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스물다섯번째(번외+이야기)

[♥까꿍이라에♡]

지난편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지난편 문제를 냈는데 지금 답을 말하면 재미없겠죠? ㅋㅋㅋ(이봐 작가 댁도 모르고 궁금하다며..)

하하...압도적으로 량비가 많았고그다음이 하소량 그리고 새로운인물이라고 해주셨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재미없어도 까꿍이 소설을 끝까지 보셔야 알수있답니다..

재미없어도 꾹!!!!!!!1..참고 보세요~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최대한 빨리쎴어요 ㅠㅠ 이상해도 용서해주세용 ...까꿍이가 돌머리라서 담푠은 언제 쓸지모르겠네요 ㅋㅋ





















#25

그렇게 하여 나온시내

처음에는 즐거워하던 표정이 점점 변하더니 이내 슬픈 표정으로바뀐후

결국 눈물을 흘리고 우는 꼬맹이...무슨일일까..


"흐..흐흑..흑..흐흑.."


"뭔일있어여? 왜울어여?"



내가 왜울으냐고 묻자 그칠려고 노력을하다가 웃는 꼬맹이 울다가웃으면..

어디에 뿔나는데...하하하하..

한참을 울다가 웃다가하더니 눈물을 닦으며 웃으며 말하는꼬맹이..




"괜찮아여"




내가 괜찮다고하면 믿을줄알았을까? 꼬맹이는 하아..

그렇게 울었으면서 무슨일이길래 휴우..

근데 사람들이 왜이렇게보지 ...기분도 나쁜데 휴우..

한참을 묵묵히 걸어가던 꼬맹이가 말했다.




"그냥말놔요... 사람이 봐여.."




말놓으라고 아..그래서 우리를 그렇게 힐끔힐끔본건가..

나는 아무말없이 바로 말을 놓았다.


"그래 이름이 홍초비라고"



내가 반말을하자 표정이 역시 살짝 아쉬운 표정으로 변하는듯하다가..

편하다는 표정으로 돌아온 꼬맹이가 말했다..




"응 "




내가 말놓자 꼬맹이도 말을 놓았다..

나는 꼬맹이에게 가구사러가야한다는 이야기를했다..




"형님이 너 무서워한다고 방에 가구 새로 놓아주래....."




가구를 놓아준다는 아니 가구를새로 사준다는 말에 뭐가그리기쁜지

또 입에 귀에 걸렸다 하하.. 이걸로 이정도 좋아하면 컴퓨터놓아준다고하면
죽는거 아니야,..훗..

그렇게 가구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꼬맹이가 보는것들에 시선을 따라가보니

죄다..핑크색쪽으로시선이간다..

핑크색을 좋아하나?

나는 꼬맹이에게말했다.




"골라봐 뭐가좋아"




그러자 핑크장농,핑크침대.등..죄다 핑크색만 고르는 꼬맹이 훗..

나는 살짝 장난을또 쳤다.. 사실 형님은 색깔에 관심없다..훗..



"형님이 핑크색을 가장싫어하는데.."




내가 이말을하자 .. 울상이된다 너무심했나...

훗...

나는 쫌만더 장난치면 울것같아서.. 사주기로 하였다..



나의 번외 1..여기까지 ...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은서,초롱이,설린이,란빛이 즉..여오별과함께

교문을 나가고있었다.



"근데 이번에 파트너는 누구데리고갈까?"



파트너? 파트너??? 무슨파트너를 이야기하는걸까???




"맞아! 뭐...초롱이는 .."



그때 호랑이도 자기이야기하면 온다고했던가..

박하오빠를 말하려는순간에 우리앞으로 남사별이 왔다



"무슨이야기를 하길래 날보고놀래?"



"히히 박하야~ 우리 파트너때뭐입고가?"




파티? 파트너! ...뭔말이지.. 나는 이해력이 딸리는 관계로

계속 들어보기로했다..



"아! 초비는 모르겠구나 음... 1년에 2번에서 많으면 7번까지

파티를 여는 데 파티는 모두 초롱이네 레스토랑에서 열어..

파티하는날은 손님을 받지않고 우리나라 1위에서 10위그룹까지.

한자리에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나누고 먹고 마시며..

즐기는 곧이야 뭐,,사업상에 이야기를 하기위해 만난다는데..

그래 그것도있지..근데... 소량이는 이미찍혔어..

그러니까 파티장에가서 아까 그여자아이알지? 우리나라 4위그룹의

외동딸함소린이라는 여자아이인데.. 그애 부모하고 소량이 부모가..

약혼일 시킬려고하나봐 뭐..함소린은 뭐 좋다고하니까...하고싶다고하니까

하망그룹 회장님이 더욱더 밀어붙이시는것같아..

그리고 마찬가지로 소량이 부모님이신 진선그룹 회장님꼐서도

4위그룹이 결혼하자고하는데 뭘 마다하시겠어 막 밀어붙일려고하고..

그렇지뭐..근데..왠지 이번파티떄는 ,,, 불안한게...

진선그룹 회장님과 하망그룹 화장님이 손잡고 왠지 약혼발표힐것같아서..

소량이는 지금 .... 화가나있어..아까봤지 그여자아이보고 화내는거.."




아! 그러니까 그여자보고 화낸이유가.. 자신의 원치 않는 약혼녀이기

떄문이였구나.. 불쌍하네 어린나이에.. 약혼이라니..

뭐 어린신랑 신부도 아니고원...



"근데..결혼하기는너무 이르지 않아 아직 중학생인데.."



그러자 옆에서 화난듯 묵묵히 걸어가던 하소량이 말했다.



"그치~ 그치~!!! 나는 아직 어려! 그런 여자를 책임질 가장이 될수없다고!

무엇보다 결혼은 사랑이 있어야한다이말이야!!!..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한다는 맹새도 해야할텐데..

난 전혀 !! 네버 하고싶은 맘없다고.. ,,,,휴우.. 왠지 이번파티 운이 않좋아.."




음... 근데 파트너 이야기는? 왜안해주지 궁금한데

그러자 내맘을 알겠다는듯이 은서가 말을했다



"아! 파티에 갈려면 파트너가 꼭 한명씩 있어야하는데..파트너가 없으면

파티에 참석을 못해.... 그나저나 이번파티도 보나마나..

그분과 함께 량비오빠는 파트너를 할꺼고... 준상오빠는 누구랑하나..

뭐 곰끼 오빠는 보나마나 술집여자 이뿌장한애 데리고갈꺼고..

아이 골치아파.. 몰라몰라~ 아무튼 파트너를 데리고 가야해..

그러니까 초비너도 언릉 파트너를 구하는게 좋을거야..

파트너 없이는입장불가한 파티거든.."



휴우 그럼 난 못가는건가... 그렇게 나는 다음주에 있을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집으로 왔다..



핸드폰에 주소와 전화번호 등등이 다입력되있어서..

이제 길잃을 일은 없어 좋다.. 히히..

물론! 학교갈떄 애들이 집가는것을 친절히 가르쳐 주었지만 말이다

히히히히




그렇게 집에 돌아온나는.. 왠지모르게 기대감과... 슬픔..

설레임등에 감정에 휩싸였다 ...

냉장고에가서 사이다를 꺼내고 냉장고 구석 바구니에 있는

포거칩을 그리도 부엌윗부분에 그릇놓는곳에있는 술잔을 가지고

식탁에 놓은후 냉동실을 열어 얼음을꺼내 투명한 유리술잔에 얼음을

2개 채웠다...



주르륵...




그렇게 나는 음료수로 잔을 채웠고.. 그걸 마셔가며....포거칩을 먹기시작했다.



나는 지금 왜이러고있지?

나는 지금 왜이러고있지?..



이상해..뭔가이상하다...

그래! 난 지금 슬프고...이상하게 기대감도생기고,,설레여..

근데 왜 난 이같은 감정이 생기는거지..

그래.. 남사별과 여오별과 함께 교문에서 부터 있을떄..

그떄 부터..이런 감정이 생겼었어.,,,

왜생긴걸까??...

이유가뭘까?? 그래! 파티...파티때문에 이런감정이생겼어..

근데 파티때문에 왜..생겼을까?



어느덧... 한잔한잔 생각하면서 마신 사이다병은 어느덧 ..

바닥을 비우면서 사이다병속에있는 사이다가 모두 사라지고..

소주잔속에 얼음은 녹은지오래였다..포거칩은 어느덧 속을다먹고남은

귤껍질처럼 식탁위에 뒹굴고있었고.. 이윽고..난 눈물을 흘렀다..




"슬퍼... 흐흐..흐윽..슬퍼..흐흐흐흑..난왜슬프지?"



그렇게 비워진 사이다병을 보며.얼음이 사라진..잔을보며..

귤껍질처럼 껍질만 남아버린 포거칩을보며..

나는 시간을 식탁에 앉아서 버리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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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난 그사람 여동생이 되기 싫다는거야...

잠깐!.. 여동생이 되기 싫으면...난 뭐가 되고싶은걸까?..."



"그래...난 ..난...그사람 ............"




"파트너..가되고싶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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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도 댓글 안될까요? ㅠㅠ

그렇게 재미가없나요ㅠㅠㅠㅠ

[☆셩★]

아싸1빠~ 이게 얼마만에 해보는 건지~~ 너무재미있엉 ㅋㅋ 다음편빨리올려줘~초비가 불쌍해~ㅠㅠ

[☆까꿍이★]

언냐 올만에 1빠 초비 불쌍하지 .. 나도 막막해 어떻게 써야할지

[tvxq♥]

아!!!재밋어!!!!!하지만...초비야...량비는 내꺼란다!!!!

[☆까꿍이★]

뭐야 초비를 질투하는거야 초비량 이루어지지않기를 바라는거야 이런 아인 큐야가 첨이야 초비협박당하는것같아 우리 큐야 썡유

[쿠로이★]

초비 훌륭해!! 그런마음가짐 좋아!!ㅋㅋ

[☆까꿍이★]

로이야 그치 드디어 마음가짐이 서서히 생겨 로이

[차성민]

4등새치기

[☆까꿍이★]

성민아

[호시노유메]

ㅋㅋㅋㅋ러브라인 형성기대할게~ 언냨ㅋㅋㅋㅋ

[☆까꿍이★]

라인 형성 기대라 .. 그래기대

[식인천사]

흠.. 초비랑 량비랑 잘되승면 좋겟다~~ ㅎ헷~~

[☆까꿍이★]

뒷일은 나도모른답니당

[내가죽는그날]

와 완전 저 마지막에 나타난사람 준상이오빠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이★]

글쎼 누굴까

[혈숙]

아~~~ 넘 귀여버

[☆까꿍이★]

누가영 초비가영

[차성민]

으악~~~~1등을놓쳤어

[☆까꿍이★]

댓글 고마워

[대시해봐♥]

아!! 대박 재밌네 ㅋㅋ 잛아서 너무 아쉽다~!!!!!!!!!! ㅋㅋ

[☆까꿍이★]

고마웡 짧아 길게쓴건데 흑

[†나는 나다†]

ㅋㅋ 재밌다

[☆까꿍이★]

고마웡 ^^

[하투슝슝]

ㅇㅁㅇㄴㄻㄴㄹㄹㄹㄹㄹㄹ ㅇㄴㅁㄹ 우멩무엠ㅇ 안돼 원조교제ㅑ

[☆까꿍이★]

댓글 고마웡

[맛난사탕]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다 ㅋㅋㅋ

[☆까꿍이★]

감사해용 ...

[꼬미쫑]

그래 바로그거야....파트너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이★]

...이부분 제가쓰고도 어색한데 댓글감사해용 ^^,,,

[S2S인터넷소설S2S]

ㅋㅋㅋㅋ 이제 눈치채고 있네요....

[♥까꿍이라에♡]

[S2S인터넷소....님] ☞댓글감사드려요 ..이제야 눈치채고있네요....

[딸긔.]

재미있어요"~~~~

[까칠한깽훈님]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