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는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 이곳은 미국의 텍사스주를 비롯하여 루이지에나, 엘리바마주등 여러주에서 미연방정부에 독립을 원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으로 티비방송이 시끌시끌 합니다.
미국의 경제붕괴는 미국민의 정부에 대한 데모 및 반란을 기점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 사태추위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비이락의 기우인지 오바마 재임후 여러일들이 줄줄히 발생합니다.
믿는분은 준비를 안 믿는분은 패스~~~
아래는 기사 발췌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5931605
(서울=연합뉴스) "오바마 행정부가 앨라배마주(州)를 미합중국에서 독립시켜 우리가 새로운 정부를 만들 수 있게 해주기를 호소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지난 6일의 미 대선 이후 백악관의 `We the People'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탄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별 글에 따라 적게는 수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이 지지를 표했다.
탄원인들은 생명과 자유 및 행복의 추구라는 천부의 권리가 존재하고 이 권리를 위해 정부가 조직돼야 한다는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런 탄원은 대부분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 지지율이 높았던 주(州)들에서 올라왔다. 그러나 경합주나 북동부의 민주당 텃밭에서 올라온 탄원들도 없지 않다.
미국 헌법에는 주정부의 독립을 허용하는 조항이 없다. 백악관은 이런 탄원에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백악관이 계속 침묵할 수는 없을 듯싶다.
텍사스에서 올라온 한 탄원서는 백악관이 `We the People'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내건 약속(1개월 내 2만5천명의 서명이 넘는 글에는 답변한다) 요건을 충족했다.
텍사스주는 이번 대선에서 롬니 후보가 오바마 대통령보다 15% 이상 많이 득표한 곳이다.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2009년 텍사스 독립 얘기를 꺼낸 바 있지만 나중에 독립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물러섰다.
자크 왐프(공화·테네시주) 연방하원 의원도 지난 2010년 상원선거를 앞두고 "워싱턴이 변하지 않으면 일부 주들이 독립을 검토해야 할지 모른다"며 "주정부들이 불가피하게 독립을 검토하는 일이 없도록 미국인들이 2010년(상원선거)과 2012년(대선 및 총선) 투표에 임하기를 바란다"면서 공화당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jungwoo@yna.co.kr
첫댓글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소식들이 드디어 수면으로 떠오르네요. 2013년 진짜 볼만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미국의 달러붕괴 시나리오중 하나가 미국내 내란입니다. 이러한 내란을 겪은후 미국은 분해된후 여러개의 주들이 여러개의 국가로 분해된다는 시나리오 입니다. 이중 내란의 조짐은 점점 사실로 들어나고 있으며 내란을 핑계로 달러를 붕괴 한 후 미국내 채무를 탕감하는 시나리오도 무척 현실감 있습니다. 다만 국가가 분해될 것인지는 조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오바마가 그꼴을 볼것 같습니까? 미국에 중국 러시아 용병들 까지 들어와 있다는데
만약에 누군가 시도한다면 아마도 다죽일것!
게엄령, 피마켐프. 관 다준비되어 있는데 ?
헐... 뉴욕에서는 샌디 후폭풍으로 정신이 없어서리....
그러한 뉴스를 별로 접하지를 못햇었어요...ㅠㅠ
오늘에서야 재정절벽이라는 걸 대했는데...ㅠㅠ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빨라져 가는 느낌이 듭니다.
홈프런트게임을 참조하시면 이미 극본은 짜여져 있죠.....세계정세가 보입니다....
미국에 워낙 신기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냥 주목받으려고 쑈하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그런분들 많듯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