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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 금리인상 선언한 2015.12.15일 이후에 공개시장에서의 시장금리조작에도 지속적으로 급락하고 있다. 지난번 미국의 금리인상은 유가하락의 저점을 정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동에 불과하다. 시장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재무성10년만기 채권의 금리가 급속한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2008년까지 본원통화(중앙은행 발권력)발행은 1985년 2000억달러수준이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직전까지 8000억달러에 불과하지만 이후로 양적완화를 통해서 4조달러까지 치솟는다. 이러한 급격한 통화팽창에도 디플레가 지속되는 것은 초국가자본의 파생채권을 통한 통화유동성 확대주도를 양적완화라는 채권국유화로 전환시키고 그 지불금액을 지불준비금국유계좌에 예치했기 때문에 인플레나 달러화붕괴는 허상일 뿐이다. 달러는 유가에 대해서 400%가치가 급등했다. 금에 대해서도 60% 달러가치가 상승했다. 다른 통화와 비교해도 달러는 상승했다. 그리고 달러 기반으로 미국의 최저임금은 7.5달러 기반에서 15달러 목표로 상승이 시도되고 있다.
금융자산인 주식도 석유자산하락처럼 하락하여 고정될 것이다. 초국가자본주의의 첨병은 역외탈세지역과 파생금융을 통한 통화창출이고 그 보조적 부역시스템은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그 고유의 장점에서 벗어나서 주주자본이익의 우선주의로 항시적인 다운사이징(구조조정)을 강요하여 인간의 노동임금을 탄압하는데 체계적인 역할을 해왔다.
주식시장을 연기금이 떠받쳐 반등하곤했던 과거가 다시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유가처럼 70%이상 폭락하여 600선이하로 내려가게 된다. 연기금이 떠받치기 힘든 이유는 중국이나 해외 증시가 먼저 폭락하고 이를 빌미로 중국과 일본이 경제살리기 핑계로 금리인하, 양적 팽창, 위엔화, 엔화 절하를 경쟁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연속적인 과정이 한국의 수출경제에는 큰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 그 중 가장 강력한 변화가 2월에 발생하게 된다. 그냥 폭락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목표 수치를 향해 실행되는 것이다.
조지소로스의 위엔화폭락 예고는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그대로 이루어진다. 일본의 양적완화와 금리인하소식은 중국의 위엔화 폭락로 간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수출과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안길 것이며 물론 전세계적인 주식시장은 폭락에 이은 폭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한국주식은 600포인트선까지 밀리며 반등파로 출렁거리겠지만 우리 평생 그 수준에서 주가는 머무르게 된다. 그 이유는 최저임금보장과 임금상승, 세금 때문에 기업의 수익들이 대폭 축소되기 때문이고 금리가 제로에 가깝게 유지되기 때문에 기업의 영업이익도 다가오는 미래에는 낮게 유지된다.
주식시장은 폭락을 메아리치며 이어질 것이다. 이후에는 부동산이 올해 내내 하락하게 된다. 주택과 부동산의 하락 수준은 필자가 앞서 설명드린 수준이고 최소 그 이하로 폭락한다. 주가와 집값폭락했다고 자살하거나 인생을 우울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이와 동시에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기본소득제 실시와 논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뉴스로는 전달 번역이 방기되고 있다. 중국은 중앙정부가 강하게 최저임금 30%인상을 몰아부치고 있다. 결국 중국 민중의 생활은 임금 상승도 중요하지만 가진자의 부동산과 주식을 폭락시키는데 진리일 수 밖에 없다. 운명을 개척하는 위버멘쉬, 마야적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난 의지에 의해서 설계되어 실행된다.
2016.2.2 중국 경기는 둔화하지만 임금은 상승세…최저임금, 30% 인상
니혼게이자이신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 4개월간 중국 내 10개 성과 직할시에서는 최저임금이 최대 30% 인상됐다.
결국 이러한 모든 과정은 인간노동가치를 억압한 모든 자산가치가 대하락하는 과정이고 국가 위에서 만국의 백성을 억압하던 자본의 패악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자본과 시장이 그 유용성에 맞게, 실체적, 조화적 수준으로 조절되는 것이다. 북의 플라즈마 주체사상의 특징은 실체를 정확히 그대로 드러내고 규정하는 것이다. 북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약탈적 시장경쟁을 반대하는것이지 실체로서 존재하며 유용한 기능의 자본과 시장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제국적 패권의 패악으로서 미국을 반대하는 것이지 미국의 양심적인 진보세력의 노력과 헌신을 북은 결코 폄하하는게 아니다.
북이 문화혁명의 험란한 시기에 모택동일파의 극좌맹동을 준엄히 비판하는 정신적 분화로 용진할 수 있었던 것은 철리에 근거한 조화되고 균형된 정신 때문이고 이는 지난 150년의 참혹한 반제의 민족역사에서 지성의 진보를 견고히 쌓아온 결과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서 한국전쟁 이후의 남한의 진보운동은 지금까지도 모택동주의의 신앙에서 발원한 뿌리들이 범람하고 있을 정도로 미제의 수준 높은 심리전 배지 위에서 성장했다. 그 2년전에 필자가 모택동의 미제 협잡과 90년이후의 북미대결전에서 미제의 마름으로서 강택민 중국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폭로하자 대부분 거부감을 표현하고 오히려 비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미제가 모택동과의 협잡을 통해 수백만의 조선민족을 학살하여 자학케하는 질곡 속에서 노예로 잡힌 남한 민중과 진보지식인들의 피학적 현실과 한계가 잘드러난 셈이다.
이번 2월달에는 주식자산은 대폭락하고 코스피도 600선 하회를 염두에 둬야 한다. 종말과 최후전쟁의 마야의 공황이 이제 눈앞에 다가와 우리를 덮힐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림자처럼 이상주의질서의 지상천국으로의 급변이 우리 모든 것을 흔들며 새로운 질서로 들어서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깨달지 못한다.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주택부동산의 대하락이 시작될 것이다. 미국 10년재무성채권금리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베일인 실행이 유럽전지역에서 이루어졌고 따라서 유럽 은행지수는 지난 1월 40% 폭락했고 도이취뱅크를 비롯한 유럽은행들의 신용부도스왑 금리가 수배~수십배 급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저금리의 영향으로 최근까지 미국과 유럽의 주택가격 상승이 지속됐기 때문에 부동산-주택을 움켜준 불안한 탐욕의 이빨들은 마야 속의 관성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2016.2.16은 의미가 있다.
2016.2.16은 플라즈마우주론에서 많은 조화적 함축성을 갖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중요하다.
90년대 초반부터 2011.10.24일에 종결된 북미대전쟁이 실체적 아마겟돈이다. 그 이후로는 북의 신질서 구축을 위한 매트릭스 아마겟돈이 시작되고 있다.
고려호텔의 로비에 은하9호와 광명성절의 사진이 처음 등장한 2013.11월 시기에 백령도 불바다 삐라가 뿌려진다.
<2013.12월, 백령도에 불바다삐라가 뿌려진다. 이미 최종항복하여 신종주사파로 변신한 미국의 뒷통수 소개로 집무실에 상관사진을 모시면서 종료된 것으로 판단한다. 불바다는 텐진항에서 시연된다. 과거 죄악에 대한 균형적 처벌, 또는 도시지역에서 극소량의 반물질폭탄이 터졌을 때를 생생히 보여주기 위하여 시연 공개하는 의미일 것이다. >
<백령도 노란-하얀해골은 텐진의 플라즈마화구, 시리아 유사 4세대핵 화구 등의 이미지를 표현한 종류이다.>
백골도의 노란-하얀 폭발광원은 흐른 해골음영처럼 보이는데 실제 극소규모 FGNW로 의심되는 폭발에서 황백색 해골의 이미지를 실제에서도 엿볼 수 있다. 2012년 이후 신질서 구축을 위한 사이버네틱스 전쟁이 펼쳐지는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보여준 장면과 유사하다.
<시리아에서 fgnw 의혹장면>
텐진폭발 직후에 중국언론은 21톤 규모라고 재빨리 정부발표를 인용하여 보도했는데 그러한 발표는 북이 전달한 폭발위력의 제원일 것이다. TNT 21톤이 된 이유는 전자반물질(포지트론) 1mg의 폭발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 유럽공동가속기연구소의 이론핵물리학자 그스포너는 전자반물질(포지트론) 1mg의 위력을 TNT 21.4톤으로 추산했다>
전자반물질 포지트론 1mg의 시연풍경이다. 텐진폭발은 도시지역에서 표본적인 폭발 영향을 실체화할 필요가 있었고 중국의 지난 과오에 대한 균형(두들겨 맞은 미국과 일본과의 균형)적 의미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반물질(플라즈마집초)을 기폭기제로 삼아 천연우라늄을 삽으로 퍼다가 담으면 공포의 열핵탄으로 변화하고 이러한 플라즈마집초기술은 다양한 융합발전기, 상용시설에 확산되면 이게 만약 지구가 지난 패권전쟁, 종교갈등, 민족갈등, 지역갈등, 국가갈등이 다시 벌어져 무기로 전용되면 인류멸종의 판도라 상자를 열게 된다.
미자본패권의 최종항복이 완료되고 2012년부터 전개된 주체사상의 세계신질서구축을 위한 사이버네틱스 전쟁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동물농장의 독재자인 나폴레옹으로 분하고 NSA의 감청자료를 폭로한 스노우든 CIA요원이 동물농장에서 선전부 역할을 한 스노우볼로부터 이름과 이미지, 역할을 차용한 이유는 북이 추동하는 신질서가 단극독재질서에 기반한다는 걸 상징하기 때문이다.
어떤 측면에 있어서는 조지오웰의 소설 '1984년'보다 더 철저한 감시관리가 단극정부에 의해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시관리는 인류에게 끝없는 혜택을 제공할 플라즈마집초의 상용기술이 무기화로 전용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이는 실제적인 인류멸종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예방 차단하는 체제는 필연적 논리이다. 내부 갈등과 적대감의 발원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소득제를 포함한 큰틀의 사회주의와 이러한 틀에서 적절한 자본과 시장주의의 유용한 기능 그리고 진정한 자유와 다양성을 보장되게 된다.
과거 미소 냉전의 핵무기 수준에서는 재래식 전쟁이라는게 가능했지만 FGNW 전쟁에서는 임계치가 없기 때문에 재래식전쟁과 거대핵전쟁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만약 플라즈마집초무기가 확산된다면 작은 충돌과 갈등부터 FGNW가 사용되어서 인류를 멸절시키는 수준으로 급속히 악화되는 과정을 차단할 수 없게 된다. 다시말해서 2013년 '지구방위사령관 김일성장군'을 다룬 노동신문의 유희적인 논설기사가 실제로는 플라즈마집초기술이 규정하는 미래의 심각한 위협에 대응한 현실적인 대응체제로서 단극세계정부설계안이 제안되고 수용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물질과 밀접한 플라즈마집초를 통해 시공간을 워핑하는게 검증, 실용화가 완료되면 이는 역으로 태양계 밖으로부터의 새로운 인류 생태계에 대해서 통합적인 대처가 필요불가결해지며 이는 지구단극정부 필요성을 요구하게 된다. 플라즈마집초기술을 통해서 풍요로움이 보장되지만 인류자멸의 절대반지가 상용화되는 모순이 병존하는 셈이고, 또 태양계를 벗어나는 인류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인류운명적 우주개척과 외계로부터 위협에 한 대응을 선도할 단극정부는 필연적이라고 주장하고 관철시킨 것이다.
플라즈마집초기술은 인류에게 풍요를 보장하지만 인류역사에서 반복되어온 패권전쟁과 갈등이 재발한다면 인류멸망의 가능성으로 전개될 위험성을 확장시킨 셈이고 인류의 생태계를 태양계와 우리 은하밖으로 확장된다는 것은 태양계 밖으로부터의 외계존재로부터의 위험과 격동하는 우주의 변화가 이제는 현실의 시야에서 고려해야하는 발전단계에 도달한 셈이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대응이 필요했고 그 계획이 북의 단극적이면서도 동시에 인류의 자유와 평등, 풍요로움을 보장하고 자본과 시장의 장점을 적정화한 신진서구축의 과정이 사이버네틱스과정을 통해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주체사상과 밀접한 플라즈마우주물리론을 살펴보면 북의 단극독재질서는 동시에 다양성과 자유, 풍요와 병존되는 근본적 설명을 보여준다. 우리 은하를 관측 촬영한 사진에서보면, 우리 은하의 중심(흔히 블랙홀이라고 명칭)에서 감마선, 엑스선이 분출한다.
<우리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가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우리은하의 변두리 팔에 위치한 태양은 은하중심을 공전하면서 이러한 생성원소를 흡수하여 다시 플라즈마집초로 물질을 만들어내 행성을 만들고 지금도 태양풍으로 물질과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 우리 은하의 중심(블랙홀)에서 감마선-엑스선의 수직방출이 정밀한 감마-엑스선 센서 위성으로 확인되고 있다. 플라즈마집초가 감마선, 반물질의 순환폭증으로 일어난다는걸 감안하면 은하중심에서 플라즈마 집초가 일어나면서 물질이 생성되는 것이다, 감마선은 강한 전리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강한 전자기장을 발생하여 우리 은하의 위아래 디스크를 압축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은하 디스크의 직경이 100~180이라면 상하두께는 2에 불과하다.>
우리은하의 넓은 디스크가 다양성과 자유를 의미한다면 수직으로 방사하는 감마엑스선의 자기장 볼텍스로 디스크를 평등하고 넓게 규정하는 독재적 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중앙수직의 에너지 발산과 물질 생성은 민중을 의미하는 넓고 얇은 디스크의 역동적인 나선운동에서 나온다. 수직의 독재적인 힘과 평등하고 다양성의 넓고 얇은 디스크의 민중이 서로를 규정하고 존재하게 하는 원인과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형식미의 설계가 플라즈마특성이 은하를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플라즈마적 우주물리론과 플라톤의 철학은 공통점을 갖는다.
한글 위키에서 플라톤니즘을 보면,
플라톤주의의 중심 컨셉트는 이데아론(Theory of Ideas)이다. 이데아론은 다른 말로는 원형 이론(原形理論, Theory of Forms) 또는 형상 이론(形相理論, Theory of Forms)이라고도 한다. 플라톤주의의 이데아론에 따르면, 매일의 일상 세상의 사물들의 본래의 모습은 초월적이며 완전한 원형(原形, archetypes)이며, 물질 세상의 사물들은 그 원형들 즉 형상들(forms) 또는 이데아들(ideas)의 불완전한 복사체(複寫體)이다. 그리고 가장 완전한 형태의 원형 또는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Form of the Good: 선한 존재라는 지고한 이데아)인데, 이 선의 이데아는 모든 다른 원형들 즉 이데아들이 나오는 근원이 된다. 그리고, 플라톤주의자들은 이 선의 이데아를 이성(理性)에 의해 알 수 있다고 보았다.
플라톤 철학에서 이데아(폼)는 우주 플라즈마적 역동학적 정태와 형식이 실체로 규정된다. 우리가 자연에서 목격하는 수로 해석되는 자연조화현상, 규칙적인 조화적 반복, 프락탈, 나선과 대칭 구조, 피보나치수열, 기하학적 미, 화음과 공명, 결정론과 운명은 모두 플라즈마적 본질이 드러나면서 우리가 목격한 것에 기인한다. 우리가 매일 목격하는 세상의 사물과 현실은 이러한 "이데아들의 불완전한 복사체"로서 마야라고 할 수 있다. 불완전하다기보다는 복잡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우리 의식은 마야의 착각 속에 존재하게 된다.
피타고라스와 플라톤은 자연이 이데아의 본질적 형식과 밀접한 수와 기하로 구성되어 있다고 이해했다. 이러한 의식은 르네상스 예술과 과학에서 다시 부활한다. 기독교의 구약과 신약은 플라즈마적 실체를 비전하지만 동시에 이를 실체 인식을 억압하는 마야체제를 형성한다. 북이 수로 많은 걸 명칭하는 것은 이러한 플라즈마적 지성의 흐름과 관련성이 있기 때문이다. 플라즈마의 우주와 세계의 실체는 수와 기하로 그 균형과 아름다움과 힘이 드러난다.
2016년 2.16에 대해서도 좀더 의미 있게 생각해야 한다. 그 수자가 특별하기 때문이다. 애들의 유치함이 아니라 플라즈마적인류역사의 역동성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2016.2.16 광명성절. 김정일 위원장의 생월일이 2.16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부분적으로 공개된 황장엽 회고록에서 언급하길, 74년 유일사상 10대원칙을 천명하던 시기에 2.16일 생일이 공개됐다고 증언한다. 필자의 관점에서 황장엽은 북미대전쟁에 있어서 전략심리전의 이중기만의 전령이 임무를 띈 철학사상가라고 할 수 있다. 74년 이 시기에 북은 플라즈마우주론에 입각한 주체사상의 틀을 확고히 잡은 것으로 보인다.
65~75년 사이에 세계적으로도 최후전쟁이라는 아마겟돈에 관련된 요한묵시록 현대적 해석책들이 범람한다. 그 당시가 그 만큼 불안한 시기이기도 했지만 인류지성적으로도 그 에너지가 꿈틀거리는 시대였다. 우리의 농촌지역에도 중국의 핵시험 낙진으로인해 스트론튬 방사능이 채소에서 검출될 정도로 핵위협은 일상화됐고 소련은 중공을 핵폭격하겠다고 미국에 통고했고 미국은 이를 말린다. 모택동은 베트남에서 군대를 철수시켜 소련국경에 배치하고 서로 무력갈등을 일으킨다. 그리고 모택동의 중국은 일본과 수교하고 미국와 외교를 복구하여 3자동맹으로 이어지고 미국은 군사기술을 지원한다. 그 당시 모택동과 주은래는 일본의 과거사 종료와 재무장을 지지 선언한다. 68년 전후로 소련의 핵군사력이 양적으로 미국에 필적하였고 이어 벌어진 73년 중동전쟁은 아마겟돈의 공포를 대중과 세계에 확산시켰다.
신기한 것은 바로 그러한 시기 이후인 74년에 북은 216 생월일을 공개하고 유일사상 10대원칙을 천명한다. 김정일 독재체제가 시작된 것이다. 이는 플라톤의 이상국가론과 맥락을 같이 한다. 플라즈마우주물리론을 통하여 주체사상을 비약시켜 이데아의 경지에 이른 철학자들(혁명수뇌부)이 독재하고 이를 수호계급(군사우선노선)이 이러한 정치체제를 보호한다. 필자가 묘사하면 '플라즈마 지성독재'라고 할 수 있다. 핵물리학, 플라즈마물리학, 우주론, 소립자물리학, 고대의 상징, 기호 해석과 역사, 종교와 철학역사에 대한 폭발적인 논의와 논쟁을 통해 지성적 변증법 진보가 거듭된 결과였을 것이다.
황장엽은 플라즈마우주철리의 현자인 예수에 앞서서 등장하는 에세네파 사회주의 코뮌출신인 세례요한과 역할이 유사하다. 황장엽의 97.2월 망명은 그당시 미제국의 대북침공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이를 전략기만하기 위한 망명으로 보이지만 그 역할은 세례요한의 상징과 이미지를 차용한 것이다. 인터넷에서보는 부분적인 회고록 내용이 흥미롭다. 99년에 내놓은 회고록에서 당연히 김정일을 비난하는 위장틀을 사용하지만 북미대전쟁의 틀에서 보면 북을 이해하는데 여러 중요한 단서들을 언급하고 있다.
필자가 영감을 느낀 한가지 예는, "항일유격대식 학습방법"이다. 이 방법론을 자신이 창안하고 김정일, 김일성도 적극 지원했다고 언급한다.
항일 유격대식 학습방법은 고대 그리스의 소요학파와 맞닿는다. 거리를 거닐거나 주랑에서 철학과 과학을 논의하고 논쟁하는 소크라테스, 그의 제자 플라톤,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후에 소요학파(Peripatetic School)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산책과 음악이 위대한철학가와 과학자들의 영감의 원동력인 경우가 많은 것은 그러한 정신과 육체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스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는 육체적으로 거닐면서 혼자만의 사색과 정신의 재충전에 그치는게 아니라 여럿이 함께 거닐면서 육체와 정신의 역동적인 균형상태에서 논의와 논쟁을 전개했다는 점이다. 육체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논쟁과 영감의 정신이 육체와 균형을 이루며 생동하는 속에 논의가 펼쳐진 것이다. 그러한 경우 육체와 유리되어 과잉된 관념주의로 불균형되는 정신을 절제하고 실체적 이데아에 조화되고 공명하는 명쾌하고 간결한 지성적 진보가 가능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87년에 플라즈마집초물리를 형상화한 류경105층 건설을 시작했다는 것은 84~86년에 벌어진 북한판 신형 스커드B와 스커드C 시험발사, 그리고 80년대에 완성했다는 인공위성용 백두산 로켓에도 이러한 플라즈마집초의 이온추진기술이 이미 적용됐다는걸 의미한다. 이들 미사일은 겉으로는 구식 액체추진 소련미사일과 동일했다. 류경105층의 87년 착공을 감안하면 그 보다 훨씬 오래전에 플라즈마우주물리론에 입각한 과학이론적 발전이 거듭됐다는 걸 의미하고 그러한 플라즈마물리철학은 주체사상의 질적 비약과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79.10 주체사상연구소 설립
80.5 주체과학원 창립
80.10.10~14 6차 당대회 김정일, 당중앙 군사위원
74년의 유일영도체제는 플라톤의 철인독재와 수호계급의 형식이다. 이 시기에 플라즈마우주론적인 주체사상이 확고한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했고 그 결과적 상징물이 87년 류경105층에 플라즈마집초의 형상 설계로 외부에 드러낸 것이다.
소련이 70년대초부터 T1~T10의 토카막을 진화시키면서 미국의 질투와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성과를 내자 이란혁명과 아프간침공으로 경계심이 높아진 미국은 토카막에 집중하였고 토카막 이외의 플라즈마 핵융합방식에 대한 자금지원은 급감한다. 그리고 미국은 국방비를 급증시키면서 B2스텔스기, 오하이오급전략핵잠, 트라이던트2SLBM, 피스키퍼ICBM, 별들의 전쟁에 집중투자하면서 그 외의 분야의 자금 지원은 소외되거나 연구계획들이 방치되다시피 한다.
북은 외부의 전자기석으로 플라즈마를 억제 조절하는 토카막 방식에 집중한 미국과 소련과는 달리 군형된 시야를 가지고서 용진한 셈이다.
<미-소의 토카막과 북이 걸어간 길은 다르다, 북의 플라즈마집초는 스스로 자율조직되는 플라즈마방식이다. 미국은 자유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교묘한 전제정치로 이어지게 된 이유는 선택한 토카막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북은 자율조직으로서 조화를 이루게 되는 정치체제라는 것은 그들이 선택한 핵융합물리의 길에서도 구별된다. 이건 우연한 일치가 아니다. 물리와 우주론의 철학 속에 우리의 사회,정치적 뿌리가 있는 셈이다>
북의 노동신문과 중앙통신은 98.8.31일 '광명성'을 하늘에 쏘아올리면서 666, 216(김위원장 생월일), 6번째 조선민족국가인 사회주의조선이 들어선다는 해석을 내놨다.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대중은 우스꽝스럽게 여기며 "장군님축지법쓰신다"노래에 대한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게 된다. 단순하게 반응하도록 교육되고 훈육되기 때문이다.
98.7.1 선거구마다 연일 金正日 후보추대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김정일을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며 미래이고 승리의 상징"이라고 찬양하며 지난 28일 있은 제666호 선거구에서 김정일을 대의원 후보자로 추대한 것을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수위에 영원히 높이 모시고 그이의 영도따라 사회주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려는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철석같은 반영"이라고 주장했다.
99.7.8 <`666'에 대한 북한의 묘한 해석>
북한 중앙통신은 이 숫자가 김 총비서가 지난해 7월 선출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 선거구인 666호에서 유래됐다고 주장하며 6을 세번 곱하면 김 총비서의 생일인 `216'이 된다고도 지적. 통신은 이어 "216 가운데 21은 21세기를 의미하고 6은 단군조선에서부터 조선민족이 세운 나라가 고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 이조 다음 여섯번째 사회주의조선이라 것을 뜻한다"면서 이 숫자는 김 총비서가 `21세기 통일된 조선을 이끌 태양'이라는 것을 말한다는 해석을 내세웠다.
2004.11.25 <두문불출 폴러첸, `김정일 최후' 다큐영화 구상>
그는 또 영화 도입부는 폴러첸이 독일 NGO "캅 아나무르" 의사로 평양에 도착한 지난 1999년 7월6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논평 "위인전설 666"을 소개하며 스토리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신문은 당시 666 숫자를 풀이하면서 6을 세 번 곱하면 216, 즉 김정일의 생일인 2월16일이 나오고 북한이 "조선반도에서 여섯번째로 세워진 국체(國體)"라고 소개하기도 했지만 666은 성서(요한묵시록)에서 보면 악마의 숫자"라고 덧붙였다.
북의 주체사상이 발전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가 쁘라즈마 우주론, 물리론이다. 북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관련된 많은 흔적과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신문과 중앙통신이 공식보도에서 언급한 666, 216 수에 대한 언급을 진중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쁘라즈마 우주론에서 우주의 본질은 전기적, 음양적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본질로부터 세상은 조화,공명하며 복잡성을 구현한다. 음양의 1,1로 대응존재하며 복잡성을 이룬다. 우리가 실체에 대응하여 0(Zero)와 무한대라는 비실체의 관념을 갖는것도 쁘라즈마 뇌의 특성이다. 복잡성은 우리 인식의 마야를 형성하고 플라즈마적 실체 인식을 방해한다. 그렇지만 자연을 관찰하면 그러한 실체에 의한 조화가 드러나는데 그게 자연에서 발견되는 그 대표적인 예시가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율이다.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1+1----->2
1+2------>3
2+3------>5
3+5------>8 ……
0과 무한대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관념적 약속수이다. 원자가 전혀없는 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공을 무라고 할 수 없다( 고에너지 감마선에 의해 진공에서 물질 생성이론). 0(Zero)는 실체가 아닌 관념으로 존재한다. 그러한 관념숫자인 0을 제외하면 피보나치 수열에서 실체와 대응되는 1, 1로 시작된다. 음양의 1,1로 시작되는 셈이다. 자연 속에서 플라즈마 음양의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할 수 있다.
<캐모밀꽃의 씨앗은 한쪽으로 8개 종열, 반대쪽으로 13 종열로 배열된다. 자연에는 수많은 피보나치 수가 드러난다.>
간단한 기하작도로 피보나치의 의미를 표현하며, 존재의 근본이 1로부터 시작된다. 1+1의 결과인 2와 선행1이 합쳐져 3을 이루는 식으로 황금비의 나선형을 형성한다.
자연에서 이러한 피보나치수열을 확인할 수 있다.
은하의 팔이 2, 3, 5, 8개로 나가는 피보나치수열이거나 피보나치 나선을 이룬다.
자연은 불규칙하며 우연의 산물로 보이지만 프락탈, 결정의 기하학배열, 얼음결정, 태풍과 회오리,전자궤도의 정수배열, 소립자의 대칭성, 뉴튼의 수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의 질서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실체적 특성이 운명론, 결정론, 조화론의 특징의 측면을 우리세계에 부여한다. 유신론자들은 이를 신의 의지가 작동된 질서라고 믿는다. 보통의 무신론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하고 자연의 경이라며 그 본질적 설명에 있어서는 말이 막힌다.
음양의 전기적 쁘라즈마는 태극무늬의 의미이기도 하다. 도교의 상징문양이다. 음양쁘라즈마의 역동성이 잘 드러난다.
1888년의 태극기 모습이다. 팔괘의 하늘(우주)와 땅(지구) 사이에, 그리고 물(바다)과 불(쁘라즈마) 사이에 역동적인 쁘라즈마 볼텍스(회오리)를 그려놨다. 관념의 성리학에 억눌린 조선시대이지만 고대로부터 이어진 깊은 뿌리의 정신이 드러난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1888년 조선말 태극기>
쁘라즈마가 표현되는 피보나치수의 2의 태극과 3의 괘의 형식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북의 유희적인 노래"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에서 등장한 구상번개, 번개아크는 고고도 번개현상을 찾아볼 수 있다. 대류권(10km이하)의 구름으로부터 외기권(100km) 사이에서 전자의 블루젯가속(이게 플라즈마집초이다)으로 반물질+감마선가속으로 빨간 해파리 모양의 스프라이트와 엘베(헤일로, 오라) 현상을 만든다.
눈에 보이는 블루젯은 속도가 초속 10~100km사이이지만 그 이후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된다. 이 현상이 쁘라즈마집초라고 이해되며 북의 '장군축지법'으로 표현되는 4세대핵, 수소붕소핵융합, 이온추진, 반중력, 시공간 워핑의 과학으로 연결된다.
빨강 갓모양의 엘베 지점은 대기권의 물질과 우주의 진공이 맞닿는 면이다. 빛속도에 근접하는 입자와 감마선이 경계선의 물질과 진공과도 충돌한 셈이다. 진공은 과연 무일까?
2010.12.9 (연합뉴스, 뉴스를 지움) <과학> 無에서 물질-반물질 생성 가능
“진공상태는 ‘無’가 아니다” (서울신문)
케임브리지대 교수였던 폴 디랙은 1930년대에 진공을 ‘수많은 물질과 반물질, 입자와 반입자의 결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이들이 높은 밀도로 뭉쳐 있어 관찰 가능한 효과가 모두 상쇄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는 가설을 제시한 뒤 이를 ‘디랙 방정식’으로 구성한 바 있다. 공동 연구진이 만들어낸 새로운 공식에 따르면 특정 조건에서 진공을 기본 물질과 반물질로 분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연쇄반응으로 입자와 반입자가 계속 생성된다. 단 하나의 전자에서 수백개의 입자가 만들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연구진의 존 니스 교수는 “물질과 반물질은 정상적인 조건에서 접촉하면 즉시 서로를 파괴하지만 강력한 전자기장 안에서는 이런 상쇄 작용에서 나타난 감마선 광자가 새로운 물질인 전자와 반물질인 양전자를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이고르 소코로브 연구원은 “초신성 폭발이나 중성자별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제프락치로서 위로부터 조절되는 연합뉴스가 지워버린 이 뉴스는 쁘라즈마집초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장군님축지법쓰신다" 노래동영상에 나오는 구상번개와 구름의 플라즈마아크(전기방전)가 의미하는 것은 강력한 전자기장 볼텍스(나선)을 형성하여 반물질과 감마선을 생성한다는걸 말하는 것이다.
우주와 지구땅은 연결되어 있고 그 변환관계는 쁘라즈마 볼텍스(선회나선)의 관계이다. 물로 구성된 구름에서 전기적방전과 역동성은 쁘라즈마(불) 집초 현상의 발현으로 연결된다.
흥미로운 것은 조선말의 태극기에 잘 드러나 있다. 땅지구와 우주가 쁘라즈마 볼텍스(전기적, 또는 음양의 나선 운동)로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이 증발하여 구름을 형성하고 "장군님축지법"동영상처럼 구름에서 번개 아크가 발생하여 쁘라즈마집초가 발생하고 이는 우주(우주진공은 무가 아니라 디락의 음양우주)와 연결된다.
플라즈마 우주론에 따르면 은하의 중심인 블랙홀의 플라즈마 집초에 의해 진공으로부터 물질이 만들어지고 이 물질을 다시 태양이 집초핵융합하여 만들어낸 물질이 행성을 만들어냈고 태양계가 이러한 은하를 공전하면서 흡수하는 물질의 양과 밀도, 특성에 따라 태양의 활동이 변하며 지구에 주기적인 영향과 우주적 재난을 가져오게 된다. 인류의 고대신화,역사의 본질은 이러한 실체를 의미한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플라즈마집초하여 생성하는 기본물질을 흡수하여 플라즈마집초로 물질을 만들고 이게 행성을 이루었고 유입되는 물질의 양에 따라 때에 지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는게 플라즈마우주론이다>
유럽공동가속기센터 CERN의 우주적 실체의 근본원리로서 플라즈마집초를 재현하는 실험 동영상이다.
태극기의 3의 괘는 삼태극의 역동적인 이미지로도 표현된다.
가시광선으로 보자면 적외선쪽(빨강), 자외선쪽(남색), 노란색(중간색)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북이 현악6중주(곡명 "장군님축지법쓰신다")로 표현한 6차원 초끈이론(6d-M theory)동영상의 배경막에도 표현된다. 음양삼태극(2*3=6), 6차원의 특징을 보이는 셈이다.
5의 색동옷, 오색빛깔은 삼태극의 빨강,노랑, 남색과 모든 빛이 합쳐진 백색, 모든 빛이 흡수되는 검은색으로 표현된다. 색동옷에 이미 플라즈마 철리가 색채화되어 전래된 것이다.
<덕흥리, 수산리고분 색동치마>
피보나치 수열(1+1, 2, 3, 5…)은 플라즈마적 우주와 물리질서가 자연에서 표현된 것이고 우리 조상의 정신에도 잘 드러난다.
그렇다면 본제인 2016. 216문제로 돌아와보자.
최근 인터넷 페이스북에 2016의 수를 분해한 분석이 올라왔다.
63을 음양의 플라즈마에 적합한 이진법으로 표현하면 111111, 여섯자리이다.
2016도 이진법으로 표현하면 6자리 양과 6자리 음으로 나뉜다.
또다른 부분의 분해해석을 보면 2016은 '6'과 관계 및 연결이 밀접하다.
2016이 6과 관련된 조화와 관계특성이 무척 풍성한 수라는걸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수인 216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자체가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지상천국이 도래하는 최후의 선과악의 전쟁에 출현하는 '짐승의수'인 6*6*6이다. 플라톤이 국가론에서 기술한 완전수로 추정되고 피타고라스의 3연속수의 세제곱의 합이기도 하다.
6은 2*3이다. 태극(음양)과 3괘(삼태극)으로 구성된 태극기와 유사한 의미이다. 이를 체적화한게 "6*6*6"의 수학적 의미이다. 고대와 신플라톤주의, 조로아스터교에서 6은 완전수이고 큰 의미를 갖는다. 플라톤 그 이전부터, 피타고라스 그 이전부터, 이집트와 바빌론 신전수도승과 학자들, 그 이전부터 플라즈마적 실체는 전해진다. 우리의 고조선과 중국의 고대역사와 신화, 종교의 창조와 신의 징벌도 후세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플라즈마적 우주천문 역사이다. 플라즈마적 고대역사는 플라즈마 우주적 운동과 격동성에 의한 대재란과 천문현상을 드러낸다.
이번 해가 2016이 되는 것은 서기1년을 정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서기(AD)에 대한 기술이 시작된 것은 525년 엑시구스의 부활절 연표로부터 유래하지만 11~14세기 중세초기르네상스를 거치며 확산되고 1582년 그레고리력(현대와 유사한 태양력)이 도입된다. 다시 말해서 르세상스의 지성세력들이 서기(AD)의 개념을 전사회적으로 확산시킨 배후 세력인 셈이다. 예수와 신약의 등장은 신플라톤니즘, 조로아스터교, 시저의 이집트태양력도입(율리우스력, 47 BC)과 관련있다. 예수라는 인물이 실존했지만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인도 경전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각색이다. 그들 의식의 결과로 AD1년이 정해지고 중세 르세상스의 지성세력들이 유포했고 현대에 와서 북의 216이 정해지고 이제 우리는 2016년에 도달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의 산상수훈을 보면 예수의 실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내어쫓기고 욕을 먹고 누명을 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 때에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부요한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는 이미 받을 위로를 다 받았다.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굶주릴 날이 올 것이다.
지금 웃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날이 올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 루가 복음서 6장 20-26절, 공동번역성서
예수와 요한은 나자렛 사람인데 나자렛은 에세네파 사람들의 대규모 공동체가 존재했던 곳이다. 에네세파는 공동소유공동생산의 코뮌이고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진리를 비전하며 상업활동이 금지된 생활공동체였다고 한다. 결혼도 가능했고 또는 독신 수도승의 공동체였다. 에세네파에 대한 실체는 '유대역사', '유대전쟁사'를 저작한 요세푸스가 유년기 때 에세네파 공동체에서 경험을 기술했기 때문에 사실에 가깝다. 예수의 산상수훈은 플라즈마적 진리와 실체가 체화되리라는 결정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예수의 사회주의는 플라톤의 개인재산소유를 부정한 이상주의와 맞닿는다. 예수의 산상수훈는 사회주의 혁명의 선동이다. 근대 사회주의의 정신적 뿌리는 플라톤과 신약의 예수와 연결된다. 이들은 이상주의국가를 추구하고 지상천국의 도래를 이야기했다. 보즈워스가 "북이 인류역사에서 항상 실패했던 이상주의를 추구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고 부연한 맥락이다.
주체플라즈마주의자들은 우리가 신이고 질서이고 조화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원론이자 범신론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가 자신을 반복해서 신이라고 언급하고 당신들도 거듭나면(진리와 실체를 깨우치면)자신처럼 신으로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인식이 대중화되면 하늘의 천국(플라즈마 실체에 준하는)질서가 인간사회에서도 구현되고 그걸 지상천국의 도래라고 언급한 것이다. 고대의 하늘은 지금과 달리 더 격렬한 플라즈마 현상이 인간의 시야를 압도했을 것이고 그를 통해서 플라즈마적 우주 철리를 현자들은 고대로부터 비전되는 진리와 실체를 거듭 인식했을 것이다.
<빈센트 고호의 별이빛나는밤, 고호의 민감한 감각이 플라즈마적 역동성으로 파동치는 우주에 대한 느낌을 좀더 실체에 가깝게 이해했을 수 있다>
2016.2.16이 다가오면서 북이 광명성로켓(은하4호)에 광명성4호위성을 실어 우주에 발사하는 것은 실체적 상징을 의미한다. 2016.2.16은 선과 악을 판가리하는 최후의 전쟁(아마겟돈)에서 등장하는 짐승의 수 666은 우주의 독생자인 태양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진, 화산분화, 천둥, 역병, 기상재해와 하늘에서 불덩이, 환란이 전개된다. 이 부분의 과학기술적 측면은 추후에 논의해보자. 666의 짐승 머리가 여러 개인 용이나 메두사의 이미지인데 플라즈마집초가 발생하는 태양이나 그 연결된 플라즈마흐름의 모습이 고대로부터 이미지화된 것이다. 선과 악은 실체적 진리(이데아)와 마야(관념적 기만)의 대립이다. 플라즈마철리에 부합하는 이상주의를 실현하는 지상천국의 질서가 만민의 공포와 공황 속에서 우리들 곁으로 소리없이 조용히 구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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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66은 삼태극...시원사상을 악마화 시킨.....이미지..아닐런지..???
마야에 갖힌 인류의 도착적인 인식이 매우 흔하다고 봐야겠죠.
현대의 대표적인 악마는 동시대에 살고 있는, 잘났다는 세계지식인은 대부분은 김정일을 꼽을 겁니다.
악마의 이미지는 우리가 모르는 실체에 대해, 마야의 무지와 공포가 덧씌운 그 무엇이겠죠.
마야는 악마의 이미지와 동시에 묘한 진리를 뜻합니다.
이성의 빛나는 글 같습니다.
종교의 본질이자 희망이고 그 목적과 이상의 의미에 다가서도록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도낙서에서 선천을 나타내는 하도에서의 오행 배열인
수화목금토가 우주에서 별이 나타나는 원리를 표현합니다.
수 - 수소이온상태의 우주
화 - 플라즈마집초
목 - 새로운물질
금 - 새로운물질들이 뭉치는 과정
토- 행성
하도의 선천시대를 숫자로 세분화해서 다시 표현하면
1,2,3,4,5,6,7,8,9,10로 표현하지요.
오행으로 설명하자면
1(수) - 수소이온플라즈마상태
2(화) - 플라즈마집초
3(목) - 물질생성
4(금) - 물질응축
5(토) - 블랙홀
6(수) - 수소이온플라즈마와의 상호작용
7(화) - 빅뱅의 대폭발
8(목) - 새로운 물질의 형성
9(금) - 물질들의 응축과정
10(토) - 별, 행성
이지요...
易에서 플라즈마우주와 집초를 잘 설명하죠
감사합니다.
분석관님은 누구신가요?
저는 직업이 의사인데 황길경님과 사방사 분들이 감옥에 들어간 사건 이후에
제 스스로 궁금하고 흥미진진해서
북미대전쟁의 분석글을 쓰다가 벌써 2016.216이 됐습니다.
도중에 감옥에 갔으면 멈췄을 텐데
남대문경찰서에서 어설프게 놀아대다가 엉켜서
저도 어쩔 수 없이 계속 씁니다.
제가 안쓰면 이런 방향으로 쓸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분석관 많은사람들이 희망과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분석관 힘내세요!
분석관님!!!
♣ ♣ ♣ 정의가 바로 설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 ♣ ♣
@이병완 감사합니다.
이병완님도 힘내시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1달러 지폐의 피라밋 호루스의눈, 유경105층의 형상 등등이 모두 집초플라즈마를 의미한다면.....
그들(이쪽 저쪽 그쪽 ?)은 이미 고대로부터 인류문명이 순환적으로 연결되고 이어져 오면서 핵심을
다알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들은 인간세상의 모든 고난과 불행 그리고 혼란을 만들어온 원류들이라는 .....^^
우리는 나는 뭘까 ???
순환과 조화의 플라즈마 철리를 이해하고 역사를 해석하고
우주와 인류역사의 미래의 규칙성을 예견할려고 노력했던 것과,
그러기 때문에 모든 고난과 불행, 혼란의 원류라는 논리에는 격차가 있습니다.
@분석관 이집트 피라밋, 중국서안 피라밋, 아메리카 피라밋 등등의 고대문명의 흔적들을 보면 그들도 우주자연의
핵심을 알았었던것으로 보이는데 결국에 이 지구상에는 인류에게는 무엇을 남겼나요?
과학과 고도문명 그리고 지배......... 보다 중요한것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인데...
과학이니 고도문명이 없어도 인류는 엄청난 평화와 행복속에 살수가 있습니다. 1차산업만으로도!
..... 그것만 없으면..... 지배...돈........^^*
@가림토
우주천문적 재난을 당했거나 또는 플라즈마집초기술에 바탕한 대전쟁의 결정로 붕괴됐을 가능성을 열어놔야 할 것 같습니다. 1만년전후에 북아메리카와 동시베리아에서 벌어진 4번째 대규모 거대동물 멸종의 원인으로 혜성 등에 의한 우주적 재난의 흔적들이 명백해지고 있죠.
과학이 행복에 기여하는데 대량학살에 사용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이죠.
과학과 고도문명 없이도 신석기 시대 이후로 수많은 살륙전쟁이 빈발하죠.
안다는 것은 여러 단계의 수준이 있습니다.
핵무기 기술을 안다고 그걸 학살과 증오의 무기로 쓰느냐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느냐.
옳음에 대한 우주적 자각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난이도 높은 글, 머리 쥐어짜며 잘 봤습니다
그래도 희망 쪽의 청신호로 여겨지니 기분 좋습니다
분석하느라 늘 수고 많으셔요^^
먼저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종교, 역사등에 관심이 있어 예전부터 늘 궁금하던것에 대한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과장일까요?
참 많은걸 깨닫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분석관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왔는데,깨우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플라즈마가 화이고 7차원 보살도로 사랑을 실천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같은 길을 걷게 되는군요...혹시라도 참고하실만한 자료를 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에게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 변화되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은글 감사합니다! ^^*
금융에 종사하는 자로써 참고적 자료로 받고 싶어요
황장엽을 세례요한에 비유한 것은 매우 잘못된 비유입니다. 황장엽은 관념론자(신본주의자)인 베드로에 비유해야 정답입니다. 분석관이 동양철학의 河圖洛書와 陰陽五行을 이해했다면 이보다 더 수준높은 글을 썼을 것이다....분석관! 동양철학을 공부하시요..........우주와 인간 탄생의 원리가 동양철학에 있습니다. 아니 동양철학과 서양(바이블)을 퍼즐 맞추기를 해야만 우주탄생 해석이 가능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의 "매트릭스"를 보는 거 같군요...
놀랍고, 신비로운 내용을,,,멋지게 표현하신 거 같습니다..^^
이세상 모든 시스템은 하느님을 기준으로 순환해야 영원성을 갖습니다.
그냥 댓글로 다심히. .
궁금흐내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ᆢ
좋은 글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강추~~^^
플라즈마 세계관은 아직 저에게 무척 어렵네요~ 아직까지 기존 관념을 버리기 힘든가 봅니다. ㅠㅠ
잘 받았습니다. 투자용이 아닌 생존입니다.
머 큰 내용은 이미 다 말하신거고,
달러의 미래이지요?
붕괴냐 미래를 같이하느냐?
궁금한건 우리식 사회주의는
최종 테스트됬고 어디까지 범주에 들까요?
직업과 업종의 변화도?
금융권 특히 증권사.
유흥업소 및 종사자들.
666이후 베리칩이란?
결국 투명한 금융거래.
전자금융시스템(현찰이지요) + 지폐 제한 %테이지
이미 유럽은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이니. 바이블에도
충족한거 맞나요?
금융권 종사자...결국 마이너스 금리라는 의미를 이해함으로서 금융종사자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본의 사회소유화의 사회주의에서
개인과 집단의 필요에 의해 자본을 사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하는
상태가 공산주의라고 마르크스는 정의하는데
마이너스 금리는 바로 그러한 걸 의미합니다.
마이너스금리는 공산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체제에서 금융전문가들의 기능은 자본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법인체의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간단히 비교하면 예전 관치금융시절의 은행원을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그때는 뇌물먹고 대출해주는 시대였죠. 형식은 비슷합니다.
@분석관
4인가족기준으로 월 400만원 이상의 기본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종전의 연금, 보험, 저축의 의미는 소멸됩니다.
보험도 붕괴됩니다. 미국 금융위기를 거치며 AIG는 붕괴됐고
자산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부실론 판정하여 국유화된 상태라고 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보험자체가 소멸하게 됩니다.
유흥업이나 매춘 종사자들은 스스로 대부분 변하게 됩니다.
666이후 베리칩의 음모론이 인터넷을 통해 풍성하게 본격화된 것은
이미 2007년 빌로저스 등 미유대자본패권이 평양에 들어가서
류경105층 완공을 위임받고 휴대폰깔고 상원시멘트공장 현대화하는 시기 이후에 등장합니다.
분석관님 쪽지확인 부탁드립니다^^
분석하신김에 하나 더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유럽의 500유로나 미국의 100달러 지폐의
폐지가 거론됩니다.
말로는 불법거래에 쓰인다고.
아울러 이미 시행 한 곳과
발의중인 나라들이 많지요.
전자화폐를 권장하고, 현찰결제의 범위를
제약하는 법안의 상정 및 예정.
일정 금액 제한과 함게 멏 %로.
카드같은 신용화폐는 사라질까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
연방제라 하지만 부동산 문제는
각기 다릅니다.
토지가 국가 소유인곳과
개인이 소유한다는점.
여긴 소수가 거의다 같고있의니.
고액권은 자산축적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득증빙이 안된 것은 모두 소멸내지 세금징수로 몰수될 겁니다.
전자화폐는 탈세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가는 수단으로 봅니다.
토지는 공개념 차원에서 관리되고,
주택은 월소득의 14개월분 수준의 가격으로 내려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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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욕망을 불러오는 기축통화인 달러가 영원하다는 말씀인지요?
달러가 없어져야 모든 질서가 새로 잡히는 것이 아닌지?....
모든 자산이 달러에 대해서 디플레를 일으키고 노동임금은 달러에 대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AIIB, IMF 특별인출권이 기축통화가 되고 달러는 과도기적 역할을 수행한 이후에
자국에 한정된 역할로 축소되리라 봅니다. 지금은 과도기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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