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방한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접견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조작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저커버그와 만나 “올해는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메타와 같은 빅 테크 플랫폼 기업들이 가짜뉴스와 각종 기만 행위를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성태윤 정책실장이 브리핑을 열어 밝혔다.
윤 대통령과 저커버그는 30분간 대화하면서 에이아이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메타와 한국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에게 “메타가 상상하고 설계한 것을 한국 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협력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저커버그는 이 자리에서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한 듯 대만 티에스엠시(TSMC) 의존도가 높은 것을 불안정 요소로 먼저 언급했다. 메타는 지난해 5월 에이아이와 동영상 처리 작업을 지원하는 자체 설계 반도체를 공개했는데 모두 티에스엠시에서 제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저커버그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거대기업으로 글로벌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런 부분들에서 삼성과의 협력이 중요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야... 자기소개 그만하고 3일 연휴인데 니네 고향가서 니 형 기시다랑 폭탄주나 말아먹고 와...
첫댓글 진짜 넥타이랑 자켓 저거 맞음?
어우 차라리 단추를 풀던가
쪽팔려
r&d 다 깎아놓고 한국산업이 뭘 어떻게 지원하라고ㅋㅋㅋㅋ 안 그래도 없는 이공계 인재들 더 없어지겠구만
왜저래
자유민주주의 빼고 다른 말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