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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3/30(수)
■ 오늘스케줄 - 3월 30일 수요일
1. 美) 4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2. 美) 3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3.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한미일 합참의장, 하와이 회동 예정(현지시간)
7. 삼성전자, "언박스&디스커버" 개최 예정
8. 제주항공, 부산~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9.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출시 예정
10. 서울 커피 엑스포 개최 예정
11. 韓-美, 반도체 산업 공급망 강화 및 산업·통상 협력 논의
12. 산업부, 수소·전기차, 친환경 분야 등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예정
13.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4. 선진뷰티사이언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5. 경남제약 추가상장(유상증자)
16. 유앤아이 추가상장(유상증자)
17. 한국비엔씨 추가상장(유상증자)
18. 대한전선 추가상장(유상증자)
19. 지더블유바이텍 추가상장(CB전환)
20.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21. 롯데관광개발 추가상장(CB전환)
22. 애니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23. 조광ILI 추가상장(CB전환)
24. 이엠앤아이 보호예수 해제
2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7. 유로존) 3월 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28.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29. 독일) 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30. 영국) 벤 브로드벤트(BOE)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공급망 병목완화 신호가 있다고 언급함. 필요할 경우 50bp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CNBC)
ㅇ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개선됨. 이는 경제 성장이 1분기 후반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옴 (WSJ)
ㅇ 미국의 지난 2월 채용공고가 전월보다 약간 감소한 수준을 보임. 채용공고는 금융·보험 (6만3천 건 감소), 비내구재 제조(3만9천 건 감소)에서 주로 감소했고, 예술 엔터테인먼트·레크리에이션 서비스(2만6천 건 증가), 연방정부(2만3천 건 증가) 등에서 증가함 (WSJ)
ㅇ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OPEC플러스에서 퇴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 특정 국가의 퇴출은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이고, 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언급함 (WSJ)
ㅇ 940조원 규모 2023회계연도 국방예산을 준비한 미국이 중국의 위협을 국방대응 최우선 순위로 선정함.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물론 북한, 이란도 위협 대상으로 거명하며 미군의 대비 태세를 강조함.
ㅇ 러시아 재무부가 다음달 만기가 도래하는 20억 달러(약 2조4,390억원) 규모의 국채상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또 2042년 만기 채권에 대한 이자지급일도 내달 4일로 정함. 러시아는 6,400억 달러 상당의 외환 보유고와 세계금융 시스템 상당부분에 대한 접근을 차단당하며 부채상환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ㅇ 중국의 상하이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분봉쇄 이후 경제충격을 막기위해 고육책을 내놓고 있음. 상하이시 정부는 핵심교통, 무역 인프라 시설인 푸둥국제공항과 양산항 운영을 정상가동해 물류대란을 최소화하고 피해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미국 정부가 중국과 동남아 태양광 발전설비 메이커를 상대로 수입관세 탈루여부를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힘.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태양광 패널업체 옥신 솔라(Auxin Solar)의 신고와 요청에 따라 조사에 들어갔다며 1년 정도의 기간을 요하지만 수입관세 강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함.
ㅇ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일부 매장에서 담배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힘. 미국에서 4,7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월마트는 매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로 결정한 일부 매장에서 담배 판매를 종료하고 있다고 설명함.
ㅇ 미국 식품의약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했다고 밝힘, 50세 이상 연령대에 한해서이며, 4차 백신 접종은 3차 백신 접종 뒤 최소 4개월 이후에 가능함 (CNBC)
ㅇ 시청률 조사로 유명한 닐슨홀딩스가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주도하는 사모펀드에 매각된다고 밝힘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업종 차별화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29%, MSCI신흥지수 ETF는 +1.75% 로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209.0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83% 상승. KOSPI는 1%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미 증시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중국 상해봉쇄와 함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외국인의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를 보임. 엔/원 환율의 하락에 따른 일본과의 경쟁력 악화도 부담.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특히 KOSDAQ의 경우 KOSPI와 달리 외국인의 순매수가 확대되자 1% 넘게 상승.
간밤의 미 증시가 장중 장단기 (10-2y) 금리차가 마이너스로 하락하는 등 경기침체 이슈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에 힘입어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장기국채금리 급락에 따른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종료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항공, 자동차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 등 상품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돼 한국증시도 관련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더불어 마이크론이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4%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또한 우호적. 여기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NDF 달러/원 환율 하락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12원 내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우호적. 이는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물론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돼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된 점은 부담되며 우크라이나 이슈에 따른 대 러시아 제재는 지속될 것이라는 영국의 발표 등은 부정적.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1% 내외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 속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 등으로 업종 차별화 속 강세
ㅇ 다우+0.97%, S&P+1.23%, 나스닥+1.84%, 러셀+2.6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장단기 금리 역전 발생.
29일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이후 미국 10y-2y 금리가 역전되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장중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 속 여행, 레저, 항공,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경기둔화 우려 속 기술주의 상승세가 뚜렷한 가운데 상승폭 재차 확대. 다만, 에너지, 방위산업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 된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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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이 터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짐. 러시아 국방부는 대화를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군사활동을 축소한다고 발표했으며, 러시아 외무장관은 협상이 건설적이었다고 주장. 더불어 러시아 정부도 이번 평화 회담이 긍정적인지 여부는 오늘이나 내일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
우크라이나 정부가 안전보장의 대가로 중립을 보장받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림반도에 대한 분쟁은 '협상'을 통해 15년내 해결할 것을 제안하는 등 평화를 위한 한발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높아짐.
이렇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공포가 끝나기 전까지 서방의 결의를 결코 완화할 수 없다고 언급하는 등 대 러시아 제재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부담. 더불어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대해 진전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없다고 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키는 지금까지와 달리 이번 회담은 가장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짐.
주식시장에서는 여행, 레저, 항공,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방위산업, 비료, 에너지 업종 등이 부진, 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의 달러 대비 강세폭이 확대되었으며, 상품가격과 국채금리도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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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105.7)나 예상(107.0)을 상회한 107.2로 발표, 현재상황지수는 143에서 153으로 개선된 반면, 기대심리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80.8에서 76.6으로 둔화, 한편, 풍부한 일자리는 53.5%에서 57.2%로 크게 개선된 가운데 구직 어려움은 12.0%에서 9.8%로 감소해 일자리 격차는 41.5%p에서 47.4%p로 상승. 여전히 타이트한 고용 시장의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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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이슈가 부각되자 단기금리는 상승하고 장기금리는 하락. 이 여파로 장중 10년물 국채 금리보다 2년물 금리가 더 높아지는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발생.
대체로 2년물의 경우 기준금리에 연동되고 10년물은 30년물 모기지금리에 연동된다는 점을 감안 은행 업종의 급격한 예대마진 축소와 기업 대출 감소, 그로 인한 경기 위 축 우려를 자극함.
물론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이후 경기 침체는 평균 6개분기(1년 6개월) 이후 발생해 왔다는 점을 감안 당장의 문제는 아니지만, 향후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 영향으로 전통적인 가치주 대신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점도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여행, 레저, 항공, 자동차, 대형 기술주 강세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대한 진전 소식이 전해지자 부킹닷컴(+4.18%) 등 여행, 카니발(+2.73%) 등 크루즈 업종, 라스베가스샌즈(+2.85%), 윈리조트(+2.02%) 등 리조트, 보잉(+3,00%), 델타항공(+3.08%) 등 항공업종, 디즈니(+2.64%) 등 레저업종, GM(+4.61%), 포드(+6.48%) 등 자동차 업종 등이 강세.
포드는 회장이 27만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의 장기전망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상승폭이 컸음.
반면, 록히드마틴(-1.76%) 등 방위산업 업종, CF(-5.08%), 모자이크(-5.18%) 등 비료 업종, 엑손모빌(-0.53%), 코노코 필립스(-2.71%) 등 에너지 업종은 부진.
미국 장기, 단기금리가 장중에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자 JP모건(+0.22%), BOA(-0.25%) 등 금융주가 부진했지만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어 하락은 제한되거나 상승전환하는 모습. 국채금리 급락으로 플로로지스(+2.77%), 퍼블릭 스토리지(+3.42%), SPG(+4.80%) 등 리츠 금융회사들이 강세.
한편, 어도비(+3.63%), 세일즈포스(+2.79%)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물론 견고한 실적이 기대되는 MS(+1.52%), 애플(+1.91%), 알파벳(+0.74%), 메타플랫폼(+2.80%) 등 대형 기술주는 강세.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2.74%)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4% 넘게 상 승 중. 특히 CEO는 올해 기록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 할 것이라고 언급.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견고한 미국 소비 심리지표
미국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105.7)나 예상(107.0)을 상회한 107.2로 발표, 현재상 황지수는 143에서 153으로 개선된 반면, 기대심리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80.8에서 76.6 으로 둔화. 한편, 풍부한 일자리는 53.5%에서 57.2%로 크게 개선된 가운데 구직 어려움은 12.0%에서 9.8%로 감소해 일자리 격차는 41.5%p에서 47.4%p로 상승. 여전히 타이트한 고용 시장의 모습을 보여줌.
미국 2월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1,128.3만 건)보다 소폭 하회한 1,126.6만 건을 기록 했으나 예상(1,110만 건)을 상회한 결과를 발표.
미국 1월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 지수는 지난달 발표나 예상(mom +1.4%)보다 높은 전월 대비 1.8% 상승으로 발표. 전년 대비로는 19.1% 급등해 예상(yoy +18.4%)을 상회.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때 WTI 기준 7% 넘게 급락한 98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대 러시아 제재는 지속될 것이라는 영국총리의 발언 여파로 낙폭 축소.
더불어 사우디와 UAE가 OPEC은 정치화하지 않는다며 서방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추가증산 가능성은 크지 않음을 시사하자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현재 OPEC+ 국가들은 4월 4일 있을 회의에서도 추가증산은 없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시사.
금은 달러 약세 불구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자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 은 우크라이나 우려가 완화되자 알루미늄이 급락하는 등 대부분 품목이 하락. 더불어 장단기 금리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도 하락요인 중 하나.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21%, 철근은 1.25% 하락
곡물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기대로 밀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여타 품목도 부진. 그렇지만, 우크라이나의 밀 파종 시기가 지나가고 있어 장기화 여부에 따라 곡물 가격의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어 주목.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원화>위안>엔화>파운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실질금리의 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의 큰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유로화 가 협상에 대한 기대로 달러 대비 1% 내외 강세를 보인 점이 달러 약세 요인.
러시아 루블화가 달러 대비 7% 강세를 보인 가운데 헝가리 포린트, 폴란드 즈워티 등 동유럽 국가들의 환율의 강세가 뚜렷. 이에 힘입어 역외 위안화는 물론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도 강세.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장중 역전 현상 발생
국채금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품가격이 급락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은 급락. 단기물의 경우 여전히 연준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언급하자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이로 인해 실질금리가 상승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큰폭 하락.
한편,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1배)을 상회한 2.44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았던 점도 장기물 하락 요인 중 하나.
■ 전일 중국증시 : '상하이 봉쇄' 충격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33%, 선전종합-0.57%
29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중국의 경제 수도인 상하이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그로 인한 봉쇄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상하이봉쇄로 인해 중국경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짓눌렸다.
상하이에서는 농산물이 2.13%로 가장 크게 올랐고, 이 밖에도 에너지(1.48%)와 상품 관련주(0.84%)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심천에서도 농업이 3.38% 급등했으며, 이어 원자재 생산과 경기 소비재 섹터가 각각 1.23%와 0.90%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500억 위안어치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