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통해 봄을 느끼며 치유한다. 24일부터 봄꽃사진전 열린다, 주안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루카스 박 갤러리

[어랑]

꽃을 통해 봄을 느끼며 치유한다.
24일부터 봄꽃사진전 열린다
주안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루카스 박 갤러리
전시준비완료...손님맞이 준비 끝.

[한국아트뉴스=어랑] 코로나19 영향으로 올봄은 풍경마저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가운데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봄꽃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미추홀지부 회원 20여명은 봄을 각자 촬영한 야생화 봄꽃사진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루카스 박 갤러리 기획전 '2020 봄꽃전시회'를 4월24일부터 5월14일까지 14일간 마련하였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미추홀지부 지부장 이충기씨는 “이번 전시는 봄꽃을 소재로 한 2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단체 활동은 하지 않고 개인별로 촬영한 사진을 모아 특별전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김주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은 ‘꽃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을 보게 되면 손톱보다 작은 꽃을 찍기 위해 몸을 낮추고 무릎을 꿇어보고 한 송이 야생화를 찍기 위한 그 열정에 늘 감동한다.’며 ’봄을 물씬 풍기는 사진을 보면서 요즘 힘들어하는 일상에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했다.

전시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빌딩 2층 루카스 박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 미술관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시 반드시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손 소독을 해야 하며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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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통해 봄을 느끼며 치유한다. 24일부터 봄꽃사진전 열린다,
주안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루카스 박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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