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50분 수지성당에서
16시 30분 계원예대후문주차장
5시간 40분소요되었네
수지성당에서 시루봉은
산행지도상 3시간 넘게 표기되어 있으나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고
시루봉에서 백운산은 40-50분내외
백운산에서 오메기고개까지는 1시간여
오메기고개에서 모락산 국기봉은
짧은 거리임에도 40-50분여가
모락산 국기봉에서 계원예대후문은
천천히 쉬엄쉬엄해서인지 40분정도임
광교산의 등산로가 다 그러하듯
수지성당에서 시루봉까지의 등산로는
가장 긴 능선등산로이지만
편안한 흙길이 대부분이다.
몇번의 언덕길을 넘나들며
쉼터가 5-6곳은 있는 등 하며
왼쪽으로는 신봉동에서 오르는 등로가
오른쪽으로는 동천동에서 오르는 등로가
연속해서 나오고 있고
거의다 올라서서는 법륜사, 손골성지
그리고 마을버스 종점이라는
서봉시지 갈림길이 있다.
마지막 오름길은 나무데크계단길이 있으며
헬기장거쳐 바위로된 수리봉지나
약 300여m가면 나무데크로된
광교산 주봉인 시루봉을 만나게 된다.
시루봉에서 백운산까지는
국가시설이 두서너곳의 봉우리에 설치된
능선길을 좌, 우로 우회하며 다다른다.
백운산에서 주능선은 바라산으로 이어지나
바라산가는 등로의 왼편으로
모락산가는 고개인 오메기고개길 표시가 있다.
그 길로 잠시 200m가 않되게 내려서면
백운사와 오메기고개 갈림길이 있으며
이 곳부터 모락산 표시가 나타난다.
산길은 수목장이 나타나는 곳까지
상당히 가파르게 떨어진다.
그 이후에는 비교적 평이하게
중간에 찻길도 한번 건너며
오메기고개까지 이어진다.
오메기고개에서 모락산 오르는 길은
1km 약간 넘는 길로
처음엔 넘 평이한 능선이 이어지다
가파른 바위길을 오르게 된다.
군데군데 밧줄이 놓여진 구간도 있고
산객들 지나간 길이 뚜렷하여
위험스러운길은 아니나
외낙 손쉬운 길만 걷다가 만나는
바위코스가 무척이나 낯설다.
바위코스를 올라서서 팔각정까지는
또 평탄하게 흙길을 걷다가
팔각정이후 오르막을 한번 치고 올라서
왼편의 바위로 이루어진
모락산 국기봉에어 제대로 된 전망 즐기고
다시 오른편의 모락산 주봉에 오르지만
그 곳은 전망도 정상석도 없다.
정상에서의 내림길은
갈미한글공원으로이다.
낮은 산이지만 상당히 가파르게 내려서며
대부분의 산이 그러하지만
큰 바위가 많이 산재해 있다.
사인맘은 의왕, 평촌, 안양 바라보는 전망대고
사인암이후에 왼편으로 문학공원 갈림길이
그리고 나무데크계단의 한켠엔 전망대가
그리고 내려서면 계원예대 갈림길이
그리고 다음 왼편 갈림길이 갈미한글공원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모락산터널위로 지나
포일성당까지 이어지는 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