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미네아폴리스에서 현지시간 8시반 시작 예정이던 경기가 전국 중계 이전 경기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20분 넘게 늦어짐...
2. 어제 경기가 현지시간 11시 반경 끝남. 선수들 경기장 인터뷰에 샤워 정리후 포스트 인터뷰까지 하면 대략 12시반에서 1시쯤 마무리.
3. 서둘러 마무리 하고 비행기 탔다 하면 2시경이 될태고 미네아폴리스에서 OKC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2시간 20분.
4. OKC에 도착하면 4시에서 4시반 정도 예상되고, 자기 집이나 숙소로 돌아오면 빨라야 5시.
5. 5시부터 자면 잠은 제대로 잘런지 식사 등 원래 스케줄은 어찌 되었을지 생각드는데 아마 오늘 경기 준비도 벅찰듯.
7. 현지 시간 오늘 저녁 7시 경기 시작.
백투백 경기를 첫경기에 8시반 시작 (실제로는 거의 9시시작)에 다음날 경기 저녁 7시인 경기는 이 백투백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합니다. 무슨 스케줄을 이딴식으로 짜는지 모르겠네요. 대충 찾아보니 올시즌 썬더 포함 8팀인가 16번의 백투백 일정이 있는데, 어떤 팀들은 13번만 있습니다. 사무국이 스케줄 좀 더 형평성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16 경기, 13경기가 아니라 16차례, 13 차례니 꽤 큰 차이 같아요.
첫댓글 힘들겠지만 이겨내야지요. 시간보고 이게맞나 하긴 했습니다
부상만 없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미네가 더 힘들어 하네요. 아직까 투빅보다는 그냥 한명 없을 때 경기력이 더 나은듯하고 카루소는 최근 폼 미쳤네요.
홈그랜이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듯 보입니다. 카루소 저 수비 스킬은 타 선수들에게 가르쳐 줄수 없을까요 월러스, 위긴스 등등 옆에서 잘 배웠으면 좋을듯요
참 스몰만 돌리다
부끄러운 4쿼터 경기력이네요. 막판에 왜 3점만 고집... 에휴. 백투백 영향도 있겠죠.
@ThumbsRussup~! 그냥 높이에서 털리는데 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