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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지도의 불가사의
고수 추천 0 조회 273 09.01.08 00:2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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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8 11:25

    첫댓글 벌써 한 번 도망갔다 다시 와 읽었음. end 하지 말고 continue 하삼. 근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책임자였던 프롤레 마이어스라는 사람과 알렉산더의 부하이자 이집트의 왕조 프톨(롤)레 마이어스(이 왕조의 마지막 왕이 클레오파트라)는 동명이인 인가요??

  • 작성자 09.01.08 21:11

    프롤레마이오스란 울나라 김씨,이씨..... 알렉산더 부하였던 사람이 왕조를 세운것두 맞지만, 위 인물이 그집안 출신인지는 모르것구,코페르니쿠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구 중얼대게 만들었던 인물, 즉 천동설의 주창자..근디 이 양반이 지리학에도 방구 좀 낀 인물인데,그 당시 세계지도라구 지가 그려낸게 지금 유라시아 대륙이고 말레이반도까정 그렸다는..그때 지가 그걸 어케 알겠냐구, 사기지 고대지도 보구 베낀거라는게 햄굿교수의 생각 (천동설부터 좀 사자 냄새가 난다는..)

  • 09.01.09 11:47

    갈릴레이가 로마에서 종교재판을 받을 때, 태양중심 체계를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자리에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중얼 거렸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는 조금도 고문을 당하지 않았고 그런 말을 할 만큼 어리석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후대에 그의 추종자들, 즉 새로운 철학을 되살리려는 자들이 지어 낸 말이라고 합니다. 갈릴레이는 자신의 목숨을 얻기 위해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 체계를 공개적으로 부정해야 했다고 하니.....그로인해 갈릴레이는 목숨을 건졌다고 하니....인간의 연약함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09 20:16

    지구 돈다구, 중얼댄게 코페르니쿠스인가 갈릴레이인가 좀 헷갈린다는..둘 다 했나요? ㅋㅋ

  • 09.01.10 10:46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중얼 거렸다고 하는 것은 갈릴레이가 자신의 책인 '대화' 가 출판될 당시 정치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복합적 상황에서 상징적인 인물로서 종교재판에 연루되었을 때, 떠돌았던 소문이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중심 체계를 주장한 사람이고....... 오랜만에 밤 늦게 컴에 앉아 봅니다.

  • 작성자 09.01.10 13:59

    ^^

  • 09.01.08 10:31

    eastno님의 글에는 깊이가 있다는...제 생각인데,평론가나 작가로 나가셨으면 대성하셨을 듯 싶은데...맞죠?

  • 작성자 09.01.08 21:14

    대성할 위인이라면 진즉 작가루 나섰겠지유, 택도 아닌 방송이지만, 깊이가 있다니 기분은 좋다는..^^ 근디 보긴 다 보신겨? ㅋㅋ 하두 기니께..

  • 09.01.09 11:43

    올리신 글에 대한 예의이지요...다 보았습니다.

  • 09.01.08 13:30

    인도철학은 초월심리학과 현대물리학이 연관관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인도철학에 심취해 있을 때, 외계인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유발되어서 우주와 외계인에 관한 책을 좀 읽었습니다. 그 중 대예언가 루쓰 몽고메리가 쓴 책에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도 결국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밝혀 낼 수 없었고, 또한 인더스강 유역에서 인더스 문명을 탄생시키고 천 년 뒤, 역사에서 사라진 것을 학자들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환경의 황폐화로 강이 메말라 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뿐이라고 하니.....이 글에서도 이 지도를 누가 만들었을까가 핵심포인트 인데, 대예언가 루쓰 몽고메리가 쓴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에서

  • 09.01.08 10:59

    ' 영혼들은 스스로 자신이 태어날 환경과 부모를 선택한다.............영혼들의 자격과 카르마와 부모의 소망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영혼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컴퓨터는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우주의 데이터 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라고....지상의 컴퓨터는 이 컴퓨터의 모방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파헤칠려고 하니 영혼까지 접근해야 하는 난제에 부딪히게 되지요.....저는 이 책을 믿지도 그렇다고 믿지 않지도 않았습니다. 성경에도 완전히 밝혀 낼 수 없는 것들이 있으며 21세기 과학으로도 밝혀 낼 수 없는 것이 있듯이....제가 책으로 읽은 것이라 그저 그럴 수도 있겠누나 라고 넘겼습니다.

  • 작성자 09.01.09 20:29

    에드가 케이시는 전생에 자기가 아틀란티스 대륙인 이었다는군요.. 일본열도는 반드시 가라앉고, 캘리포니아는 물에 잠기고.. 루스 몽고메리도 많은 예언을 했지요,고든 스켈리온도 그렇구..근디 좀 이상한건 그 많은 예언자들이 21세기 초반을 얘기하는건 얼추 비슷하더군요..우주의 가을이 온다는 김일부선생 얘기도 그렇구..당췌,몰것다는 ^^

  • 09.01.08 11:01

    과연 이 지도도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강한 의문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 외계인들이 만들었을까요? 정말 현대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것들이 더러 있는 것 같아 저는 그저 남들이 해결해 주도록 또한 풀리도록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고 할까요.....^^ 소논문을 쓰듯이 쓰셨네요. 자료를 찾는것도 힘든 것이고, 글을 쓴다는 것도 여간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도 아닐텐데...암튼 사고를 활발히 움직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스트노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1.09 20:59

    작가는 우리가 모르는 초고대문명이 존재 했었고, 지도뿐 아니라, 피라미드도 그렇고,그들이 남긴게 아니겠냐는 얘기를 하고 싶은가 봐요..지각이동에 의해서 남쪽으로 간 남극대륙에서 살던 이들이 고대인에게 문명을 전파한(신이기도 한) 사람들이 아니겠냐는..그곳을 심층 조사하면 인류사를 뒤집을수 있는 유적이 나올것이다 라는..모르죠 ,뭐 ㅋㅋ

  • 09.01.09 07:23

    다 읽고 나니, 자연스럽게 나스카의 지상그림이 떠오르네요. 4인용 경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그림들... 누가, 왜, 어떻게 그렸을까? 실제로 보니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위에 말씀하신 여러 지도들이 어떻게 생겼는 지도 궁금하다는. ㅎ 책에 나와 있나요? ^-^

  • 작성자 09.01.09 21:04

    책에 나와 있기는 한데, 누군가 뒷통수를 맞아야 될것 같다는..거기서 나스카 얘기두 같이 나오는데.. 페루 까정 가셨단 얘기네요, 세스나기 까지 타시구 보셨으면 지대루 보셨을듯..거기 갈라면 플로리다에서 갈아타나요? 마추피추도 가셨을것 같다는 느낌..

  • 09.01.09 23:51

    엘에이에서 리마로 가서, 리마를 거점으로 쿠스코, 마추픽추, 티티카카, 나스카를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엘에이. 이렇게 다녔습니다.

  • 작성자 09.01.10 00:31

    좀 피곤해도 좋은 여행이셨을듯.. 담글 올릴때 사진 첨부해 보겠읍니다..나스카 여행 사진 있으면 함 올려주심이 어떠신지요 ?

  • 09.01.10 02:39

    나스카 사진은 내가 수집해 놓았는데...sophee님이 얘기한 한국글씨 *호기심*도 그렇게 크게 써놓았던가요? 쏘휘님!

  • 09.01.10 22:37

    경비행기에서 뚜렷하게, 너무나 잘 보이더군요. 그 곳 사람들도 그게 한글이란는 걸 다 알고 있을 뿐더러 탑승하기 전에 미리 그런 게 있다고 알려주더라는. ㅜㅜ

  • 09.01.09 00:54

    혹 후세에 다시 그려지는 지도에 ~현존하는 학자들이 예상하는 무시무시한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남극,북극 빙하가 녹아..지금은 대륙인 세계 곳곳의 어떤 지역들이 지도에서 사라지는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_-

  • 작성자 09.01.09 20:31

    그렇지요? 근데 그게 우리 지구촌이나, 우주의 섭리가 되풀이 되는 숙명이라고 하더군요.. 그 마디마디 중 요소에 우리가 있는거 라면 ..별루 상상하고 싶지 않다는..^^ 아닐거라구 생각해야 되지 않겠어요?

  • 09.01.09 01:14

    요즈음 학구심을 계속 유발시켜주시는(^^) 이스트노 교수님....덕분에 함께 유식해지고 있답니다....to be continued....부탁해요~~~ ^^*

  • 작성자 09.01.09 20:28

    나디아님두 이 동네 와서 보시긴 하는거 맞아요? ^^ continue가 진심인지, 예의상인지 궁금하다는,,ㅋㅋ

  • 09.01.10 19:46

    웬걸요...이스트노님 덕분에 이 동네 마니아가 되려 한다는...^^ continue 물론 진심이지요~ 전 빈말 잘 안해여..칫

  • 작성자 09.01.12 21:07

    ^^

  • 09.01.10 02:17

    글이 하두 길어서 도망갈까 하다가 댓글이나 볼까 내려 왔더니 요기도 만많지 않넹 ㅜㅜ 요즘 이스노님하구 죠락님 땜에 긴글 읽느라 바뻐 죽겄다는..... 지가 운영진만 아니었어도 안들어와 본척, 모른척하고 지나갈텐디 눈치구단인 두분이 모를리 엄꼬 ㅋㅋ 암튼 댓글 쓰고 나가용 하하 지금은 졸려서 몬 읽겄고 시간 좀 널널할때 차분히 읽어볼께요 ~~>.<

  • 작성자 09.01.10 14:05

    카페에 들어와 사진이나, 짧은 글을 대하다가 갑짜기 긴글을 접하면 사실 숨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들수 밖에 없지요..이건 리듬이 깨져서 그럴수 밖에 없읍니다. 제가 그래서 글자 크기도 크게하고, 읽는 호흡에 행간도 맞춘다고 생각은 하지만, 긴글에 대한 부담은 어쩔수 없을듯..새로운 리듬을 갖추고 차분한 상태에서 읽으시면 그래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는..글구 댓글에 대한 부담은 전혀 가지실 필요가 읍따구 봐요..걍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저도 편하다는.. ^^

  • 09.01.10 11:35

    이스트노 님께서는 명상에는 관심이 없으셨는지요? 에드가 케이시 등 예언자들이 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삶에 고민을 많이 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지요. 저 역시도 삶에 고민을 많이 했을 때, 이런류의 책을 많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또한 이런류의 사람들은 일차원적인 삶보다, 삼 사 차원적인 삶에 무게 비중을 더 두기도 하지요. 저는 명상에도 좀관심이 있어 조금 해 보긴 했는데 요즘은 관심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0 13:57

    저도 명상에 대해서 관심은 많으나, 게으른 관계로 실천해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울카페 회원중 너른돌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그쪽에 상당한 수준에 계시다는, 홈피 함 가보셔요..거기서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그래요..^^

  • 09.01.10 22:04

    아예 그러시군요. 명상을 하시는 분들은 뭔가 좀 다르더라구요. 덜 공격적이고, 덜 부정적이고 매사에 수용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지요. 근데 홈피를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혹시 개인 블로그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명상센타가 아쉬람 입니다.

  • 작성자 09.01.12 21:03

    이 주소로 해보세요, http://www.paraboki.net/main.htm ^^

  • 09.01.11 22:42

    헤헤... eastno님의 분야를 넘나드는 박학과 유머가 넘치는 지도에 관한글 가슴 두근거리며 읽었네요.과연 그 지도는 누가 그렸단 말인가? 호기심 유발... >.<

  • 작성자 09.01.12 21:06

    헤헤 요즘 바쁘신가봐요, 누구겠어요..... 아무도 모르죠 ㅋㅋ 두어개 더 올리는 글 중에 답이 있을듯..^^

  • 09.01.13 19:06

    항간의 뜬 소문에는 사오모의 움직이는 지도님이 두발로 그렸다는 소문이~ㅎㅎ

  • 작성자 09.01.14 11:10

    되담행님, 황금찬시인 얘기 증말 안해주실껀감?

  • 09.01.14 15:46

    어떤 수필집에서 황금찬 시인의 야그가 담긴 것을 인용했을 뿐, e님의 스승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시인이라는 거 외엔 아미것도 몰라유. 나자신도 모리는 사람한테 자꾸 묻고 기랴~ㅎㅎ

  • 작성자 09.01.15 00:14

    기럼, 기렇다구 야그해주심 바루 알자나유..나는 혹시 내가 죈경하던 은사님하구 뭔 연고가 있으신줄 알구 그랬다는..

  • 09.01.13 10:08

    음..표준시에 관한 내용이 중간 쯤에 숨어있었네요 ㅎㅎ...만주벌판 찾고나서 표준시를 다시 거론하겠다는..글고 저 콜럼버스가 들고 간 지도는 당시 중국에서 맹근 지도였다는 설도 있고..에고 머리 아포요~~

  • 작성자 09.01.14 11:13

    옆구리 찔러 절받았더니, 머리가 아프시다네.. 칫 맞다!게보린이나 드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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