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 낙동강 자전거길을 돌아오다 양지바른 둑 아래에서... 11 : 26 : 43
엄대장의 수고로 풍양 낙동강둑 자전거길 초입에 도착... 09 : 25 : 30
군암산 아래 성당이 보이는 아담한 퇴강마을... 09 : 40 : 21
산불로 흰바위가 들어난 마리산(일명 국사봉)의 모습.... 09 : 44 : 05
풍양지구 진입로 입구 (안내판) 09 : 48 : 12
↓ 다목적 휴게광장 340m 가족피크닉광장 984m → 샛강습지원 55m 억새숲길 104m
← 전망데크2 342m 캠핑장 600m 전망데크1 980m ↑ 에코아일랜드 210m 목교1 255m 생태학습장 360m 목교2 572m
※ 에코아일랜드(환경 섬)
얼어 붙은 샛강 습지원과 마리산(국사봉)의 풍경... 09 : 55 : 18
다목적 휴게광장의 목교를 건너서.... 09 : 52 : 25
풍양지구 샛강습지원 (안내판) 10 : 04 : 05
↑전망데크2 903m 전망데크1 1.629m
← 다목적 휴게광장 340m 생태학습장 580m 에코아일랜드 742m 가족피크닉광장 984m
목교2 372m 목교1 693m 샛강습지원 883m 억새숲길 903m
풍양면 낙상1리의 풍경(일제침략기 일명 세밀마을...풍양면 소재지는 낙상2리)..... 10 : 09 : 38
마리산 아래 매호1리 마을과 낙동강변 풍경.... 10 : 17 : 34
尙豊橋의 위용.... 10 : 24 : 26
현위치 상풍교 이정표
경천대 6.6km(1시간40분) 상주이야기길 초원길 → ← 덕암산 정상 5.9km(1시간25분) 경천교 11.2km(2시간45분)
尙豊橋
총연장 612m 교폭 9.0m 설계하중 DB-24 Ton 공사기간 1990년12월31일~1995년6월12일
시행청 경상북도 시공자 세아건설(주) 남양진흥기업(주) 설계자 대한콘설탄트 감독자 손효인
준공검사자 조성배 감리자 없음
尙豊橋 아래를 통과하여 둑으로 연결..... 10 : 26 : 10
소방헬기가 산불감시를 위하여 하늘을 선회한다.... 10 : 29 : 24
되돌아 가는 강둑 아래 양파를 부직포로 덮어 놓은 평평한 토지가 엄청 넓다.... 10 : 30 : 01
바람막이 둑 아래에서 간식을 한 후 회장님의 안내로 뿌리가 긴 냉이를 채집... 11 : 20 : 55
양지바른 둑 아래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11 : 27 : 24
마리산을 배경으로 낙동강 둑에서..... 11 : 29 : 46
전망데크 2에서 운동시설을 즐기고.... 11 : 35 : 40
근면한 주인장이 추억 속의 멧돌을 수집하여 세월을 기다린다... 11 : 47 : 11
안동 방향으로 가는 사이클 동호인의 힘찬 바퀴가 빠르게 지나간다... 11 : 47 : 54
바닥에 적힌 이정표..... 11 : 52 : 55
영풍교반의 아름다운 풍경... 11 : 55 : 03
주차한 차량이 보이는 영풍교 1km 지점..... 11 : 55 : 08
첫댓글 풍양 낙동강 자전거 강둑길은 직선으로 곧게 뻗어서 주변의 강과 산들의 풍경을 즐기며 호연지기를 펴도록 국토 종단의 대형 사업이 수 많은 동호인들의 체력단련과 국토사랑의 원천이 되고 있다. "자세히보아야 아름답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시의 표현처럼 체험에서 얻은 것이 가장 오래가고 개인의 판단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 자전거는 속도가 있고 다리 힘이 약하여 두려움의 대상으로 아직은 부담이 크다. 트레킹보다 상위의 운동으로 부러움은 있다...
當初 浮雲嶺 計劃이 日氣不順으로 두번씩이나 밀려서 豊壤 洛東江 自轉車 專用道路(臥龍 堤防)으로 간다.永豊橋를 건너 平和로운 臥龍里 堤防을 따라 유장하게 흐르는 洛東江을 따라 直線走路 6km는 족히 넘는 堤防길은 零上氣溫이지만 北西風 影向으로 寒氣를 느껴 堤防아래 水邊公園 散策路를 따라 步武도 당당히 내달리니 부러울것이 없다.滿水를 이룬 洛東江은 平和로운듯하나 가까이 접해보면 댐에 갖혀 水質이 惡化되어 썩어가고 있다.몇해전에 낚시를 담구어 봤지만 腐敗한 물에 견디는 生物體는 하나도 없어 온종일 헛탕친 記憶이 난다.건너편 退江마을 뒤 君岩山의 威勢는 예나 다름없으나 馬里山은 몇해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벌거숭이가 아직도 回復되지 못한체 남아있어서 애잔하다.左側으로 띄엄띄엄 存在를 드러내는 臥龍2里 마을은 數十斗落의 田畓은 끝간데 없는데 웬지 쓸쓸해 보인다.몇해전까진 단무지 무우 生産基地로 活氣로웠지만 中國産에 밀려버렸다.1:30 조금 더 걸려 返還點인 尙豊橋 아래를 通過하니 北西風이 맞바람으로 다가와서 고개를 숙인다.元點回歸하니 正午가 되었다.野草님의 生辰턱으로 中央市場의 聖光食肉食堂에 모처럼 牛步님까지 合流하여 맛있는 소불고기 正食을 즐겼다.野草님! 生辰 祝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