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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자 연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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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 12월 출생아 수는 2만5천 명이었는데 사망자는 2만6천900명을 기록해 통계작성 후 처음으로 자연 감소(1천900명) 현상이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인구 자연감소의 신호탄이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당국은 통상 12월이 출생아 수가 적은데 이번 겨울 한파로 12월 사망자가 평년보다 늘어나 발생한 현상이며 당분간은 자연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중위 추계 기준으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지는 자연감소는 2029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 이동으로 연간 7만명 정도의 순 유입 효과가 기대되는 점까지 고려하면 총인구는 2031년에 정점에 달하고 2032년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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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8/0200000000AKR20180228084400002.HTML?input=1195m
참고로 유투브에 2018년 2월 28일자로 올라와 있는 <쇼킹부동산>의 "작년 12월 대한민국 인구 첫 감소, 출생아 수 사상 최저 35만명, 인구감소 시기의 부동산 전망" 입니다.
첫댓글 모 부동산 방송에서도 이 통계에 관한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통상 12월의 출생아 수가 적은건 맞는데, 그 이전의 12월 출생아수와 비교해도 많이 줄었더군요......인구감소가 시작된걸로 보는게 타당할듯 하네요
2018년부터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통계군요. 출생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태어난 아이들도 잘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탁가정 제도에 대해 알고 싶어요.