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온통 꽃 세상이다.
어디로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준다.
살랑이는 봄바람
꽃과 꽃들의 사랑을 연결해 주는 것을
풍매라고 한다.
어찌 봄바람만
사랑을 나르고 있으랴!
벌과 나비들이
쉼없이 사랑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참 사랑을 만나지 못하면
떨어짐이다.
죽음이다.
결실이 없다.
벌과 나비 곤충들이
연결해준 사랑을 충매라고 한다.
꿀벌들은 사랑을 연결해준
중매비로 달콤한 꿀을 선물 받는다.
그래서 사람들도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을 향해
허니(honey 꿀)이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너무 달콤하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하다고...
우리는 별 생각없이
꿀을 먹지만
꿀 1g을 얻기 위해
꿀벌은 8,000송이의 꽃을 찾아다니며
비행거리가 무려 40km에 달한 수고를 한다.
사람만 바쁘게 사는게 아니라
꿀벌들은 더 바쁘다.
꿀벌들은 1초에 무려 230번
분당 1만회 이상의 날개짓을 한다.
그래서 우리 귀에 윙윙 거리는 벌소리가 들린다.
1kg의 벌꿀을 생산하기 위해 거치는 꽃은 약 400만 송이,
총 이동 거리는 140만km로,
약 지구 4바퀴를 도는 비행 거리에 달한다.
https://youtu.be/wY3RBR0YiC8?si=B49MLgL0Gujt5NYH
우리는 지구 4바퀴나 돌면서 구해온
꿀 한통을
고마운 마음도 없이
감사한 마음도 없이
꿀꺽 삼켜버려도 될는지....
생각해 보면
사랑아닌 것이 없다.
풀잎 하나
꽃잎 하나
열매 하나
모두가 사랑의 결실이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
꽃은 피고
봄바람은 불고
나비와 벌들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 사랑은
하늘의 사랑이다.
무한한 하늘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영생의 열매를 거두라고
온 천지가 호소창을 부르고 있다.
우리가
감사를 잊어서 일까?
우리가 그 사랑에 반응하지 않아서 일까?
벌의 종은 약 2만여 종이지만,
그중 약 40%에 해당하는 8천여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2009년 국내에서는 ‘토종벌 에이즈’라는 낭충봉아부패병이 발발해
2년 사이 전체 봉군의 75%가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35년 꿀벌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도 한다.
벌들이 사라지만
인류도 4년후에 사라진다는 말도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가
사라지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없어지기 전에
우리의 사랑도 이루어져
생명을 얻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자
https://youtu.be/8WL0pogy2Lc
https://youtu.be/-r8FWHf27iU
https://www.youtube.com/live/ZqGJLkAb19A?si=T4LfY59FbBs19uDb
46편-예수님의 인류구원작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우리는 지난번 성경예언공부를 통하여서 마지막시대에 사단과 대항하여 싸우는 예수님편의
마지막남은교회에 대해서 분명히 살펴보았습니다. 그 마지막 남은 교회는 예수님께서 2,000년전에 성경속에 예언해주신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시대에 예언된 남은교회로 연합하여 그 하나된 연합된 힘으로 사단의 유혹이 창궐한 이 시대에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복된소식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길이 바로 영원히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공부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전반적인 내용 (12-22장) 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장: 예수님과 사단과의 마지막시대까지의 4단계 선악의 대쟁투
13장: 마지막시대 사단편의 정체와 사단의 인류멸망작전
14장: 마지막시대 예수님의 인류구원작전 기별
15장: 승리한 예수님편의 축하파티
16장: 패배한 사단편이 받을 심판(재앙)
17장: 사단편이 심판받는 이유(그들이 한짓을 중심으로)
18장: 심판받을 사단편에서 빠져나오라는 하나님의 최후의 호소와, 끝까지 거절하고 심판받는 자들의 후회섞인 탄식
19장: 멸망과 구원의 잔치 (새들과 어린양의 잔치)
20장: 죄를 초래한 장본인인 사단의 감금과 사단과 사단편에 가담한 자들의 마지막멸망.
21장: 예수님편의 사람들이 갈 하늘나라의 모습
22장: 예수님께서 전 인류를 위해 마련하신 행복에로의 마지막초청호소.
여러분 이렇게 요한계시록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계시록 앞부분은 나중에)
요한계시록(성경의 마지막책)은 분명히 예수님편과 사단편을 가르고 있습니다.
어지중간한 지대는 없습니다.
성경 요한계시록은 분명히 예언하기를 예수님편은 승리한편이요. 영원히 행복하게 살 편이
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편과 그에 가담한 대리자들은 멸망이요. 무서운 재앙과 심판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지금 어느편에 속해져 있습니까? 아니 어느편에 있기를 바라십니까? 결론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2,000여년전에 예언한 사건들이 지금 우리의 눈앞의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0여년전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미국이 마지막시대에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라는 2,000여년전 성경예언이 지금 우리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더 망설이십니까?
여러분 성경을 통하여 밝혀진 예수님편의 마지막 최후의 남은교회로 합류하시기를 바랍니다. 머뭇머뭇거리거나, 그냥 무관심하게 있는 그 사이에 사단은 당신을 유혹하여 멸망의 길로 이끌것입니다. 예수님편에 속하는 그 길만이 살 길입니다. 그 길만이 사단과 함께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편에서 구원의 잔치에 참석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예수님편과 사단편의 마지막시대까지의 대쟁투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13장에서는 마지막시대에 미국과 천주교를 통한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을 공부하였습니다. 오늘은 14장 예수님편의 인류구원작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작전을 펼칠 예수님편의 최후의 보루교회를 계시록 12장에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느편으로 연합하여 힘을 모아야 할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12장에 밝혀진 마지막최후의 보루교회를 중심으로 연합하여서 그 연합된 힘을 가지고 계시록 14장에 인류구원작전을 펼칠 것입니다. 계시록 14장에 펼칠 인류구원작전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시록 14장 6-7절)
예수님의 인류구원작전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을 이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의 공격의 핵심이 자신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고, 잘못 전하게 하여서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단과 그의 대리자들이 우리를 영원히 사는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고, 공격하여서 사람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공중에 날아가는 세천사를 통하여 여러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온 인류)에게 사람들을 영원히 살게 하는 복된소식을 삼중적으로(삼중기별) 전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마지막시대에 공중을 날아가면서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세천사는 누구를 상징할까요?
마지막시대에 공중을 날아가면서 모든 인류들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 세천사는
과연 하늘의 실제존재들입니까? 아니면 인간보다 수백배, 수천배의 초능력을 가진 세력일까
요?
https://youtu.be/Mv4OEsYBNU4?si=3sLhGQwhz4KHPPlX
설명)) 지구 역사상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키시어 복음을 전하게 한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인류들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세천사는 과연 누구입니까?
우리는 요한계시록 12장의 공부를 통하여서 이 세천사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
다. 요한계시록14장은 예수님편과 사단편의 대쟁투의 단계속에서 마지막시대에 관한 예언입
니다. 이미 13장에서 사단은 미국과 천주교를 통하여서 전 인류멸망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4장에서 마지막시대 예수님편의 인류구원작전을 펼칠 세천사는 당연히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마지막 최후의 남은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4장에 나오는 세천사는 바로 "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남은자손"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시대에, 예언된 최후의 남은교회로 연합하여 그 연합된 힘으로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복된소식을 전하도록 예언하셨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시대에 예수님편의 최후의 남은교회로 연합하여 전하는 이 세천사의 기별은 마지막
시대에 전하여지는 최후의 기별입니다. 이 기별은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의 구원의 기별입니다. 이 기별을 순종하는 자들은 계시록 13장에 펼치는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에서 구원함을 받을 것이요. 끝까지 거절하거나 무시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엄숙한 최후통첩의 기별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려 하늘가는 길을 어둡게 하여 전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고자하는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이 싯점에,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우뚝서고, 연합할 마지막 하나님의 남은백성들을 통하여 최후의 인류구원기별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 기별이 바로 세천사가 전하고 있는 기별입니다. 그래서 이 세천사의 기별은 어느 한사람도 예외없이, 어느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 상관없이 모든사람들이 꼭 듣고 알아야할 기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12장에 예언된 마지막남은교회로 힘을 모아서 이 세천사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여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어느 가을날 초등학교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운동회순서가 끝나고, 운동회의 마지막하이라이트 릴레이 계주 경기가 남았습니다.
"땅"하는 소리에 조그만 초등학생들이 열심히 바턴을 들고 뛰었습니다. 이제 바턴은 돌고 돌아서 마지막주자에게로 건네졌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주자가 커브를 돌아가 그만 넘어졌습니다. 무릎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얼굴에는 허연 흙모래들이 묻어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그 넘어진 학생에게로 쏠렸습니다. 조금뒤에 넘어진 그 어린학생은 무릎에 피가나도, 얼굴에 부연 흙이 묻은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열심히 결승선을 향하여 뛰었습니다. 구경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박수를 쳤습니다. 피가 흐르고 아프고, 얼굴에 부연 흙이 묻었지만 그 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결승선을 향해서 뛰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냐하면 그 학생은 그 팀의 마지막주자였기때문이였습니다. 그 마지막학생에게 그팀의 모든 승패가 달려 있기때문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시대에 사단과 대항할 예수님편의 최후의 남은교회에게 마지막최후의 복음의 바턴을 넘기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주저않거나, 우리가 서로 연합하지 못하고 분리되거나, 우리가 이 복음의 기별을 이 세상에 전하지 않는다면 ----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믿고 계십니다. 흩어져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예언된 마지막 남은교회로 힘을 모읍시다.
예수님을 몰랐던 분들에게도 외칩니다. 사단편이 아닌 예수님의 선의 편으로 합류하여 주십시요. 그 길만이 예수님편의 힘을 배로 증가하는 길이요.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무한한 능력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복음의 바턴을 맡겨주셨습니다. 때로는 피나는 고통이 있고, 때로는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가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일어나서 사람들에게 하늘가는 길을 밝히 가르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복음의 바턴을 넘겨주신 그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연합합시다. 그리고 주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합시다.
https://youtu.be/0_r0pcaIGhg?si=zhRbdC0oWs4RoqTc
*예고)) 다음 시간에 마지막시대에 세상을 향하여 전하는 예수님의 최후 자비의 기별중, 첫째천사의 기별에 대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SAWyfQeMf_E?si=En2xClOIwb3PNv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