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양한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모두 잘 마무리했습니다.
꾸준히 모여 읽고 쓰며 공부했고,
모든 모임이 출판했습니다.
돌아보니 어떻게 이뤘나 꿈만 같습니다.
실천 이야기를 다양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향하는 것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주간활동지원센터, 학교.
어디에서 일하든, 사회사업가라면
자기 삶과 어울리는 삶에 마음을 두고 실천했습니다.
그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뜻대로 이룬 이야기도 있고,
생각은 했으나 마음 먹은 정도에서 그친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이런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자극이 되고, 도전과 용기 주기를 바랍니다.
사회사업 이야기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구슬꿰는실!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글쓰기>를 출판했습니다.
주간활동지원센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함께 합니다>를 출판했습니다.
작년 주간활동지원센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도 다른 회원들이 <내가 합니다>를 출판했습니다.
내년에도 주간활동지원센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삶을 잇다>를 출판했습니다.
작년에는 다른 회원들이 <마음을 잇다>를 출판했습니다.
광주 교육복지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여덟 광주 교육복지사 실천 이야기>를 출판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시 전체 교육복지사에게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추가 제작 의뢰했습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두 번째 책입니다.
사회사업가 모두가 두 해째 글을 썼습니다.
이번에는 <향기 빚는 대덕복집>을 출판했습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 회원이 그대로 올해 또 기록했습니다.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책자기' 선생님들은
자기 글 일부를 모아 공동 출판했습니다.
<사회사업가이기에, 글쓰기>
종로장애인복지관 여섯 선생님은
<함께 세상을 여는 사람들>을 출판했습니다.
모임 시작이 늦었는데, 순조롭게 일정을 마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우와~!
올해도 자기 글을 쓰고 내 책으로 성과내기!
지도하신 김세진 선생님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의
꾸준한 실천과 성과를 저도 누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승철 선생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시 현장 기록 나누면 좋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도, 그 속에서 떠오른 생각도 잘 써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2023년 여러모임의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후속 세미나 또는 연수 계획은 없으실까요?^^
고경화 선생님 제안, 궁리해보겠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글쓰기 모임 시작을
전체 참가자가 모인 연수로 해보고 싶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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