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원문보기 글쓴이: 분노의 이글스
첫댓글 타 카페에서 어느 분이 작성해주신 건데 재미있는 자료라서 퍼왔습니다..역시 헨진이가 대단해 보입니다;;
연평균 14.8승 류딸...혼자 30대 중반이네요 ㅋㅋㅋㅋ
송회장님과 류현진의 위엄글이네요
유머는 두배 차이 나는 류현진과 차우찬의 나이인가요? 물론 차우찬은 이제 시작이지만요.
이제 시작인 투수지만 올해 밸런스보니 영 불안합니다. 양일환 코치가 영점잡아주고 포텐 터졌는데 시즌 끝나면 전담마크해서 좀 다시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작년만큼은 김광현 부럽지 않은 투수였는데..
그래도 기아의 모지리만 할까요? 10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좌완 삼인방 이야기 나온 놈이 완전 모지리가 됐어요ㅠㅜ
양소덕은 이강철 코치같은 기교파보다는 대진옹같은 정통파 파워피쳐에게 조련받으면 좋을텐데요. 아무래도 그 태연빠가 힘있는 투수이다 보니.. 대진옹의 재기를 빌어주기 위해 엘지로 보내준 건 이해하는데 엘지가서도 기회 못 받고 있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주형광 코치처럼 지도자로 물러나셔서 젊은 시각으로 팀내 후배들 지도하셨어도 될 터인데..
양소덕은 너무 좋은 말이네요. 양모지리, 스타병 환자, 썬크림 중독자라는 말도 있죠. 그래도 나름 기아의 미래라서 포기는 안되네요ㅠㅜ
내년에 무조건 20승 한번 해보자 딸갑아.ㅠ.ㅠ
장원삼이랑 윤석민은 유난히 승운이 없네요. 저기서 10~15승은 더해야 하는 투수들인데.. 아, 봉중근도 승운이 참......
원쓰리는 승운도 승운이지만 그 놈의 홀짝 징크스가 크죠. 짝수해는 한 팀의 에이스─신인시절에도 잘했는데 류현진에게 묻혔죠. 어지간한 시즌이면 신인왕급 활약이었죠.─인데 홀수해는 잉여까지는 아니지만 3선발 이하 모습을 보여주죠.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차우찬 68살 ㅋㅋ211승 2055년
회장님의 위엄이네요... 여기에 세이브도 많지 않앗나요? 정말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세이브는 얼마 못하셨습니다. 통산 103세이브니까요. 승리의 반도 못하셨으니 소소하게 알바로 하신거죠.
해외진출 하지 않는다고 가정시...류현진, 김광현선수정도만 가능성이 있는건가요...회장님 대단하시네요.
장원준은 계산상 지금 x3을 정확히 하면 되긴 하죠;;;
축! 차우찬옹 고희전에 210승 달성
수경 언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았군요.
68세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래서 현진이 외국 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국내 유일의 300승 도전 가능 투수인데 말이죠. 30대 후반까지 전성기를 유지한다는 엄청난 가정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김수경이 안타깝습니다. 2008년까지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는데, 그 이후로 부상이 겹치면서 구위가 확 죽고, 승수가 거의 제자리죠. 김수경이 깰 줄 알았는데ㅠ 그는 금강불괴가 아니었습니다 ㅠ
첫댓글 타 카페에서 어느 분이 작성해주신 건데 재미있는 자료라서 퍼왔습니다..역시 헨진이가 대단해 보입니다;;
연평균 14.8승 류딸...혼자 30대 중반이네요 ㅋㅋㅋㅋ
송회장님과 류현진의 위엄글이네요
유머는 두배 차이 나는 류현진과 차우찬의 나이인가요? 물론 차우찬은 이제 시작이지만요.
이제 시작인 투수지만 올해 밸런스보니 영 불안합니다. 양일환 코치가 영점잡아주고 포텐 터졌는데 시즌 끝나면 전담마크해서 좀 다시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작년만큼은 김광현 부럽지 않은 투수였는데..
그래도 기아의 모지리만 할까요? 10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좌완 삼인방 이야기 나온 놈이 완전 모지리가 됐어요ㅠㅜ
양소덕은 이강철 코치같은 기교파보다는 대진옹같은 정통파 파워피쳐에게 조련받으면 좋을텐데요. 아무래도 그 태연빠가 힘있는 투수이다 보니.. 대진옹의 재기를 빌어주기 위해 엘지로 보내준 건 이해하는데 엘지가서도 기회 못 받고 있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주형광 코치처럼 지도자로 물러나셔서 젊은 시각으로 팀내 후배들 지도하셨어도 될 터인데..
양소덕은 너무 좋은 말이네요. 양모지리, 스타병 환자, 썬크림 중독자라는 말도 있죠. 그래도 나름 기아의 미래라서 포기는 안되네요ㅠㅜ
내년에 무조건 20승 한번 해보자 딸갑아.ㅠ.ㅠ
장원삼이랑 윤석민은 유난히 승운이 없네요. 저기서 10~15승은 더해야 하는 투수들인데.. 아, 봉중근도 승운이 참......
원쓰리는 승운도 승운이지만 그 놈의 홀짝 징크스가 크죠. 짝수해는 한 팀의 에이스─신인시절에도 잘했는데 류현진에게 묻혔죠. 어지간한 시즌이면 신인왕급 활약이었죠.─인데 홀수해는 잉여까지는 아니지만 3선발 이하 모습을 보여주죠.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차우찬 68살 ㅋㅋ211승 2055년
회장님의 위엄이네요... 여기에 세이브도 많지 않앗나요? 정말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세이브는 얼마 못하셨습니다. 통산 103세이브니까요. 승리의 반도 못하셨으니 소소하게 알바로 하신거죠.
해외진출 하지 않는다고 가정시...류현진, 김광현선수정도만 가능성이 있는건가요...회장님 대단하시네요.
장원준은 계산상 지금 x3을 정확히 하면 되긴 하죠;;;
축! 차우찬옹 고희전에 210승 달성
수경 언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았군요.
68세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래서 현진이 외국 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국내 유일의 300승 도전 가능 투수인데 말이죠. 30대 후반까지 전성기를 유지한다는 엄청난 가정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김수경이 안타깝습니다. 2008년까지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는데, 그 이후로 부상이 겹치면서 구위가 확 죽고, 승수가 거의 제자리죠. 김수경이 깰 줄 알았는데ㅠ 그는 금강불괴가 아니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