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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과 강남을 연결해주던 나룻배
건너편이 강남입니다.
지금의 영동대교 정도의 니룻터가 있었습니다.
70년대 후반까지의 전형적인 뚝섬의 여름철 모습
1960년대 중반 건너편이 강남입니다.
건너편에는 이름난 장어구이집이 있어서 여름철에 항상 굽는 냄새를 이 근처에서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장어구이집은 자리는 옛날 그 자리가 아니지만 그 근처에서 아직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1974년 여름
60년대의 뚝섬유원지 모습
나무가 많아서 이렇게 행락인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 사진도 60년대의 뚝섬유원지.
카메라가 귀했던 예전에는 공원이나 유원지에 이런 사진사들이 꼭 있었죠.
70년대 초반1980년 뚝섬의 겨울
저 멀리 잠실의 아파트들 모습이 보입니다.
1974년의 뚝섬경마장
지금의 과천경마장의 모습과 별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960년대의 뚝섬경마장
7~8살 때 아버지 따라서 몇 번 간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그렇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옛날에 뚝섬에 살았던 사람만 알 수 있는 국말이떡
지금은 방송을 통해 소개돼서 국말이떡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오랫동안 잊혀졌던 뚝섬의 향토음식입니다.
배추해장국이나 시래기해장국에 넣어서 같이 먹는 이 국말이떡은 정말 의외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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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흑백사진의~~미가ㅡ
달콤한~추억을여^^~♡
그래도 그때가 좋았었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