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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79차 豊穰 洛東江 自轉車길
海山 추천 1 조회 143 22.01.27 09: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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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27 18:32

    첫댓글 풍양 낙동강 자전거 강둑길은 직선으로 곧게 뻗어서 주변의 강과 산들의 풍경을 즐기며 호연지기를 펴도록 국토 종단의 대형 사업이 수 많은 동호인들의 체력단련과 국토사랑의 원천이 되고 있다. "자세히보아야 아름답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시의 표현처럼 체험에서 얻은 것이 가장 오래가고 개인의 판단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 자전거는 속도가 있고 다리 힘이 약하여 두려움의 대상으로 아직은 부담이 크다. 트레킹보다 상위의 운동으로 부러움은 있다...

  • 22.01.27 20:38

    當初 浮雲嶺 計劃이 日氣不順으로 두번씩이나 밀려서 豊壤 洛東江 自轉車 專用道路(臥龍 堤防)으로 간다.永豊橋를 건너 平和로운 臥龍里 堤防을 따라 유장하게 흐르는 洛東江을 따라 直線走路 6km는 족히 넘는 堤防길은 零上氣溫이지만 北西風 影向으로 寒氣를 느껴 堤防아래 水邊公園 散策路를 따라 步武도 당당히 내달리니 부러울것이 없다.滿水를 이룬 洛東江은 平和로운듯하나 가까이 접해보면 댐에 갖혀 水質이 惡化되어 썩어가고 있다.몇해전에 낚시를 담구어 봤지만 腐敗한 물에 견디는 生物體는 하나도 없어 온종일 헛탕친 記憶이 난다.건너편 退江마을 뒤 君岩山의 威勢는 예나 다름없으나 馬里山은 몇해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벌거숭이가 아직도 回復되지 못한체 남아있어서 애잔하다.左側으로 띄엄띄엄 存在를 드러내는 臥龍2里 마을은 數十斗落의 田畓은 끝간데 없는데 웬지 쓸쓸해 보인다.몇해전까진 단무지 무우 生産基地로 活氣로웠지만 中國産에 밀려버렸다.1:30 조금 더 걸려 返還點인 尙豊橋 아래를 通過하니 北西風이 맞바람으로 다가와서 고개를 숙인다.元點回歸하니 正午가 되었다.野草님의 生辰턱으로 中央市場의 聖光食肉食堂에 모처럼 牛步님까지 合流하여 맛있는 소불고기 正食을 즐겼다.野草님! 生辰 祝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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