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수온이 2018년 4월 3일에 8,7도였는데,
오늘은 10.6도네요(공현진항은 측정된 게 없대요.
그래서 공현진항에서 18키로 떨어진 속초항 수온을 알려주네요)
온도는 작년보다 높은 거 같아요.
혹시 배가 출항을 못할 수도 있어서 날씨, 파고, 풍속을 체크하고 출발하는 편입니다.
인천 침선 낚시배 중 유명한 배는 벌써 예약 마감이에요.
그래서 고민스럽구.
동해 문어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요.
에기와 채비는 있어요.
대구를 잡고 싶은데.....
400g 메탈 5개정도와 훅 10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많치 않아요
로드는 골든베이 210 : 우럭, 대구, 문어 모두 가능할 듯
릴은 포스마스터 3000XP : 우럭, 대구, 문어 모두 가능할 듯
합사는 시나이츠 몬스터 8W 3.0호 : 이게 좀 걱정되네요.
1. 합사 3호로 우럭, 대구, 문어 모두 가능할까요?
어렵다면 집 인근 낚시점에 오늘 사려구요.
2. 우럭과 대구,문어 중에서 어디로 가야할까요?
첫댓글 문어는 양양으로 가시고.대구는 임원항/.침선은 나이스/썬스타호
댓글 감사합니다.
공현진항에서 문어와 대구를 같이 한다길래..... 그거 생각하고 있었어요
고민이 더 늘어났네요 ㅎㅎㅎ
@가락(문치균) 공현진 보다 문어는 양양입니다.ㅎ
인천 우럭배 중에서 유명선사는 이미 마감이네요ㅠㅠ
공현진항에서 문어, 대구를 병행한다해서 그리로 갑니다.
문어는 별 기대 안하구요.
출조버스 팀장에게 대구 지깅하는 메탈 물오보니 100호추에 낚시바늘로 하자네요.
어구가지미할 때 애구(작은 대구) 잡는 방식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