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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기관 |
현제금액 |
변경 후 |
명의변경요금 |
변경시기 |
1 |
가비아 |
6,700원 |
22,000원 |
22,000원 |
2012.01.01 |
2 |
호스팅KR |
5,500원 |
10,780원 |
무료 |
2012.01.01 |
3 |
후이즈 |
9,900원 |
28,600원 |
44,000원 |
2012.01~02월 |
4 |
KSDOM |
5,390원 |
11,000원 |
무료 |
2012.01.01 |
위 사항은 2011년 12월 25일 각 해당등록기관에 전화문의한 결과입니다.
후이즈는 아직 정확한 날짜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대략 1월 중순경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선진국보다 3~4배 비싼 등록수수료
두어 달 전 필자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지적했었던 내용입니다만, 한국의 도메인
등록 수수료는 다른 나라에 비해 2~4배 가량 비쌉니다.
공공기관인 인터넷 진흥원이 돈벌이가 목적인 기관인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
관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한국도메인의 시행초기에 등록비용이 영문도메인에 비해 매우 저렴하여 이제 도메
인 등록비가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려나 하고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머잖아 영문 도메인의 등록 비용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만, 현정부
의 도메인정책 아래서는 개선될 수 없는 건지, 현재 확인된 내용으론 우울한 소식입
니다.
한국도메인의 더 많은 활성화를 위하여 계속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 되어지거나 모든
도메인 등록비가 적정한 수준으로 인하 되길 바랬습니다만, 한국도메인 시행초기임
에도 벌써 약 20만개의 도메인이 등록되는 과열현상 때문인지? 정부기관의 꼳꼳한
정책 때문인지? 곧 할인가격의 혜택은 종료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만개 가량의 등록건 중 절반 이상은 한국통신돔닷컴(주)에서 싹쓸이 했습니다.
이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는 아직 잘모르겠구요, 여기에 대한 분석글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너무비싸~
일단은 할인행사 종료 전에 적절한 대비를 해주시고, 모두가 힘을 모아 한목소리로
인터넷진흥원을 향해 도메인 등록비용을 좀더 현실적은 금액수준으로 낮추라고
목청을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관련글보기 => 쩜한국의 미래1 - 도메인 등록수수료 할인은 언제까지?
첫댓글 가비아는 1월1일부로 11,550원(세액포함)으로 인상 했네요.
22,000원으로 하기에는 부담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