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2일 수 키157.2cm / 51kg (5월1일시작:62kg ☞목표: kg) |
7 : 30 |
삶은달걀1 검은콩밥2/3 갈비찜2개 감자조림 김치
아몬드7 Vit.B E 오메가3 믹스커피 |
1 : 30 |
검은콩밥1 닭가슴살강정300g 열무김치 사과1/2 |
6 : 00 |
불가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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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
식전걷기60분 빨리걷기50분 |
근력 운 동 |
공원운동기구10분 복부헌드레드10분 레그써클,사이드크런치 10X3 |
틈 새 운 동 |
스트레칭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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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20 점 |
미션 20 점 |
숙제 10 점 |
개별운동 20 점 |
약 kcal |
물 1.5 L |
시간 분 운동 |
70 점 |
하기 싫을 때도 한결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업무상 스트레스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생리가 다가오는지 몸이 무겁다. 운동 시작하면 보통 엔돌핀이 나와서 새힘이 팡팡 솟아나는데 오늘은 영...힘들다. 하고 싶다고 많이 하고 하기 싫다고 놀아버리면 몸을 만들 수가 없다는. 그래서 오늘은 가장 단순한 운동, 걷고 또 걸었다. 내가 비록 다이어트나 운동의 고수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고수처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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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운동 진짜 많이 하시네요.. 저는 화요일날 1시간 반을 걸었더니.. 첨으로.. 오늘두 다리가 띵띵하구 아프구 그래요.. 차츰차츰 운동량을 늘려야 겠어요..
그런가요? 그닥 많이 한 건 아닌거 같은데요^^;;; 틈틈이 하다보니...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하셔요~ 저도 어제 아파트 운동기구로~ ㅎ 운동하고나이~ 얼마나 ..저질 체력인지 확인이 되더ㅏ구요 ㅎ
요즘 공원에 체육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그것만 활용 잘 해도 좋더라구요.
아파트에 운동기구도 있고~좋은 데 사시는군여~^^
스트레스 조절을 현명히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방법은 입에 지퍼를 닫는 방법이예요. 미주알고주알 따지기 보다는 웬만하면 덮어주면 세월 지나고 나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니까.돈 떼이고 손해보는 것 같아도 입 다물고 넘어가면 다른 데서 이익이 나더라구요.한심하게 보이는 경영방법이지만 우리는 그저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용서하는 방법을 택하는거예염.....그러자면 속이 터질 것 같죠? ㅎㅎ 근데 안 그래요. 입 다물고 누군가를 또는 무슨 일을 무던히 용서하려는 기도를 하다보면 제 내면 깊숙한 곳에서 평안이 흘러 나와요. 기도 외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먹어제끼는 것이 가장 효과있지만 그건 너무 위험하고...운동 땀흘리며 하면 개운해지기도 하죠^^
진정한 고수되기 저도 도전~ 가을비가 오네요. 따뜻한 차로 우아하게 한잔~~~~ 로얄알버트 이쁜 찻잔에 최고급 홍차담아 레몬 한조각 올려주고 그 옆엔 칼로리 O% 만난 쿠키까지..창밖엔 비도 우아하게 내려주고 김석훈의 아당에서 좋은 노래까지................마음속으로 보내드려요.
완주님도 상당히 우아하게 보내셨군요~^^
저도 출장 가서 오후에 비는 시간에 예쁜 팬션에서 쉬었답니다. 새로 산 비싼 가죽 구두를 신고 가서 아끼느라 빗속에 못 나가고 테라스 밖으로 비오는 풍경 감상만 했죠. 일 때문이 아니라, 가끔은 그런 곳에 쉬러 가고 싶어요. 저는 가을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가을에 팬션에 가면 정말 운치있고 좋죠....
저도 이번주는 왜캐 몸이 쳐지는지...정말 어젠 살랑살랑...ㅎㅎ 울님 잘하시잖아요...고수님...홧~팅
방똘님도 그 날이 다가오는 건가요?
저는 지금 왕창 부었어요. 몸짝님 표현대로 입빠이 부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