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1주 수원·화성 역사탐험대 아사달 2기팀 정기체험입니다.
(이 체험은 화성 동탄 지역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아사달 2기팀 정기 체험으로 일반 회원들은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정기회원팀 참여는 아래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조선의 역사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두 전쟁 이후, 조선의 정치와 문화는 이전과 달리 많은 변화와 혼란이 나타나고, 결국 조선 말 외세의 침략과 외래 문화의 도입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 하고 일제강점기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번 체험은 병자호란을 통해 조선 중,후기의 역사를 생각해 보는 남한산성 체험입니다.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전적지인 남한산성을 답사하며 병자호란 전후의 역사와 산성의 구조에 대해 공부하고, 앞으로의 역사에 대해 가늠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주제 : 병자호란 이전과 이후의 역사
◈ 장소 : 남한산성, 남한산성 행궁, 삼전도비
◈ 일시 : 2013년 11월 3일(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예정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참고도서 : 우리 아이 첫 남한산성 여행(삼성당아이)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볼펜, 클립보드
◈ 출발지와 도착지 : 동탄 나루마을 신도브래뉴 아파트 정문 상가 앞
▣ 체험에 관한 문의는 푸른날개(031-613-4820, 613-9070)로 하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