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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장가셔서 몰래 찍어오신건데 두마리인데 엄마가 이아이밖에 못찍었나봐요.
둘다 찍었다고는 하시는데 세장이 다 같은아이 같거든요 .
개고기집 옆에다가 우리안에 가둬놓고 암.수 한쌍이라며 사가라고 하고있습니다.
분명 유기견 냄새가나는데 꼭 주인찾기를 바랍니다 .
신림6동시장 주차장있는 도로변에 대덕닭집 (닭.오리.개고기파는곳) 그 옆골목으로 숨켜놓다시피 있습니다 .주인몰래 찍어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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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본문스크랩
엄마아빠께서 어제 신림6동시장을 가셨는데 아저씨두명이 작은요크셔를 노끈으로묶어 3만원에 사가라고 하더래요
그것도 개고기집앞에서 ㅡㅡ^자기들끼리 팔아서 술먹자고 쑥덕이고 있더래요..
얘기만듣고 그냥오셨거든요 제가 오늘얘기듣고 너무 안스러워서 오늘도 있으면 데리고오려고 가봣어요
근데 그아이가 안보이더라구요
개고기집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개가 또있다는거예요
***** 일딴 요크셔 여아 잃어버리신분 의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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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그개고기집 왼쪽골목에 작은케이지안에 위에는 박스로 덮어놓고시츄두마리가 있는거예요
하난 여자고 하난 남자인데 쌍으로 사가라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주인분이 약간 모자르신것같기도하던데 이건 딱보니 유기견 주어다가 파는것같더라구요
너무 걱정이됩니다 신림동에서 시츄잃어버리신분 꼭한번가보세요
두마리의 특징은 둘중하난 여자이고 하난 남자입니다
1번: 귀털은전체적 진한갈색 털을길러서 단발머리같아요 등어리는 얼룩옷을입었고 얼굴이 정말 이뻐요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릅니다
2번: 귀털을 길렀지만 오래되었는지 약간 엉켜있어요 위의아이보다는 귀털색이 조금흐려요
몸통이 전체적으로 옅은갈색옷을입었어요 얼룩이없는듯해요 한쪽면만봤을때요 여자인지남자인지는 몰라요
이아이들 이렇게 되다가 안팔리거나 아프면 개고기로 판매될 수도 있을것이고
다른사람이 사가다보면 이사람 상습적이 될것같아요
꼭한번가보세요
6동시장 주차장라인 상점들중 대덕닭집이라고 있어요
그닭집옆골목에 케이지가있는데 숙이고 보셔야 보입니다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꼭 주인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