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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부지깽이
잡곡을 섞어 안 그래도 누런 밥이, 하룻밤 묵다 보니 더 누래졌어요. ㅎ~
돈가스를 길게 썰어서 얇게 깐 밥위에 얹고, 파프리카도 세 가지 색이 골고루 오게 얹어요.
케찹과 머스터드를 같이 뿌려서 만들어 보고, 슈퍼에서 판매하는 돈가스용 소스도 뿌려서 만들었어요.
두 가지 다 맛있습니다.
돈가스를 조금 얇게 자른 듯 해서 두 개씩 사용했습니다.
책 보며 먹겠다는 아들 녀석에게는 동글 동글 썰어서 주었구요.
색깔이 참 예쁘지 않나요? 파프리카의 씹히는 맛과 향도 좋아요.
이렇게 간단한 메뉴를 발견 했다는게 어찌나 뿌듯 하던지요.
아마도 앞으로 자주 써먹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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