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땅, 아시아에서도 가장 못사는 국가로 낙인찍혔던 1960년대의 우리나라. 당시 우리에겐 내세울 만한 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었다. 그런 연유로 우리는 1963년 12월 인력수출 제 1호로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을 방문하던 길에 이런 대한의 젊은이들을 찾았을 때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 나는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진정 무엇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봅니다. 여러분의 조국이 가난하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이렇게 먼 타국에 와서까지 고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고향이 그립고 가족이 보고 싶겠습니까? 정말 난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나한테 시간을 주십시오. 여러분의 후손만큼은 결코 타국에 팔려가지 않도록 만들겠습니다. 반드시. 정말로 반드시…. ”
그 당시 눈물의 홍수를 이루었던 한 대통령의 차원 높은 사랑이 슬픈 소원으로 아물어 마침내 영근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은 오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눈물의 기도가 있었습니까?
느 1:2- 4 2 :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3 :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4 :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환난의 때를 대비하자 성경 : 엡 5:15~21
노아 홍수 때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에 사람들은 임박한 심판을 대비하지 못하여 심판을 피하지 못했다. 마24:22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있을 현상에 대해 가르치시면서 그 날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셨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 역시 추운 겨울을 대비한 개미와 준비하지 못한 베짱이의 형편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이 예기치 못한 앞날을 예견하며 그 날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삶을 주리게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 우리가 환난의 때를 대비하여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져 한다. 첫째, 세월을 아껴야 한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옛 속담은 사람이 흐르는 세월을 한탄하여 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간과 투쟁하면서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속담은 순간순간 우리가 맞이하는 시간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교훈 해 주고 있다. 사도바울이 16절에서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한 것은 세상 사람의 속담과 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라기보다는 매순간의 경건 생활에 힘쓰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의 일을 하여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사명을 지닌 자들이다(마24:45). 이 사명을 감상하기 위해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둘째,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우리의 경험과 노력만으로는 결코 감담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은 3년 동안이나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의 교훈을 받았으나 그들의 사명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순절의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에 비로소 그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고 우리의 지식과 의지로 하나님을 섬기려 한다.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뜻을 끝까지 즐거움으로 순종 할 수도 없다. 어떤 성도들은 성령 충만이 어느 특정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18절)고 권면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령 충만은 그것을 요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주어질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바울이 우리에게 그 권면을 하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체험하기 위해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바란다. 셋째, 온 마음으로 찬송해야 한다.
찬송은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신앙 고백이며 또한 감사의 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찬송은 입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마음을 통해서 나오지 않는 찬송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주일 예배 때에 부르는 찬송을 의식적인 차원에서 입술로만 드릴 때가 있다. 이러한 찬송을 통해서는 하나님께 참된 영광을 돌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은혜도 체험도 할 수 없다. 우리의 기도가 성령 깊은 곳에서부터 나와야 하듯이 찬송 역시도 그래야 만이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찬송은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한 성도가 지속적으로 부를 수 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감옥 생활을 하게 되었다. 행16:26에 보면 그들은 감옥에서도 성령의 충만함을 따라 심령의 찬송을 부르게 될 때 옥터가 움직이며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풀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에서 찬송이 끊이지 않는 귀한 입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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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1서4:11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 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것이
마땅하도다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 경하고 이웃을 사랑하 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 로 쓰임받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헤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