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을 떠돌며 사망 위험률을 60%나 증가시키는
이것의 정체는,
우리 몸은 급성 염증 반응을 통해 신체를 보호하는데,
이것이 사라지지 않고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될 경우
몸 전체에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실명, 심근경색,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지어는 암의 씨앗이 되기도 하죠. ( •᷄⌓•᷅ )
즉, 각종 장기를 병들게 하는
몸속 시한폭탄인 셈인데요~
동그란 모양의 정상 세포와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염증 세포 간의
현저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혈액 안을 떠다니는
만성 염증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모양이 완전히 변형되어 버린 것이죠!
그렇다면, 몸속 염증을 배출시켜
우리 건강을 지켜줄
최적의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염증 잡는 항산화의 여왕
'타트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인데요,
타트체리가 만성 염증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매우 풍부하고,
무엇보다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죠.
실제로,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성분이
수면의 질을 개선해 만성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브로콜리의 30배, 마늘의 50배가 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니....!
우오아아아아-
또한, 우리에게 생소한 '캠페롤' 성분이 풍부해
염증 감소 및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염증 잡는 최적의 효능을 가진 타트체리!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만성 염증 꽉~ 잡는 하루 한 잔,
초간단 <타트체리 스무디>로 섭취해 봅시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먼저, 믹서에 타트체리 주스 50ml와
얼음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대신해 스무디의 단맛을 내줄
'참외'를 추가해 주는데요~
참외에는 염증 완화에 꼭 필요한 엽산이 풍부하고,
타트체리 속 캠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의외로 ★찰떡궁합★이라는 사실!
이제 타트체리 주스와 얼음,
껍질째 썬 참외를 함께 갈아주면~
만성 염증을 싹~ 배출시켜줄
<타트체리 스무디> 완성!!! ٩(*•̀ᴗ•́*)و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아 소화불량에 주의해야 하고,
하루에 말린 타트체리는 15개,
주스는 50ml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