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거주하시는 이형표라는 분이 이재명에게 쓴 편지로 우리가 여태껏 몰랐던 새로운 내용이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
<이재명 대표 보시게나>
이재명 당신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고향이라고 자주 찾아 오는 것 같은데
이재명 당신 고향은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이고 거기서 태어난 자네가 아닌가
자네 아비가 청기면사무소 소사(급사. 청소부)로서 자네 부모가 영양군에서 계모임을 결성하여 계주 노릇을 하였으며
시골에서 어렵게 곡식 팔고 품을 팔아서 계돈을 꼬박꼬박 넣었지만,
계원들 돈을 그 피 같은 계돈을 지급해 주지 않고 이자를 놔주겠다고 속이고 숨기고 있다가
자네 부모가 어느 날 야반 도주를 했다네
자네 부모는 가족을 데리고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산골짜기로 야밤 도주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재명이 자네는 무슨 안동을 팔고 다니는가?
그리고 안동시 예안면에서도 자네 부친은 담배조합에서 일하면서도 담배 농사짓던 농부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담배 수납금을 역시
영양군에서 하던 수법으로 거짓과 꼼수로 돈을 왕창 모아서 몰래 숨기고 있다가
어느 날 몽땅 들고 역시 야반 도주해서 경기도 성남시에서 숨어서 살던 자네 집안이 아니었던가
경상북도 안동시 양반이라면 자기 부모가 지은 죄와 자네가 지은 수많은 죄를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면서 잡아떼고 그러면 못쓰네,
그리고 재명이 자네는 안동댐 주변에서 중학교 시절에 4~5명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초등학교 6학년의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죽인 후 자네는 안양에 있는 소년원 형무소에서 십 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면서 공장일을 배웠고 검정고시 공부를 했던 것이 아닌가
훗날 고시에 합격 후 출세를 하자 재명이 자네는 지난 시절에 전과 기록을 다 지웠고 과거 지사를 깨끗이 정리했기 때문에
중ㆍ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형무소에서 징역생활을 했다는 것이 재명이 자네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는 밝혀지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그러나 자네의 과거지사 내용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특히나 자네의 일가친척들 주변과 경주이 씨 가문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 아니던가
특히 그런 흉흉한 내용들이 입에서 입으로 많이 퍼져서 지금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네
재명이 자네는 성남 시장을 두 번 했고 경기도지사를 했고 지금은 제1야당 거대 더불어 민주당에 대표가 되어 방탄당 뒤에 숨어서 의원 배지 달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 자리를 꿰차고 있으면서 문재인 정권에서부터 개박살이 난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운 시대에 재명이 자네가 제1야당 대표가 되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고 깽판을 치고 있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지 않는가?
문재인으로 인해서 나라가 흔들리고 있으니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똑바로 잘 세워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못된 짓을 하고 있는 자네는 천벌을 받아도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솔직이 말해서 재명이 자네가 인간적인 양심을 갖고 있다면 그리고 진정한 야당 대표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는가?
재명이 잘 들어 보소
자네는 어차피 무기한 단식을 한다고 해도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는데 땅에 민심과 하늘에 천심은 재명이 자네를 그대로 놓아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네
재명이 자네가 아마도 이번에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자네는 아마도 무기징역이나 사형감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 세상사람들의 민심이라고 보고 있다네
그리고 앞으로는 경상도 안동땅에는 더 이상 찾아오지 말게나
안동은 예로부터 양반 고을이고 영남에 유림의 도시이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것을 자네도 잘 알 것이 아닌가
그런데 자네같이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는 잡범이 나타나서 더 이상 안동을 더럽히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엄중하게 경고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