로필 화보 사진들 모음아무래도 오래 전 모습이다보니 헤어나 메이컵 의상이 옛날 방식이라 촌스러운 컷들이 많지만 성형이 난무하기 이전 시절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고 청아한 미모들이 지금의 인조미인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것 같군요

女人의 향기 - 이문세_김건모

그대가 곁에 있어도 항상 그리워 그댈 불렀었는데
하지만 내가 어릴적같이 갖고싶은건 가질수가 없는지
그대 세월은 가도 창문은 닫히어도
서로가 말없던 약속이지만
행여나 나는 밤이면 그곳을 찾곤했지
거칠어진 내뺨에 찬바람 불어와도
슬픈건 참을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나의 맘 아직까지
어딘지 모를 그대가 있는 곁에 있는데

그댈 항상 외롭고 슬프지는 않을까
나를 걱정하던 나를 달래며
사랑해 널봐도 다시 이 말 못해보겠지
가슴 속 깊이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잠시라도 그모습 볼수 없는건
살면서도 이상한 일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마담올리브]

하진짜..다들..고우시네요
특히..김희애..전인화님은 지금이 더 고상하고 고우신것 같아요 ..

[violet]

난 정윤희.이보희.이미숙..

[수호천사]

정윤희 남정임 문희 한 표

[마담올리브]

울집이 삼남매인데요~모조리 남정임팬이었어요~
울막내자외아들 남동생은 남정임한테 장가간다고
쬐꼬맜을때~ㅎ 넘일찍 세상을 떠 아쉽지요~~ㅠ

[violet]

1대 트로이카야..저 역시..남정임과 문희
울 신랑이 정윤희와 총각 때 동부이촌동 반도apt 한 라인에 살았걸랑요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를 본 후...세상에 여자는 정윤희가 젤 예쁘다...눈만 높아져설랑..
꿩대신 욜렛 잡았잖아요..

[눈의 여왕]

저 분들 대부분 다 봤는데...정윤희 이쁘고, 김희애 김혜수 지적으로 무지 이쁩니다 저의 개인적인 취향

[violet]

김혜수가 또 동부이촌동 살아서 나도 갸 중딩 때 봤잖아요..
어려도 우아하고 기품있고..지금와는 다른 이미지..
김희애는 내 아니무니다.

[하마]

옛날 앤 정 윤희와 옆모습이 쪼매 닮았었는데 ,,그래서 늘 옆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썼었는데..

[violet]

그 앤 옆모습 인해 볼 수 있었음 좋겄넹..

[김준황]

배여사 스타일은 어떤배우~~

[하나또하나]

전 그옛날 배우중에 방성자님이 젤로 이쁘고,
문정숙님이 젤로 고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방성자님 뉴스는 전혀 못들어봤습니다. 중학교 시절 김지미님의 촬영모습을 봤었는데
어찌나 이쁜지...... 보고 또 보고 가라고 막 휘젓는데도

요즘 배우들은 성형을 해서 그렇게 이쁘다는 생각 못하고 있는데
송혜교는 우찌그리 점점 더 이뻐만 가는지
문희,남정님,윤정희~` 이분들 보면서 어렷을적 배우 꿈도 꿔보고
몽상속에도 있고 그랬던 우리들 아니였을까요?

[파란하늘]

난 지금 열씸히 그리구서리 아름답게 살구계신 violet님이 젤루 이쁘던디~♬~~

[난초♬]

다들 이뿌신분들 저 위에 지가 빼쌱 말랐을제 닮았다고하신분도 있넹 ㅎㅎ
40kg대의 꿈속의 야그지만섬두 ㅋㅋㅋ 아 옛날이여 ...........
틈틈히 손들보니 얼굴들이 그대론듯해도 옆에서보면 자연산과는 달르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