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지원이 남경필 가지고 놀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두사람 나이차이가 23살이다.
한사람은 71살, 한사람은 48살
수시로 두사람이 방송에 등장해서 만나는 장면이 노출될텐데,
이건 뭐 아버지와 아들이 만나는 장면이 연상되듯,
이미지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
민주당이 원내대표로서 가장 두려워하는 그림이 될 수도 있다.
남경필의원.
어짜피 대표는 안될테고,
대표가 친박쪽 의중이 실려 선출되면
원내대표는 남경필의원에게 양보할 가능성 크니,
차근차근 원내대표부터 밟는게 어떤가요?
다만 민주당쪽 사정이 요즘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부디 박지원이 당선되시길...
지금은 박지원의 능력보다
남경필과 박지원의 비교 이미지가 필요할때이다.
첫댓글 뗏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