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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이주에 대한 하나님 계획 46:1~4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 46:5~7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 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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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상 중에 그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거기서 큰 민족이 되게 하실 것과 하나님이 함께 내려가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야곱은 모든 자손과 가축과 재물을 이끌고 애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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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이스라엘(야곱)은 애굽을 내려가기 앞서 하나님께 예배했다. 중대한 행동을 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물었던 것이다. 나 또한 중요한 일을 행하기에 앞서 이러한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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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굽으로 내려가다
우리가 성경을 보다 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다양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야곱에게는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에게는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그랄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가서 화를 당할 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각자에게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때마다 묻고 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의 계획하심을 측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야곱은 애굽이라는 이방의 나라로 향하는데 많은 부담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곳으로 향하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그분이 지금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행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하는가?
2.큰 민족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큰 민족의 꿈을 애굽에서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에서 큰 민족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라도 그분의 계획하심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생각속에 제한하여 가나안에서만 이루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혹시 내가 생각하는 곳에서만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으로 생각하고 고집하며 하나님께서 그곳을 떠나라고 하여도 순종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두려워말고 떠나라고 하십니다. 과감하게 그분의 명령을 듣고 하나님께서 민족을 이루실 애굽으로 향하는 믿음의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온 땅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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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우시고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 가십니다. 우리는 그 언약을 최종적으로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진 하나님의 새 언약 백성인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인 우리는 이 땅에서 어느 곳에서 어떤 형편에 있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있는 곳이 “애굽이냐, 가나안이냐”는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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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46:1-4)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두렵지 않습니다.
정든 고향, 하나님이 복 주신 땅을 떠나 애굽으로 가는 여정은 야곱에게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시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애굽일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축복의 땅입니다.
- 묵상 질문: 애굽으로 이주하는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나의 애굽은 어디인가요?
약속으로 열린 이스라엘의 시대(46:5-7)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사람은 야곱이지만, 그 약속을 붙잡고 살아갈 사람들은 그의 아들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입니다. 얍복 강가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던 야곱은 애굽으로 가는
여정에서 이 이름을 되찾습니다. 그의 이름은 야곱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자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이스라엘이 브엘세바를 떠나 애굽으로 향합니다. 이 여정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주도합니다.
많은 역경이 기다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구원의 길입니다.
- 묵상 질문: ‘야곱’과 ‘이스라엘’은 이름의 의미에서 어떤 차이를 보여 주나요?
- 적용 질문: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새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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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야곱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브엘세바에서 이삭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 밤에 하나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야곱아 야곱아 거듭 부르신다.
하나님이 나타나셔 말씀하신다 나는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야곱과 그 자손들이 다 함게 애굽으로 내려 갔다.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70명 이였다.
묵상:
기근 때문에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갔던 형들이 요셉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요셉은 수레를 가지고 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요청했다.
애굽에서 돌아온 형들이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있고 애굽 땅의 총리가 되었다는 말을 하자
야곱은 처음에는 안 믿었지만 요셉의 보낸 수레를 보고 죽기 전에 내려가서 요셉을 보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야곱은 모든 소유를 가지고 그 곳을 떠난다.(1)
애굽으로 떠나는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야곱의 나이 130세 이다. 누구나 고향에서 죽고 싶을 나이가 아닐까?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1)
왜 야곱이 먼저 제사를 드릴까?
첫번째는 지금까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요셉이 살아 있는 것에 감사의 제사일 것이다.
두번째는 고향을 떠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세번째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이였던 것 같다.
야곱도 참 많이 변했나 보다.
브엘세바란? 아브라함과 이삭이 오랬동안 살았던 곳이다.
야곱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 갔다가 예쁜 아내 사라를 빼았길뻔하고 고생이 많았다.
아버지 이삭에게는 애굽에 내려 가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것을 알고 있던 야곱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요셉을 본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지 먼저 알아본 것 같다.
이것을 알고 계실 하나님이 야곱의 마음을 아시고 그 밤에 나타나셨다.
야곱아 야곱아 (2) 거듭해서 부르신다.
야곱이 내가 여기있나이다 (2) 대답한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하는 것이로구나.
무엇이든 말씀하십시요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바로 이런 태도 인것 같다.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실 때 긴장하자.
야곱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먼저 나는 하나님이라(3) 자신을 소개하신다.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 가기를 두려워 말라(3)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은 이렇게 마음을 잘 알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좋은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130살 되는 노인 야곱에게 몇 가지를 말씀하신다.
1.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은 가나안 땅이지만 하나님이 거기서 즉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는냐는 말씀과 비슷한 말씀으로 들려 온다.
2.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 가겠다(4) 약속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과 동업하는 인생 축복이다.
하나님이 애굽에도 함께 가시겠다고 하신다.
애굽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나와도 함께하심을 믿는다. 아멘.
3.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 올 것이라 약속하신다.(4)
개인적으로는 야곱의 사후에 그 뼈가 아들들의 손에 의해 가나안 땅에 묻히기도 했지만
민족적으로 이 약속의 말씀은 400여년의 애굽에서의 종 살이 40여년의 광야 생활 이후에
모세에 의하여 이루어진 약속의 성취일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더디지만 반듯이 이루어 진다. 아멘.
4. 개인적인 것이지만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4) 말씀하셨다.
야곱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안심이 될까?
요셉이 보낸 수레에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5)
생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과 다 함께 애굽으로 내려갔다.(6)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자의 합이 70명 이였다.(27)
적용:
야곱에게 고향 땅과 같은 브엘세바는 특별한 곳일 것이다.
형 에서를 피해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망가서 살면서 아버지 이삭이 사신 곳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사셨던 곳 브엘세바 다시 떠나고 싶지 않은 곳인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이젠 이곳에서 죽음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 이미 굳어진 부분이 있다.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
그러나 그 기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다.
전통보다 관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분이 기준이요 함께하심이다.
내가 기준으로 정해 놓은 것 율법처럼 숭상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자.
야곱의 온 가족이 애굽에 내려 간 것 처럼 나도 내일은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신 곳
안동에 찾아가 뵙고 식사라도 한번 대접해 드리고 아이들 얼굴도 보여드리고 돌아오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너와 함께하고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고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듣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은 고향이고 죽음을 준비하고 있던 고향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축복하시겠다면
그곳으로 움직이는 능동적인 인생되게 하옵시고
관습과 습관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약속에 이끌려 살아가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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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요셉 이야기’(37-50장)에서 하나님이 처음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비록 전면에 나타나지 않으셔도 요셉의 꿈과 그의 고난, 또 형통한 삶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셨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 애굽을 향하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이 모든 일이 요셉 한 사람의 성공기가 아닌, 야곱 가족의 구원으로 이어져 마침내 그로 큰 민족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나의 삶 역시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우리 평생도 그분의 나라를 이루는 큰 그림의 한 조각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4절 벧엘에서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이 브엘세바에서 그를 다시 부르십니다. 그의 후손으로 큰 민족을 이루시고, 그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실 것이며, 그의 후손들을 이끌어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전에 벧엘에서 주신 약속(28:10-15)이고, 그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약속이며, 장차 출애굽을 통해 성취될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전환점마다 하나님은 야곱이 붙들어야 할 약속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벧엘의 약속’을 이루신 것처럼, ‘브엘세바의 약속’도 신실하게 성취하실 것입니다. 나 역시 어디로 가든지, 또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말씀을 붙들며 살고 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절 야곱은 브엘세바의 제단에서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요셉을 만나리라는 소망으로 모든 소유를 꾸려 애굽으로 갈 준비를 마쳤지만, 약속의 땅을 두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언약의 후사로서 합당한 일인지 하나님께 확인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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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야곱은 애굽으로 향하길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께서 머무르라고 한 곳에 거하지 않았을 때 많은 어려움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어려움을 고하던 중 하나님께서 구하는 야곱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야곱은 그 음성을 듣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겠다 말씀하시며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지 않는 세상은 두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동행하시면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돌아올 본향이 있다는 것에도 우리는 큰 위안을 얻습니다. 세상은 애굽과도 같습니다. 그 여정은 어렵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상을 이기신 하나님께서 동행하고 계십니다. 애굽의 생활은 과정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실 열방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곳이 아버지의 집입니다. 그 섭리를 아는 자들은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며 복음으로 그곳을 정복합니다. 예배를 꽃피웁니다.
나는 잠시 두려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고단할 것이라는 걱정과 근심 때문입니다. 주일에 예배할 수 없는 그곳.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의 담대함을 주십니다. 그리고 나는 선포합니다. 매일을 주일같이 살리라고.
2022.11.10. by jinyoung
내 영 깊은 곳에서부터<독서큐티 365 묵상>
성령님이 주신 생각은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온 게 아닙니다.
내 영 깊은 곳에서부터 마음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기도의 사람<기도명언 365 묵상, E. M. 바운즈>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
기도의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신다.
그런데 오늘날의 지도자들 가운데서
기도의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오늘날 우리는 기도를
교회 직분자의 가장 훌륭한 덕목으로
여기지 않는다. 《기도해야 산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삼상2:9)
내가 감당하려 했던 마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가 정말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내 눈에 완벽한 모습으로 예배하려고 했던
나의 욕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다.
내 힘과 생각과 능력으로 감당하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함을 깨달았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