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다~~
비온뒤라 깨끗하네
35명 실은 버스는 달린다
기사님이 운전이 난폭하네
뒤자리라 그런가 ㅠㅠ
빼빼재 도착 A코스만 내린다 인원체크 하더니 대봉산 안내표지판보고 장대장님
산행설명하고 빠르게 달아나는 사람들 사진도 안찍고 그냥간다
ㅠㅠ 난 늦장부리다 꼴등으로 출발 ㅋㅋ 그시간이 10시쯤
뭐 천천히 페이스대로 가면될것같고 계속 올라간다
빼빼재에서 1.0m왔나 11시12분
오늘 괘관산 높이가 1252.m 에고고 죽었다 괘관산까지 3.8m 내가 최대한 게스트 2명 오랜만에 만나 같이가고 싶지만 먼져가시라했다
땀이나서 쉬고있는데......
처음보신분이 계속 이야기 하신다 밀양에서 오셨단다 그리곤 시작된말 내자랑같지만 하면서 서두가 시작된다 지리산을 147번 다녀왔다네
대단하십니다 몸이 가벼우셔서
가볍게 걸으신가봐요
150번을 채우는게 목표란다 일주일동안 일하고 주말은 꼭 산에간다는
70된 어르신이다~~
부럽다 난 70까지 걸을수 있으려나~~
대단하신분이야
여친 여러 동료들 이야기도 많이 하신다 그러다보니 초우에 뻐국이 아저씨가 생각난다 잘계시는지
안부가 궁금하네~~
늘 반갑게 인사하시던 김형배님도 산행을 늦게배워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못본지 좀 된것같아 궁금하네요
산행에 조망이 없어 좀 그러네
ㅠㅠ
감투산을지나 옛고개지나 괘관산쯤 도시락먹고 선두는 천왕봉 1228.m더 낮네 그곳으로 모네레일 이 연결되어 비코스는 그곳으로가고 내게는 천왕봉 없다 오르막은 너무힘들다 너무높은산인가
산보고선택해야 하나 싶어지넹
하산길은 또 다리에 힘을주고
안부,염봉을지나 중산까지왔다
베냥에 있는 간식들 꺼내서 또먹고 저마다 이야기꽃을 피운다 내리막 점점 다리에 힘을주고 길찾아 내려간다
다들 잘도가신다
화요일인데 지금도 뻑뻑하다
에고고 앉을때 에고고한다
산행후 후휴증이라 뭉처있는 이기분도 좋다
뒤풀이로 추어탕 먹고 부산도착
7시30분 걸어가기 힘들것같고 신랑전화하니 마중온다하여
편하게 집에도착한다
내다리들 수고했다
산악회 덕분에 산다운산 타고온듯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이렇게 개인 기록을 남겨요
감사합니다
안내도
숲길이 너무예뻐
길이~~~
넘넘 이뻐서요
혼자서 애들하고
이야기하고 보고듣고
3.7키로지점
셀카 기록남기고
늦은 주제에 할짖하고 ㅋㅋ
사진이 이게먼져인데
바뀌었네
ㅋㅋ
철쭉 잎인데 병들었나 그런데 예뻐서
처음본 꽃인데 괘관산 가는길에 많아서 찾아보니까
힌참꽃나무네요
이나무는 나무중간이 없이
반으로 갈라져서 이런모양이 나왔네요
말 같은데요
처음본꽃
금창초
야생화는
신가하네
버스가 보이는 마을길에서
아주작은 장미 이뻐
꿀풀
뒤에보이는 저 꼬대기에서 내려왔어요
괘관산인가
남성바위
잘보셔요
저끝으로 내려가야 하는길
개폼
혼자서 기록을 남겨요
감솨~~~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