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토마도 조림~대추토마도 매실액 올리브유 소금 꿀
공체나물~불린공체 표고 양파 당근 조선간장 들기름 콩가루 쌀가루 들깨가루
조선간장 들기름에 조물조물해서 부재료와 볶는다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통통하니 물먹고 불어 난다
건파래김무침~홍게장 참기름 통깨 다진청양1개 매실액
포실 촉촉 무치는게 포인트
노지동초가 달큰하다
조선간장 참기름 통깨 조물조물
콩장~서리태 쌀조청 물 조선간장2조림간장8
죽 먹을때 궁합 딱~!!!
은대구전~흰살생선 소금 마른밀가루 계란 올리브유
명절 기제사 모는 대소사에 열외된 할매~그래도 제삿밥맛은 그리워 오색나물은 아니라도 나물 전 생선 탕국 끓인다
ㅎ
더덕구이~올리브유에 가짜로 더덕을 구버서 고추장 쌀조청 참기름 버물해 바싹 굽는다
타지않게ㅎ
더덕 2키로 깠다
흐르는 물에 흙을 잘 닦아 내고 채반에 수분 잘 날리고 살살 칼로 껍질벗기면 향이 살아있다
장어조림~반건조장어 올리브유 져민마늘 조림간장 쌀조청 후추 다진청양고추
어제 아점으로 생선초밥하며 다시마밥 한게 많이 남아서 유부초밥했다
완자모양 동그랗게 밥을 넣으면 유부귀가 뽀죡 살아 이쁘다
양쪽 귀를 접으면 고기입모양 된다
밥 양이 이렇게 많으니
버리기 아깝자네요
화분에 물주면서 보니 참새들이 날아 다닌다요
남은밥 새들 먹이로 내놓아도 괜찮겠다 싶어서~
겨울엔 꽁꽁 얼어버린다ㅠ
다쉬 일상으로 돌아와
좋게 핫팅들 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참새들 먹이로 남은 밥이나 여러가지 잡곡 같은 거 겨울에 참새들이 많이
날아 다니길래 내 놓곤 했더니 비둘기들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네요
먹이만 먹고 가면 좋은데 다 파혜쳐 놓으니 화분에 있는 몇가지는 비둘기 발에 죽었네요
비둘기는 버릇되면 늘 오는데요
담장위에 묵은쌀 남은밥 올려 두면
참새들이 잘 먹는데 비둘기는 안 와요
고양이가 남은밥 싹쓸이 하긴 합니다만
떡이나 빵 쪼개서 올려 두면 까치랑 까마귀 먹고 과일 즙짠 건지랑 껍질은 물까마귀랑 락새가 먹습니다
새들도 크기 따라 먹는 순서가 있어요
.
참새랑 제비는 수국 이파리 사이 사이 벌레며 파리 다 먹어줘서 좋아요
새소리가 나야
아~~시골인가 싶네요
지난밤 부터 바람이 엄청 나네요
바람은 그닥 차지는 않은데~
집콕 하시고 있어야 겠습니다
@와경천초 제가 군대 제대하고 복학해서 살던 집에 , 주인은 없고 객들만 3팀이 살고 있었는데, 그 중 한팀에 몇살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좌우지간 애가
하나 있었는데, 새를 잡는다고 쌀을 한그릇씩 퍼서 그냥 새들 먹으라고
어디에 갖다 두고, 할머니가 와서 다시 가져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덫을 놓는 것도 아니고, 새가 오면 손으로 잡는다고. ㅎㅎㅎ
@오운육기
우리 할배도 소쿠리 엎어서 참새 잡는다고 하셨는데요 잡는걸 본 적도 없고요
전 맨날 참새 잡아 내라고 울었어용
ㅎㅎ
밤에 지붕 기왓장 아래 손 넣으면 참새 잡혀요
이건 동네 머시마들 이야기입니다
@오운육기 우리집 아들 초등학교때 바구니로 참새 잡는 다고 쌀은 한 주먹씩 뿌려두고
난리치면 참새가 너 잡겠네 했던 생각이 나네요
바람이 세차게 불고 넘 추워요
입맛 돕니다
다행입니다
입맛이 나는건 건강 하시다는 뜻인데요
좋은 생각으로 잘 드시고 잘 쉬시면
만수무강 할수 있습니다
ㅎㅎ.
작박구리와 동박새를 가까이 보려고
귤이나 홍시를 내어 놓고 있습니다.
새 주려고 좁쌀을 산 적 있는데,
새들한테 소문이 안 나 오는 새가 없었습니다
동박새는 숲덤불 속에서 움직이던걸요?
동백나무 숲 안에서 동백꿀 따는지 벌렝먹는지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참새처럼은 덜 자유로운거 같습니다
락새도 인기척 조심했던거 같습니다
전 담위에 올려 두는데요
낮은곳 보다 높은곳에 잘 옵니다
홍시를 두면 까치 물까치 락새 참새순으로 서열 정확해요
닭도 키워보니 서열1위 장닭 한마리가 암닭을 거느리고 나머지 장닭은 암닭 꽁지서 줄서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