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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형 벨터식 비공정 이제르티스 ]
기체명 : 이제르티스
코드명 : FH-00777S/E
총전고 : 30 m
총전폭 : 28 m
총중량 : 90 t
소속기관 : 오하라 탐정 사무소
소속국가 : 지구연합 소속 미합중국
건물위치 : 맨해튼
오하라 나오미의 탐정사무소 전용기 이제르티스
조종은 대부분 제이크가 하지만 사무소장 나오미가 몰고 제디스(크로노스폼)에게 돌진한적이 있다.
특이하게도 공항이 아닌 탐정사무소 지하 300m에 잠들어있으며, 발진할때는 지하의 전용활주로를 지나 공원의 호수를 가르고 이륙한다. 말이 좋아서 탐정사무소지 맡는 일의 대부분은 거의 운반일(요인, 보물 등)에 이동중에 모 국의 군대에 쫓기기도 한다.
이제르티스는 이동사무소 겸 전투가능 선박으로 구분되어 국가공인이다.
나오미는 대체 무슨짓을 하고있는걸까
탐정사무소 구정원
나오미 (여탐정)
오하라 탐정사무소 소장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으로 현재 독신. 결혼경력 있으나, 3년만에 이혼.
32세 금발에 갈색눈을 가진 173cm의 여성이다.
성격은 결코 좋지않으나, 가끔 약한 모습도 보인다.
제이크(전직공군 파일럿)
오하라 탐정사무소 소속의 운전기사이자 나오미의 조수.
공군 소속의 제이크였으나, 모 사건을 계기로 전역하게 되고 백수생활을 하면서 취업사이트를 전전하던 그는 공원에서 나오미와 만나게 된다.
운전기사로 취직하였지만 정작 하는 일은 이제르티스의 조종이나 다크실피드의 정비.
나오미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나, 가끔 보이는 진상짓에 말을 삼켜버린다.
뮐러 (독일 출신의 전직 괴도, 괴도명은 슈바르츠)
제이크와 함께 나오미의 조수이자 오하라 탐정사무소의 경리업무를 맡고 있는 남성이다.
검은 머리의 백인남성으로 꽤 특이한 외모를 갖고 있다.
평상시엔 두꺼운 렌즈의 안경을 쓰고 있으나, 벗으면 미남.
제이크의 라이벌...이 될수도 있었으나, 절친이 되었다.
착륙형태
정령기 계열의 비공정으로 형태는 평범한 비공정
이렇게 측면으로 보면 로봇과도 같은 실루엣이나 다리가 없고 동체를 세워놓은 형태
비행형태
어류와 같은 형태를 취하게 하였습니다.
극중의 비행선 안쪽 이미지는 스타워즈의 우주선같은 느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르티스와 다크실피드
다크실피드쪽이 훨씬 큽니다.
다크실피드의 안쪽이 기계장치로 가득하여 1인승이라는것만 빼면...
나오미 "야이 개$#%야!! 한번 죽어봐!!!!"
제이크 "그만둬!! 나오미씨!!!"
뮐러 "오...하나님 맙소사..."
하지만 제디스는 안개로 변하여 사라졌고 이제르티스는 컨트롤을 잃고 수면에 쳐박혔다.
첫댓글 비행기타고 신에게 덤빈 아줌마!!!
오오 멋집니다.
말그대로 평범한 비행기군요. 저런곳에서 살아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로봇들이 거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중형 우주선이 작군요.
사고는 나오미가 치고 제이크와 뮐러는 뒷수습 담당이군요.
멋지네요
탐정사무소가 비행기를 가지고 있다니....
따로 설명은 안했지만 그런 세상입니다. 저 세상에는 슈퍼빌런(괴도슈바르츠)이나 슈퍼히어로도 있으니까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