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m.pann.nate.com/talk/37214712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pann.nate.com/talk/37214712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키작은 사수가 자꾸 소개팅 시켜달래요ㅠㅠ | 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어떻게 스무스하게 넘기면 좋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작성합니다ㅠㅠ 사수가 키가 많이 작아요.. 한 162정도....? 그 누구한테도 이 사수를 소개팅 시켜주면 연끊자"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2147125"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7214712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5CkNk/bl4EVK27lL5/Vbu3xlnzSlK4vOIkxEgPO0/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a href="https://m.pann.nate.com/talk/37214712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2147125"><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5CkNk/bl4EVK27lL5/Vbu3xlnzSlK4vOIkxEgPO0/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키작은 사수가 자꾸 소개팅 시켜달래요ㅠㅠ | 네이트 판</p><p class="og-desc">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어떻게 스무스하게 넘기면 좋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작성합니다ㅠㅠ 사수가 키가 많이 작아요.. 한 162정도....? 그 누구한테도 이 사수를 소개팅 시켜주면 연끊자</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어떻게 스무스하게 넘기면 좋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작성합니다ㅠㅠ<br><br>사수가 키가 많이 작아요.. 한 162정도....?<br><br>그 누구한테도 이 사수를 소개팅 시켜주면 연끊자는 의미로 받아들일 거 같은데 본인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나봐요ㅠㅠ<br><br>호감가는 외모도 아니에요<br><br>살짝 튀어나온 입, 두툼한 입술에 검은 잇몸 소유자예요<br><br>게다가 골격 자체가 굵어서 좀 통통한스타일입니다<br><br>외적으로 그 어디 하나도 여자들의 ‘보통’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요<br><br>자기가 자가 집이 있고 본가가 어디고 이런걸로 어필하는데 ‘막말로 요즘 사람들 다 먹고살만한데 그냥 보통인 남자랑 연애하고 싶어하지 엄청난 부자도 아니고 고작 중산층 조금 이상인 키 심각하게 작은 남자랑 연애하겠어요?’ 라고 말하고 싶은거 꾹 참고있어요ㅠㅠ<br><br>‘제가 아싸여서 주변 친구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친구들은 다 연애하고 있어요ㅎㅎㅠㅠ’라고 둘러서 거절해도 틈만나면 물어봐요ㅠㅠ<br><br>솔직히 잘생긴 사람이 소개팅소개팅 노래를 불러도 짜증날텐데 이런 사람이 그러니까 맨날 앵무새처럼 ‘주변 사람들 다 연애해서요’ 라고 말하는 게 화가나요 이제는ㅠㅠ<br><br>더 짜증나는건 제가 명문대는 아니지만 이름있는 대학나와서 주변에 괜찮은 동기들이나 대학지인들이 많은데 콕찝어서 대학사람들 중에 소개팅 시켜줄 사람 없냐고 물어보네요ㅠㅠ<br><br>꼴에 여자 스펙까지 따지나봐요<br><br>핸드폰 배경화면이 동기들이랑 찍은 사진인데 저번주에 점심먹으면서 핸드폰 화면이 잠깐 켜졌어요.<br><br>그거 보더니 또 동기중에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달라고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아 근데 동기들이 남자보는 기준이 좀 까다로워서요ㅠㅠ’ 이렇게 대꾸했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까지 좀 데면데면하고 업무적으로 시시콜콜하게 따지더라고요<br><br>한 업무를 같이 하고있어서 이런 식으로 지내면 힘들 거 같아서 제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야하나 싶은데 그러면 또 소개팅타령 하겠죠?ㅠㅠ<br><br>동기들이 저 불쌍하다고 그냥 한 번 만나주겠다는데 정말 부탁하기도 껄끄럽고 무엇보다 이렇게 좋은 제 동기들이 자체 움파룸파 필터 끼고다니는(인스타 릴스에 요즘 자주 보이는 영상 아시죠?ㅠㅠ) 사람하고 소개팅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br><br>아 이런 상황을 어떻게 넘기면 될까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59320517d3692b485b4d6b0be6deeae56585fc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59320517d3692b485b4d6b0be6deeae56585fc0"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384"></div><p style="text-align: left;"></p>
<!-- -->
저거 찐임 내 폰 뺐어가더니 내 카톡 목록 훑으면서 얘 얘 얘 소개해줘 이랬음 내 동기 소개 안 시켜준다고 1년 동안 괴롭히고(남친있는데도 골키퍼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이러고) 키작고 뚱뚱하고 진~~~짜 호떡누르개로 꽉 누른 것 같은 이계인 닮은 13살 많은 시팔로미...
근데 그러다가 타킷변경인지, 엄마랑 통화하는데 폰 뺐더니 장모님!! 이 지럴해댔음 직장에서는 장난처럼 그 시팔롬이랑 나를 실과 바늘이라 부르고 서동요개오졌네..
첫댓글 아 검은잇몸에서 눈살 확 찌푸려짐
아우 없다는데 왜저러냐 자꾸 자기객관화 심각하게 안되어있네 ㅡㅡ
막댓 레ㅔ알임..
막댓 소름 돋아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으아악
막댓 ㄹㅇ 글쓴이도 남친잇는척하는갸 추천
윗댓들보고 그렇지 그렇지 옳지 ... 생각하고 막댓봤는데 공포 그잡채.....
대학때 저런새끼있었는데.... 진짜 주제파악이 안돼
개좆찐따남새끼 ㅠ
진짜 개패고싶다
와 막댓 존나 무서워 진짜 개무서움
막댓 공포
막댓에서 소름돋아서 정신 나갈뻔함
공포 ㄷㄷㄷㄷㄷ ㅅㅂ
그냥 앵무새 되는수밖에없음
자체 움파룸파필터ㅋㅋㅋㅋㅋㅋㅋ
막댓 맞을수도 있는게 질투하라고 일부러 그러더라
저거 찐임
내 폰 뺐어가더니 내 카톡 목록 훑으면서 얘 얘 얘 소개해줘 이랬음
내 동기 소개 안 시켜준다고 1년 동안 괴롭히고(남친있는데도 골키퍼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이러고)
키작고 뚱뚱하고 진~~~짜 호떡누르개로 꽉 누른 것 같은 이계인 닮은 13살 많은 시팔로미...
근데 그러다가 타킷변경인지, 엄마랑 통화하는데 폰 뺐더니 장모님!! 이 지럴해댔음
직장에서는 장난처럼 그 시팔롬이랑 나를 실과 바늘이라 부르고 서동요개오졌네..
여시댓 읽는데 소름 쫙 올라옴 ㄷㄷㄷㄷ 어케됐어 여시 탈출했음 ㅠㅠ??? 고생많았다 진짜……
@희핧하내 새벽에 문자오고 그러길래 신고당하고 싶냐니까 잠잠해졌어 ㅋㅋㅋ
@탐스제로 사과키위 ㅠㅠㅠㅠㅠㅠㅠ시핥 고생많았다 진짜……. 여시 행복길만 걸어..
갸아아아아아 막댓 소름
헐 막댓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맞네 그생각을 못했네 으아아아악!!!!!!!!!!!!!!!!!
웩시발,,,진짜 주제파악좀
직장내 괴롭힘이다 진짜ㅡㅡ심지어 상사잖아....저거 얼마나 눈치봐야되고 신경쓰임ㅠㅠ
ㅅㅂ나 저런 40대 과장새끼 있었는데 제 친구들 다 김치녀인데 괜찮으세요? 하니까 자긴 조금 못생겨도 착한 여자가 좋다는 개소리와 함께 더이상 안물어보더라 개미친놈 ㅠ
저렇게까지했는데 계속 소개시켜달라고 한다고? 글쓴이 좋아하는거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일수도
막댓 진짜 소름..
자체 움파룸파 ㅋㅋㅋㅋㅋㅋ
글쓴이한테 관심있는거 아니야?;;
어...이게 왜....?글쓴이를 노리는게 되는거야...?ㅜㅠ
주제를 알아라 쫌 ㅅㅂ
글쓴사람노리는거아님? 이라고생각했는데 댓에 있네 소개시켜달라고 말한마디 더 걸면서 추근덕거리는거같음 아 시바 개징그럽다진짜
막댓 너무 소름,,,
권력남용아냐? ㅅㅂ 좆같다 진짜 퉤
막댓 진짜 소름돋았어
ㄹㅇ 막내이모 돌싱친구 한분 계시다
아 조건을 말했더니 받겠다고 하시는분이 계시긴한데… 이분이세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