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3월 9일 입소한 21-5기 우문기 훈련병 엄마입니다
격리기간 2주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했지만.지난주일 첫예배를 드렸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태신앙인 아들이 21년만에 처음 2주간 예배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한번도 주일을 예배드리지 못한적이 없었던 아들이었습니다
첫예배 소감이 군종목사님께서 피아노 치시며 찬양하시는 모습을 보곤.좋아하는 김복유 찬양사역자가 떠올랐다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입대전 하나님이 예비하신 좋은 교회와 군종목사님과 동역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주 부활주일 사병들 계란 공급해 주시라고 계좌로 송금하겠습니다.송금자 정영순입니다.멀리서 기도로 중보하겠습니다.^^
첫댓글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훈련병 형제들이 함께 기쁘게 예배드리는 것이 좋아, 저도 함께 기쁩니다.
보내주신 후원은 부활주일 기념 계란 구입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