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부터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알려주는 부산시장 후보자와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주요 선거운동 방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거운동 기간 3월 25일~4월 6일
중앙선관위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 기간인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공직선거법」(이하 ‘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시설물, 공개장소 연설‧대담,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이 상시 가능하며,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2.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
< 인쇄물·시설물 이용 >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가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 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선거구안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에서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 공개장소 연설·대담 >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 등’) 또는 후보자 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후보자 등은 다른 사람이 개최한 옥내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석하여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
▲광역단체장 선거에 한하여 신문광고와 방송광고를 할 수 있고, ▲단체장 선거에 한하여 TV와 라디오를 이용한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선거에서 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전자우편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을 전송할 수 있다.
<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
▲광역단체장 선거에 한하여 신문광고와 방송광고를 할 수 있고, ▲단체장 선거에 한하여 TV와 라디오를 이용한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선거에서 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전자우편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을 전송할 수 있다.
3. 유권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말(言)이나 전화로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다만, ▲ 어깨띠, 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모자나 옷, 표찰, 피켓, 그 밖의 소품을 활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경우도 법에 위반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선거권을 갖는 18세 유권자(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자)가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그 행위 시에 선거운동이 가능한 만 18세가 되어야 한다.
정당은 선거기간 중에는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통상적인 정당활동을 할 수 없으므로 재‧보궐선거 지역에 이미 게시된 현수막 등은 3월 24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보도자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nec.go.kr)
4월 7일 부산시장선거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로부터 13일 후, 앞으로 1년 2개월간 부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부산시장이 결정됩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후보를 당당히 선택하실 수 있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춥지 않습니다. 불쑥 찾아온 봄의 따스함을 느끼며, 이번 부산시장 선거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경제 재도약의 길 위에 함께 서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부산광역시의 대전환’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3월 25일부터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첫 선거 유세 지역으로 각각 서면교차로 및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옛 시청 앞 광복사거리 롯데백화점을 선정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첫 유세 일정으로 옛 부산시청 자리가 있었던 롯데백화점 광복점으로 갈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부전시장으로 이동한 후 유세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부산시의회에서 미래 비전 공약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첫 유세가 원도심으로 알려지자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공약했던 ‘북항 사이언스파크’를 강조하는 행보로 읽혀집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25일 서면교차로에서 인사를 시작합니다. 이후 BIFC로 이동해 부산경제 부활 공약을 집대성한 YC-노믹스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YC-노믹스’는 김영춘 후보의 영문 이름의 첫 글자를 따 만든 것으로 ‘천지개벽 프로젝트’와 ‘싱가포르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정책입니다. 글로벌 경제도시 부산의 소프트웨어 공약에 해당하는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경제자유구역 확대, 디지털금융중심지, 세계수준대학 육성을 통해 글로벌 도시 도약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정치권 관계자는 “두 후보의 첫 유세에서 지향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김영춘 후보는 디지털금융중심지, 박형준 후보는 북항 사이언스 파크를 통한 산학협력 추진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뽑으면 부산이 바뀝니다!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https://blog.naver.com/newbusan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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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ark_heong_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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