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기 280- 中國 長白山(백두산)

[이풍원]

세계여행기 280- 中國 長白山(백두산)

5월29일(수) 백두산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기에 백두산에 올라갈수 있겠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10번가면 2번 올라갈수 있다는 백두산에 올라간다기에 전날 고산병에 좋다는 바이아그라 반알을 먹으니 아침에 얼굴이 상기되었습니다.

백두산 등정할수 있는지 모르기에 기다리는 동안 백두산 금강 대협곡으로 향했습니다.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해 분출된 용암이 흐르면서 생긴 V자 계곡과 함께 다양한 모양의

기묘한 바위들로 이루어진 금강 대협곡은 폭 200m, 깊이 100m 그리고 길이 70Km로

백두산 서파 관광의 또 다른 묘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금강 대협곡의 관광을 위해서 만들어진 길을 통해 천혜의 원시림과 함께 순수한 자연과 새소리를 들으며 산림욕을 즐기면서 둘레길을 걸어갔습니다.

임야 산불 경고문입니다.

서파코스의 3분의 1 정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로를 걷다 보면, 특이한 나무가 다양한

모양으로 우거져 있는 숲길의 산책로를 지나 웅장한 장관의 V자 협곡을 볼 수 있습니다.

262년 된 소나무를 전시했습니다.

위의 나무를 설명했습니다. 1749년부터 262년된 나무를 설명 해놨습니다.

이 길에서 금강 대협곡의 경치를 관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은 각자 모양에

따라 이름이 있어 관광의 재미를 더합니다.

백두산 서파의 경우 입장료와 환경보호 셔틀버스표를 구입하면 당일 내에 여러 번 환승을 하며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금강대협곡으로 가는 버스는 없으며, 환보버스로 이동하여 서파계단이 시작하는 환승소에서 다시 35분 정도 버스로 이동해야 금강대협곡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협곡이 용암이 흘러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회색으로 계곡이 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원시삼림 사이에 난 관광로를 지나면 협곡 옆으로 만든 길로 협곡과 계곡의 볼 수 있다.   

박충하, 룸메이트인 이혁호, 임찬, 늘 동문위해 수고 많은 김종곤

기슭에 야생화가 마음껏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출렁이는 다리입니다.

 서파 계단 입구에서 서파 계단(1400여개)을 올라 백두산 천지 및 5호경계비(중국, 북한 경계) 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가는 길 곳곳에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핀 군락지들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금강대협곡의 맑은 공기가 폐부를 찌르고 있습니다.

홍송(紅松)입니다. 이 홍송은 중국 동북과 북한과 일본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홍송이라 그런지 약간 붉은 빛을 띄고 있습니다.

백두산은 과거 백산, 태백산, 불함산, 개마대산, 장백산 등으로도 불렸는데, 1280년대에

 쓰여진 《삼국유사》, 《제왕운기》에서는 고조선의 건국신화, 부여, 고구려를 설명하면서

 태백산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백두산(白頭山)이라는 명칭은 조선 건국 초에 편찬된 《고려사》의 고려 성종 10년(991년)조

에 처음으로 문헌에 나타납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주로 백두산이라고 칭하였는데, 장백산

(長白山), 백산(白山)이라는 명칭도 간간히 나타난다. 1962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주의

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 체결된 조중변계 조약과 그 의정서에서도 이 산을

백두산( 白头山)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가이드가 오늘 바람이 너무 세계 불어 백두산에 올라가는 입구를 막았다고 하여 백두산을

못 올라가고고 차안에서 눈덮힌 백두산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백두산(白頭山)은 북한 함경남도 혜산국과 함경북도 무산군과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걸쳐있는 화산으로 한국인들에게는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환웅이 무려 3천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 높이는 2,750m(9003 ft)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1년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백두산의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입니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 2,500m 미만인 봉우리도 여럿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습니다. 

백두산부터 지리산(智異山)까지 이르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한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로 여겨 신성시 되어왔습니다. 백두산은 

남만주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장백산맥의 주봉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본 백두산입니다. 사진을 펌했습니다.

차가 백산(白山)시에 들어섭니다.

통화에서 백산시까지이 거리는 56km정도입니다.   백산시는 중국 지린성[吉林省] 남동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동쪽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서쪽으로 퉁화[通化]와 맞닿아 있다. 남쪽으로는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국경을 이룹니다. 1959년에 훈장시[渾江市]가 되면서 지린성에 포함되었다. 1994년

1월 바이산[白山]으로 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산이 많은 지형이며, 지린성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도시입니다. 연평균 기온 4.6℃, 연평균 강수량 883.4mm입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며, 여름은 짧고

비가 많고, 겨울은 길고 건조합니다. 백두산(白頭山)을 포함한 창바이산자연보호구[長白山自然

保護區]가 있습니다.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퉁화시( 通化,)는 중국 길림성 지급시(市)입니다. 면적은 약 15,600,km², 인구는 약 230만

명입니다.  

피로를 풀고자 전신지압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보이차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차를 파는 곳 벽에 차마고도의 지도가 있습니다.

'마방(馬幇)'이라 불리는 상인들이 말과 야크야를 이용해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서로

사고 팔기 위해 만들어진 길입니다.

이 보이차는 고가의 상품입니다. 종은 보이차는 금색을 띈 보이차라고 합니다.

보이차라는 명칭은 차마고도 지역의 교역 거점 중 하나인 푸얼(보이)현(普洱县)이라는 마을

에서 주로 거래되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후 보이차가 유명해지자, 중국 정부 차원

에서 보이차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인 쓰마오 시(思茅市)를 아예 푸얼 시(普洱市)로

개명해버렸습니다

제일 오래된 보이차 나무

보이차의 큰 잎입니다.

원래 오래 전부터 소수 민족들이 마시던 차라서 듣보잡에 속하였으나, 청나라 옹정제 10년에

황실 진상품인 공차(貢茶)로 선정되면서, 황제가 마시는 차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청 몰락

이후 보이차는 그 명맥이 거의 끊어지다시피하여 그저 그런 변소차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듯 했지만, 프랑스로 수출된 보이차(숙차라고 한다)의 효능이 논문을 통해 재발견되며

70년대 이후 화려하게 비상했을 뿐 아니라, 호남성 일대의 다른 흑차까지도 덩달아 조명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보이차에 대한 이야기로 숙성 기간이 길수록 맛이 깊다 하여 3대의 기간을 둬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이차 장인의 조부모가 만들고 손주가 판 보이차 하나가 수십만 위안에

경매로 판매된 일이 있습니다.

보이차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메주를 띄우는 것과 같이 효모균을 이용한 후발효를 거친

후발효차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따로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을 뭉쳐놓은 형태(靑茶, 청차)

였으나, 이를 종이 등에 싸거나 나무통에 넣어 매달아서 오래 보관하다 보니 그 지역에

자생하는 효모균이 찻잎에 번식하여 후발효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잘 숙성된 보이차는 찻물이 검붉은색을 띄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국 내에서는 흑차(黑茶)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이 차는 녹차 의 제조법과 비슷하게, 햇볕에 말려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쇄청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므로 보이차는 홍차와 달리 잎 자체의 효소에 의해

발효된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이 같은 발효차라고 할 수 있는 홍차와 보이차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중국의 전통 명차(名茶) '보이차'의 건강 효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이차는 지방을 분해

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몸의 항산화 기능을 높여 노화를 막고, 숙취 해소를

돕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냅니다. 청나라 때 쓰인 한의학 서적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

拾遺)'에도 보이차가 몸의 기름을 제거하고, 소화를 돕고, 술을 깨게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보이차 만드는 과정입니다.

■ 보이차 다이어트 효과 1 : 지방 연소

일단 저장된 중성 지방은 좀처럼 연소되지 않개 때문에 다이어트가 쉽지 않습니다. 중성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연소 할 수있는 형태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보이차. 중성 지방을 불타기 쉽게 해주는 리파제라는 효소를 늘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완고한 중성 지방이 연소되기 위한 준비의 형태인 '유리 지방산'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유리 지방산이되면 운동 등으로 연소되어 가므로, 다이어트에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 보이 차 다이어트 효과 2 : 지방 흡수 차단

지방은 체내에서 분해 될 때 흡수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분해되어야 흡수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보이차에 포함 된 카테킨과 골 산성. 이 두 가지 지방을 유화해 버리는 담즙에 결합하여 담즙의 기능을 제한함으로써 지방이 소화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유화되지 않은 지방은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므로 중성 지방이 증가 염려가 없습니다.

보이 차에 원래 저장되어 버렸다 중성 지방을 연소시켜 앞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가운 차입니다.

다이어트만이 아니다! 보이 차의 다양한 효능 효과

보이차에는 식사에 포함 된 지방 성분을 그대로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여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중 등 생활 습관병 의 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그 외에도, 보이 차에는 다양한 건강 · 미용 효과가 있습니다.

■ 보이 차의 효능 효과 2 : 장내 환경 개선

보이 차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폴리 페놀. 사람의 몸을 산화시켜 버리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사실 여드름이나 잡티 등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의 원인 중 하나는 장내 환경의 혼란을들 수 있습니다.

장 기능이 쇠약하거나 약 해지면 변비가 발생합니다. 본래 서비스가 배출되어야 노폐물과 독소가 체내에 머물게되고, 갈 곳을 잃어 피부에서 배출 된 결과, 여드름과 잡티로 드러나고 만다.

보이 차에 들어있는 폴리 페놀 의해 위장의 기능이 활발하게되면 장내의 좋은 균이 증가 해 장내 환경 개선 · 변비 해소, 피부 트러블 개선 및 예방에 연결됩니다.

■ 보이 차의 효능 효과 3 : 붓기 해소 및 해독

호르몬 밸런스 자율 신경의 혼란, 근육량이 적은 서서 일이나 사무직, 염분의 과다 섭취,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부종.

이 부종을 해소 해주는 것이 보이 차에 들어있는 폴리 페놀의 일종 인 '타닌'입니다.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진 대사가 활성화하고 부종을 해소 해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이뇨 작용이 업하거나 피부염이나 변비 개선 · 예방으로 이어지는 등, 해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보이 차의 효과 효능이 4 : 안티에이징 & 면역력 업

항산화 작용이있는 폴리 페놀과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안티 에이징 작용이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피부뿐만 아니라 내장의 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업 효과가있는 것도 보이 차의 특징. 카테킨의 살균 작용이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세균을 태아 해주는 것입니다.

보이 차에는 폴리 페놀과 카테킨,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외에 마그네슘과 17 종류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화 방지와 건강 유지에 도움 차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보이 차의 효능 효과 그 5 : 오한 해소

보이 차를 마심으로써 몸을 안쪽에서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이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효하는 수고를 추가하는 데있는 것입니다.

발효차인 보이 차는 몸을 따뜻하게 작용이 있습니다. 대사도 높아지기 때문에 몸이 안쪽에서 따끈따끈하게되는 것입니다.

오한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추운 겨울은 물론 여름에 냉방 몸이 식어 버렸을 때 등, 보이 차를 뜨거운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오한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속담도 있을 정도로 무척 위험한 것. 매일 식사 때 함께 보이 차를 마시는 습관 짓는 것이 좋습니다.

■ 보이 차의 효과 효능이 6 : 숙취 개선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혈액 순환 촉진 효과도 있기 때문에 숙취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음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 보이차를 마셔 볼 것을 추천합니다.

지안시(집안시集安 또는 輯安,)은 중국 지린 성(吉林省) 통환시(通化市)의 현급시입니다  

면적은 3408 km², 인구는 약 23만 명입니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자강도 만포시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고구려 수도 였던 국내성이 있던  곳입니다.

집안 시의 관광지도

이곳은 주로 인삼재배로 유명하고 거래량이 중국에서 제일 많다고 합니다.

오여봉 여행객 휴계소인데 가이드가 최고의 휴게소중의 휴게소라고 소개를 합니다.

집안의 관광 포스터

이지역 관광명소

이곳에서 마음것 고기를 들라고 합니다.

손씨인 할아버지가 산삼이로고 소개하는데 인삼씨를 산에다 뿌려 재배한것 같습니다.

최익선 전동문회장이 한뿌리에 1,000원하는것을 55뿌리 구입해 전 동문들이 한개씩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